• SEARCH

    통합검색
  • 기독교 갤러리
    • 👑인기글
    • 자유게시판
    • 창조과학&사기
    • 💡올바른 기독교영상
    • 문의
      • 📢 공지사항
      • 📦 1:1문의
  • TOP VIEW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6562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6432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6384

      교회든, 그 어떤 종교에서든 한 곳에서만 교육을 받으면 세상을 딱 그만큼 밖에 못 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시대와 장소에 있던 수많은 인간 문화를 공부하며 사후세계, 종교적 규례들에 대해 조금 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죠.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유튜브를 통해 그런 접근을 쉽게...

    TOP SUGGEST

    • 개독교의 마녀사냥
      개독교의 마녀사냥
      56

      ◀ 개독교와 마녀사냥 ▶ ■ 14~17세기 유럽에서는 마녀로 여겨지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체포해 가혹한 고문을 한 뒤 화형에 처했다. 이러한 마녀 재판은 약 300년간 이어지면서 유럽 전역에 맹위를 떨쳤다. 그 기간동안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수십만에 이름다는 설도 있고, 수백만에 이른다는 설도 있다. 정확한 수는 알 수 없...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44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 우리는 단순한 종교 비판 사이트가 아닙니다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약칭 반기련)은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가 갖는 구조적 문제와 그로 인한 사회적 폐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커뮤니티입니다. 이곳은 단순히 특정 종교를 혐오하거나 반대하기 위한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교회 안에서 말...

    •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36

      기독교는 종교라기 보단 경제이익을 위한 동호회로 봐야 한다. 500여년전의 카톨릭의 모습을 현재의 기독교가 닮아있고, 500여년전 종교개혁 당시의 기독교의 모습을 현재의 카톨릭이 보여준다. 이 커뮤니티는 교회목사 교인등에게 피해를 입은 분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정교분리 위법, 정치사상 강요, 십일조 강요...

    RANDOM

    • 기독교애들 왤케 동성애에 집착하냐? 변태들만 모였나??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인다잖아 근데 왤케 기독교인들은 동성애에 관심이 많냐 성경보면 그런것만 보이는걸까? 뇌절 먹어서 더러운것만 보이는걸까 그리고 교회 사람들이랑 대화하다보면 이상한게 마치 미래에 갔다온것 마냥 지들이 본것도 아니면서 동성애 합법화 되면 세상이 멸망하는줄 암. 처음...

    • 미국교회, ‘노예 해방일’ 160주년 기념
      미국교회, ‘노예 해방일’ 160주년 기념

      교구·본당 기념 미사 봉헌…“모든 형태의 인종차별·증오 종식해야” 미국의 완전한 노예 해방은 1865년 6월 19일 이뤄졌다.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노예 해방 선언을 발표한 지 2년 반, 남북전쟁이 끝난 지 2개월이 지난 시점이었다. 고든 그레인저 장군이 연합군 2000명을 이끌고 이날 텍사스 갈베스턴에 도착해 노예제도...

    • 내가 겪은 종교망상과 유사과학에 대하여..
      내가 겪은 종교망상과 유사과학에 대하여..

      Hello~ 혹시 조현병 환우님들도 나같은 경험을 했나 싶어서 종교망상에 대한 글을 써보기로 했어.. (1.차크라 망상) 나같은 경우에는 조현병인지 몰랐을 때 (정신병원가기전) 제3의눈이라고 불리는 아즈나 차크라(미간부위) 가 뜨거운거야 (이런걸 개안이라고 부름) 그래서 차크라가 열렸나 싶어 매일 인터넷으로 차크라 공...

    댓글
    1 사회복지사
    2,272
    2 FaithHarmony
    65
    3 dd
    60
    4 Gbjjd
    59
    5 프람
    57
    6 고스트8291
    56
    7 띠띠
    55
    8 빤스목사
    50
    9 ksnlgn
    49
    10 카카필즈
    46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자유글 ()
    • 진정 예수의 아버지는 요셉이고 고향은 나사렛인가?

