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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천주교로 개종하게 된 이야기

      • 퍼킹예수
      • 2025.09.01 - 00:01

    일단 나는 엄마의 영향으로 장로회 모태신앙을 가지고 태어났음. 유치원도 교회부설 유치원을 다녔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리스도교 신앙을 쭉 키워갈 수 있었음. 중학생 때 신앙적으로 방황하는 시기가 잠깐 있긴 했지만 그건 크게 중요치는 않고…

     

    고등학생 때부터는 교회 고등부 회장을 도맡아서 했음. 딱히 뭐 하는 일이 많은 건 아니었는데, 그래도 하느님 나라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컸음. 또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신학이라든가, 교회사 같은 것들에도 관심이 생겼다.

     

    신학이나 교회사, 특히 종교개혁과 관련된 책들을 읽다보니까 자연스럽게 가톨릭에 관해서도 조금씩 알게 됐고, 그때부터 개신교와 천주교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찾아보기 시작했음. 그런데 내가 알던(오해하고 있던) 가톨릭과 실제 가톨릭은 너무 다른 모습이더라고. 그렇게 나는 가톨릭이 가지고 있는 7성사라든지, 성모신심이라든지, 성체성사 때의 성변화와 같은 고유의 영성에 순식간에 매료되었음.

     

    아무튼.. 결국 그렇게 나는 천주교 예비신자가 됐다. 처음에는 엄마의 극심한 반대도 있었지만, 내가 길게 설득한 끝에, 같은 예수님 믿는 종교로 내 신앙을 존중해주고 계심.

     

    개신교에 있을 때 경험했던 다양한 신앙적 체험들은 여전히 나에게 소중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지만, 그렇다고 내가 가톨릭으로 온 것을 절대 후회하진 않는다. 그리고 나도 나름 개신교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봤던 사람이기에, 여기 개신교 형제자매님들 속에도 분명 주님께서 함께 계신다고 믿어 의심치 않음. 다들 건강한 신앙생활 잘 이어가길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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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킹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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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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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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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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