      • 익명67c80
      • 2024.12.29 - 19:27
    유대인들은 다윗 왕을 무척 그리워하고 있다. 그래서 종국적인 유대인의 지도자는 다윗 왕의 후계자가 된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기다리는 메시아도 다윗 왕의 후예일 것이며, 그 때문에 다윗왕의 후손인 예수가 메시아로 행세하려 했던 것이었으나, 당시 권력을 잡고 있던 사두개 같은 지도급 부족은 예수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시온의 칙훈서”를 보아도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세계를 통일하여 지배하는 절대군주는 유대인 중에서 나올 것이며 그 사람은 다윗 왕의 후계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우리가 알기로는 다윗 왕조는 벌써 오래 전에 끝이 났고 그 뒤를 “마카베” 또는 “아스모니아”라고 부르는 왕조가 이었다. 유대인들이 “마카베”왕조에 대하여 반감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두 왕조의 혈통은 피를 섞음으로써 그 전통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기원전 40년 이스라엘의 왕은 아스모니아 왕조의 이르카누스 2세 였다. 그리고 다윗 왕계의 장손은 가말라라는 마을에서 살고 있던 에제키아라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헤롯이, 로마의 실력가이자 셰익스피어의 소설 “줄리어스 시저”에서 줄리어스를 죽인 자객 중의 한 사람인 브루투스와 클레오파트라의 애인이었던 안토니우스를 등에 업고 로마 정부로부터 유일한 합법적인 이스라엘의 왕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로마군 2개 여단의 지원을 받으며 예루살렘에 들어와 정권을 장악하였다.

     

     

    이때 에제키아는 최선을 다하여 이르카누스를 도왔지만 실효를 거두지 못하였고, 이 때에 이르카누스는 헤롯에게 잡혀 죽었으며, 에제키아는 로마의 적이라 하여 체포령이 내려졌다. 그리고 그도 얼마 후 체포되어 십자가형을 받게 되었다.

     

     

    이것으로 아스모니아와 다윗의 전통은 끝을 맺게 되었으며, 헤롯은 전 팔레스타인의 통치자가 되었다. 그런데 헤롯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정당성을 주장할 만한 혈통이 없었다. 그래서 헤롯은 이르카누스를 죽였지만 그의 딸 마리암네 2세를 부인으로 삼는다.

     

     

    이를 본 이스라엘 사람, 유대인들은 아스모니아 가문의 전통을 없었던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다윗 왕의 혈통만이 유일한 이스라엘 왕위계승의 권리가 있다고 믿게 되었으며, 이 때부터 가말라의 유다가 주동이 되어 “질로트”의 독립운동이 시작된 것이다. 가말라의 유다는 에제키아의 맏아들이었다.

     

     

    그는 그의 아버지가 죽자마자 종손으로서 가문의 가장이 되었고, 미리암네 2세의 사촌 미리암과 결혼하였다. 미리암이란 이름은 마리아의 유대인 이름이다. 그래서 성경에는 마리아로 소개되어 있고, 이 마리아가 동정녀 마리아가 되는 것이다. 유다는 헤롯 왕과 대결하기 위해 질로트를 결성하게 되고, 예수, 야고보, 요셉, 유다, 시몬이라는 아들을 낳게 된다. 이 이름들이 마가복음 6장 3절에 기록되어 마리아의 아들들이라고 한 것이다.

     

     

    그리고 성경에 헤롯이 갓난아이들을 모두 학살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역사상으로 이것은 옳지 않다. 헤롯은 어린아이들을 죽인 일이 없으며, 다만 테러당이라 할 수 있는 질로트 당원들을 잡아죽였다. 그것은 질로트가 헤롯의 왕위를 뺏으려는 정적이기 때문에 일어난 당연한 일이다.

     

     

    그리하여 결국 유다도 헤롯에게 잡혀서 자기 아버지처럼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했던 것이다. 그러나 유다는 자기 자식들의 보호를 위하여 안전하게 피신을 시킬 필요가 있었다. 그리하여 부인 마리아와 함께 온 가족이 이집트로 피신을 했던 것이고, 그런 배경 때문에 이집트에서 요셉(마리아의 아들)과 온 가족은 귀족대우를 받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는 어느 학자의 주장일 뿐이다

     

     

    그러나 위의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생각해 보자. 마리아는 어려서부터 절에 가서 주로 살았고, 열 네 살 전후하여 예수를 임신하였다. 이 나이는 그 당시의 여자들이 결혼하여 아이를 낳는 적령기였다. 그리고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마리아에 비하면 아버지나 할아버지에 해당할 정도로 훨씬 나이가 많은 사람이었다.

     

     

    성경에 목수라 하여 가난하고 천한 직업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그 당시의 사회상으로 볼 때 목수라는 직업은 오늘의 건축가에 해당하는 직업으로 매우 존경받는 상류층의 직업이었다. 가까운 예를 들면 일본에서도 집을 짓는 일의 책임자는 목수이다. 그리고 목수가 모든 책임을 지고 다른 기능공을 채용하고 있다.

     

     

    예수의 아버지 요셉은 중상류층의 부유한 사람으로 전 이스라엘 사람들의 염원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대리 아버지 노릇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아리마대 요셉은 대부호로서 비밀리에 이집트에도 피난을 시키고, 후에 예수를 인도로 데리고 가서 장성할 때까지 교육을 시켰고, 예수가 다시 팔레스타인으로 왔을 때에는 다윗 왕의 후계자라고 하면 당장 잡히니까 메시아로서 유대인 사회에 소개하려 했으며, 그가 유대인의 왕이라고 간접적으로 홍보를 하려 했다는 추론이 서게 된다.

     

     

    그래서 요셉이 자식 같은 마리아가 자기와 관계없이 임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인으로 맞이한 것은 애국적인 마음에서 주변의 애국자들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며, 혼자 한 일도 아니고 사회적 집단의 압력에 의하여 싫어도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모두가 헤롯의 눈과 산헤드린을 속이기 위해 가짜 남편과 가짜 고향(나사렛)을 대고 호적신고를 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성경 여러 곳에 마리아와 요셉의 고향이 “나사렛”이고 예수를 나사렛 사람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 때에는 나사렛이라는 마을이 있지도 않았다. 나사렛이란 마을은 예수가 가고 8백여 년이 지난 다음에 생긴 마을이었다.

     

     

    누가복음 4장 29절에 보면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내리치고자 하되”라고 하여 나사렛의 지형을 잠깐 소개하였다. 그런데 나사렛에 가보면 그 부근은 아주 낮고 완만한 언덕 뿐이지 높은 언덕이나 낭떠러지 같은 곳이 없다.

     

     

    그리스도교가 점점 확대되어 중세기에 와서는 많은 순례자가 생겼고, 순례자들은 예수가 태어난 곳을 가보고 싶어했다. 그래서 부랴부랴 교회가 마을을 창조해 내고 요셉이 목수였으니 목공소와 예수의 집을 짓게 되었다.

     

     

    그러나 1291년에 프랑크 십자군이 팔레스타인을 모슬렘에게 빼앗겼을 때 어떤 천사가 와서 그 집을 크로아티아로 옮겼다는 것이며, 3년 반 후에는 여기도 위험해지기 때문에 또 천사가 와서 그 집을 이탈리아의 로레타라는 마을로 옮겼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산타 카사”라고 하여 매년 3월 25일, 8월 15일, 12월 8-10일에 이를 개방하여 순례자들이 찾아볼 수 있게 해준다.

     

     

    모슬렘인 터키 사람들이 쳐들어왔어도 천사들이나 하나님은 기적의 힘으로 팔레스타인에 있는 그 집을 부수지 못하게 막지 못하고, 대신 크로아티아나 이탈리아로 천사들이 옮기는 기적을 대신 행했다는 말이다. 만약 집을 그대로 놓아두고 모슬렘들이 집을 도저히 부술 수 없도록 기적을 보였다면, 많은 모슬렘 사람들이 크리스천이 되었을 터인데, 하나님의 뜻은 그렇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래서 실제로 옮긴 이는 천사가 아니라 교회의 일꾼들이라는 말이 나오도록 하나님은 허락하신 것이다.

     

     

    또 누가복음 2장 39절에 보면 요셉의 본래 고향이 나사렛이란 언질을 주었다. 그러나 나사렛이란 말은 “나사렌(Nazarene 또는 Nazarite)”이라는 특정한 사람들의 무리를 뜻한 것이지 지명 자체와는 상관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사도행전 24장 5절에서 바울이 반국가 선동죄로 잡혀 팔레스타인 총독 앞에 나타났을 때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고 한글 성경에 표현된 글이 있다. 한글 성경에는 나사렛 이단이라 하였지만, 영어 성경에서는 다만 나사렌 종파(sect)라고 표현했을 뿐이다.

     

     

    또 아랍 사람들이 크리스천을 부를 때 “나스라니”라고 한 것과 이슬람의 성경 “코란”에 그리스도교를 “나사라” 또는 “나자라”라고 부르는 것은 히브리어 어원의 “나즈리 히-브릿”의 복수형 ‘노즈림”에 그 근원을 둔 것이며, 그 뜻은 “언약을 따르는 사람들”이라 한다.

     

     

    그리고 또 다른 비슷한 어원으로 “나사롯”의 “나사르”라는 말이 있다. 그 어휘의 어원은 점성학에 있다. 사해의 문서가 발견된 곳은 사해 옆 쿰란이라는 험악하게 생긴 지역이다. 이것은 그 지방에 있던 사람들의 신앙이 투철하여 그 사람들이 신봉하던 종교와 다른 중요한 일에 관한 내용을 담은 문서이며, 그 문서의 소유자들은 유대인 중에서도 에세네라고 부르는 종족이었다.

     

     

    우선 여기서는 간단하게 “나사렛”이란 말의 어원에 대해 말해 보자. 에세네 사람들은 애초에 태양신을 믿었다. 이 사람들은 유대인임에는 틀림없으나 다른 부족들이 모두 음력 달력을 사용하였어도 이들은 양력을 사용했고, 태양을 위주로 하는 점성술을 중히 여겼다. 그래서 히브리어로 열 두 띠, 즉 열 두 별자리를 “나사롯”이라고 불렀다. 이의 어근 “나사르”의 뜻은 마치 매일 밤 우리 머리 위를 지나가는 열 두 별자리를 둘러싸듯 한다는 것이다. 즉 지구를 둘러싼다는 말이다.

     

     

    욥기 38장 32절을 보면, “네가 열 두 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라는 구절이 있다. “열 두궁성”이란 열 두 개의 별자리를 말하는 것인데, 영어로 된 근래의 성경에는 “constellation”, “star” 또는 “zodiac”이라고 되어 있으나 오래된 성경을 보면 “마사롯”이나 “나사롯”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 M자와 N자가 섞인 것은 히브리어에서는 두 자를 서로 바꾸어도 상관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어휘는 사해 쿰란지방에 위치했던 에세네 부족을 의미했지 지명을 뜻했던 것은 아니라는 것이며, 요셉과 마리아를 비롯하여 예수의 열 두 제자 등 주변 사람들이 에세네 사람들이었다는 증거는 여러 면에서 추정할 수 있다.

     

     

    그리하여 이들 나사렛의 사람 나사렌(한글 NIV에는 나실인이라고 표기하였고, 카톨릭 성경에는 나지르인이라 표기하였음)에 대해서는 민수기 6장 2-21절에 기술한 것과 같이 대단히 엄격한 절제생활을 어떤 특정 기간 동안에 행했던 사람들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그러면 예수의 고향이 나사렛이 아니라면 어디가 그의 고향이었단 말인가? 위의 이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가말라가 고향이라고 한다. 가말라라는 곳은 갈릴리 해의 동쪽에 있는 어항 벳새다라는 마을의 동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일명 “독수리 둥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왜 이런 별명이 생겼는가 하면 험준한 바위가 많아 질로트들이 숨어 있기 좋은 요새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로마 폭동이나 항쟁은 항상 질로트들이 시작했으며, 그런 뜻에서 가말라 사람들을 진정한 나사렛 사람들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 것이다. 성경이 씌어진 4세기경만 하더라도 아직 로마의 통치하에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을 숨기는 것이 안전해서 예수의 고향이나 가족사항을 계속 거짓 소개했다고 이들은 주장하고 있다.
    이 게시물을..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교단마다 성경해석이 왤케 다른거야. 같은 예수 믿는 사람들 맞아??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658 경험담 636 컬럼 33 비판 12 뉴스 4
    기본 (4,363)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맹신자들] 사이비 종교와 파시즘은 사람들을 어떻게 홀릴까?
      2025.08.20 - 11:30 3067
    • 12.3 사태는 맹신자들의 자기파괴 열망! : 에릭 호퍼 , 맹신자들 2부
      2025.08.20 - 11:26 3090
    • 가짜뉴스, 음모론, 미신,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이유 (통합편)
      1
      2025.07.30 - 17:27 2992 1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1857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363 자유글
    교회에서 있었던 또 다른 충돌 이야기 – 진화론 vs 창조과학/지적설계 N
    사이비교회뿌시기 5분 전 4 0
    4362 자유글
    남자가 설거지나 요리하는 건 성격적으로 맞지 않다고하며 사이비냐고 말하는 개독인 N
    교회카페마진30퍼실화냐 9분 전 1 0
    4361 자유글
    교회와 성 역할, 집안일에 대한 시각 2 N
    교회카페마진30퍼실화냐 14분 전 2 5
    4360 자유글
    교회 내에서 자주 논쟁이 되는 주제들 N
    바람핀브로콜리 18분 전 4 0
    4359 자유글
    예수는 신인가?? 아니면 인간인가?? N
    복음팔아빌딩삼 20분 전 9 0
    4358 자유글
    기독교 목사 갈취 방법 N
    교회카페마진30퍼실화냐 12시간 전 131 0
    4357 자유글
    종교는 사람이 만든 것이다 N
    목사님의탈세특강 12시간 전 128 0
    4356 자유글
    보통 사람들이 기도응답 받았다는 건 이거랑 같음 1
    미역국먹다깨달음 2025.09.01 254 0
    4355 자유글
    나는 선생님 중에 개독과 무식론자 둘 다 있었음
    개독 2025.09.01 270 0
    4354 자유글
    천국문은 좁다.
    교회카페마진30퍼실화냐 2025.09.01 235 0
    4353 자유글
    물질은 하나님이 채워주실거라는 거짓말 2
    냥냥펀치2000 2025.09.01 267 0
    4352 자유글
    기독교가 욕먹는 이유
    사이비교회뿌시기 2025.09.01 235 0
    4351 자유글
    내가 천주교로 개종하게 된 이야기
    퍼킹예수 2025.09.01 244 0
    4350 컬럼
    [정교회] 고대 기독교의 예배와 그 정립과정
    뚜루뚜루 2025.09.01 249 0
    4349 자유글
    킹오브킹스 영화 후기
    부끄러운수박씨 2025.09.01 245 0
    4348 자유글
    개인적으로 한국교회가 귀를열고 들어줬으면 하는 점
    교회카페마진30퍼실화냐 2025.09.01 255 0
    4347 자유글
    한국교회는 주술적인 요소들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 생각함
    목사님의탈세특강 2025.09.01 248 0
    4346 자유글
    신입입니다. 예쁘게 봐 주세요. 5
    광야의소리 2025.08.29 810 10
    4345 자유글
    교단마다 성경해석이 왤케 다른거야. 같은 예수 믿는 사람들 맞아?? 1
    감자별사탕 2025.08.29 765 0
    4344 자유글
    (펌) 비밀스러운 초 대박을 준다는 곳의 특징. TXT (사이비 특징)
    사이비교회뿌시기 2025.08.29 868 0
    • 1 2 3 4 5 6 7 8 9 10 .. 219
    • / 219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여자가 집안일을 하고 아이를 생산하는 기계냐 N
      11분 전
    • 여자가 집안일을 하고 아이를 생산하는 기계냐 N
      11분 전
    • 그거 정신과가서 상담 받아야하는 부류임 망상증 내지는 조현병일 확률 큼
      09.01
    • 요즘 기복신앙 같은건 안먹힘. 내 스스로 개척한 다음, 감사 기도 드리는것. 기복신앙은 순서가 잘못 됐어.
      09.01
    • 기독교는 가난의 종교야 논할필요도 없이 눈물흘리고 가난하고 고통받는이의 종교고 하나님께서 직접 그것들을 체험하시고 모범이되셨다 이렇게 간단한건데 칼x의 잡스런 논리와 한국 무속의 구복들이 뒤섞이니 상처받는 가나안신도들만...
      09.01
    • 아 한국에는 이런 목사님들이 많아야 하는디
      08.30
    • 나도 이해가 안됩니다
      08.29
    • 추천
      08.29
    • 제 사촌형은 감리교단 목사입니다. 형도 한때는 대형교회에서 ‘월급 목사’로 일했지만, 그들의 돈과 권력 중심적인 행태에 진절머리가 나 결국 사역을 내려놓고 작은 교회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아 교회 월세조차 감당하기 힘들고, 지금은 형수님이 일하며 그 월세를 대신 부담하고 계십니다. 형은 늘 이렇...
      08.29
    • 지네 마음에 안들면 신천지 JMS정명석 그걸로 특정 신도 공격함. 그러면서 자기들끼리 똘똘뭉침
      08.29
    • 저도 그런 느낌 많이 받아서 교회 안나갑니다
      08.29
    • ㅊㅊ
      08.29
    • 여기 대부분은 교회에서 상처받고 가나안이 된 교인들이 많아요 이해해주세요 목사님
      08.29
    • 맞음 거기 사탄교임
      08.29
    • 저런짓하는 목사들 지가 사이비 교주인줄 모르더라 에휴... 걍 뒤졌으면 좋겠다
      08.24
    • 사람들이 쉬쉬하면서 알사람 다 아는곳임 내 주변사람들도 거기 가지말라고 여자따먹고 노는 병신 사교집단이라고 함
      08.24
    • 그 대전에 있는 교회 어딘지 알겠다. 거기 유명해
      08.24
    • 사이비 맞아
      08.24
    • 내용은 하나두 없고 그냥 욕만 남기셨네 ㅋㅋㅋ 사연이 있었다면 스토리 좀 남겨주세요. 경험담
      08.24
    • 개독한테 쎄게 물리셨나보네 ㅋㅋㅋ
      08.24
N
  • 기독교 갤러리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 본 사이트에 게시된 게시물 및 컨텐츠에 관한 모든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인기글
  • 자유게시판
  • 창조과학&사기
  • 💡올바른 기독교영상
  • 문의
    • 📢 공지사항
    • 📦 1:1문의
 기독교 갤러리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