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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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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 예수의 아버지는 요셉이고 고향은 나사렛인가?

      • 익명67c80
      • 2024.12.29 - 19:27
    유대인들은 다윗 왕을 무척 그리워하고 있다. 그래서 종국적인 유대인의 지도자는 다윗 왕의 후계자가 된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기다리는 메시아도 다윗 왕의 후예일 것이며, 그 때문에 다윗왕의 후손인 예수가 메시아로 행세하려 했던 것이었으나, 당시 권력을 잡고 있던 사두개 같은 지도급 부족은 예수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시온의 칙훈서”를 보아도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세계를 통일하여 지배하는 절대군주는 유대인 중에서 나올 것이며 그 사람은 다윗 왕의 후계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우리가 알기로는 다윗 왕조는 벌써 오래 전에 끝이 났고 그 뒤를 “마카베” 또는 “아스모니아”라고 부르는 왕조가 이었다. 유대인들이 “마카베”왕조에 대하여 반감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두 왕조의 혈통은 피를 섞음으로써 그 전통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기원전 40년 이스라엘의 왕은 아스모니아 왕조의 이르카누스 2세 였다. 그리고 다윗 왕계의 장손은 가말라라는 마을에서 살고 있던 에제키아라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헤롯이, 로마의 실력가이자 셰익스피어의 소설 “줄리어스 시저”에서 줄리어스를 죽인 자객 중의 한 사람인 브루투스와 클레오파트라의 애인이었던 안토니우스를 등에 업고 로마 정부로부터 유일한 합법적인 이스라엘의 왕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로마군 2개 여단의 지원을 받으며 예루살렘에 들어와 정권을 장악하였다.

     

     

    이때 에제키아는 최선을 다하여 이르카누스를 도왔지만 실효를 거두지 못하였고, 이 때에 이르카누스는 헤롯에게 잡혀 죽었으며, 에제키아는 로마의 적이라 하여 체포령이 내려졌다. 그리고 그도 얼마 후 체포되어 십자가형을 받게 되었다.

     

     

    이것으로 아스모니아와 다윗의 전통은 끝을 맺게 되었으며, 헤롯은 전 팔레스타인의 통치자가 되었다. 그런데 헤롯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정당성을 주장할 만한 혈통이 없었다. 그래서 헤롯은 이르카누스를 죽였지만 그의 딸 마리암네 2세를 부인으로 삼는다.

     

     

    이를 본 이스라엘 사람, 유대인들은 아스모니아 가문의 전통을 없었던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다윗 왕의 혈통만이 유일한 이스라엘 왕위계승의 권리가 있다고 믿게 되었으며, 이 때부터 가말라의 유다가 주동이 되어 “질로트”의 독립운동이 시작된 것이다. 가말라의 유다는 에제키아의 맏아들이었다.

     

     

    그는 그의 아버지가 죽자마자 종손으로서 가문의 가장이 되었고, 미리암네 2세의 사촌 미리암과 결혼하였다. 미리암이란 이름은 마리아의 유대인 이름이다. 그래서 성경에는 마리아로 소개되어 있고, 이 마리아가 동정녀 마리아가 되는 것이다. 유다는 헤롯 왕과 대결하기 위해 질로트를 결성하게 되고, 예수, 야고보, 요셉, 유다, 시몬이라는 아들을 낳게 된다. 이 이름들이 마가복음 6장 3절에 기록되어 마리아의 아들들이라고 한 것이다.

     

     

    그리고 성경에 헤롯이 갓난아이들을 모두 학살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역사상으로 이것은 옳지 않다. 헤롯은 어린아이들을 죽인 일이 없으며, 다만 테러당이라 할 수 있는 질로트 당원들을 잡아죽였다. 그것은 질로트가 헤롯의 왕위를 뺏으려는 정적이기 때문에 일어난 당연한 일이다.

     

     

    그리하여 결국 유다도 헤롯에게 잡혀서 자기 아버지처럼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했던 것이다. 그러나 유다는 자기 자식들의 보호를 위하여 안전하게 피신을 시킬 필요가 있었다. 그리하여 부인 마리아와 함께 온 가족이 이집트로 피신을 했던 것이고, 그런 배경 때문에 이집트에서 요셉(마리아의 아들)과 온 가족은 귀족대우를 받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는 어느 학자의 주장일 뿐이다

     

     

    그러나 위의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생각해 보자. 마리아는 어려서부터 절에 가서 주로 살았고, 열 네 살 전후하여 예수를 임신하였다. 이 나이는 그 당시의 여자들이 결혼하여 아이를 낳는 적령기였다. 그리고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마리아에 비하면 아버지나 할아버지에 해당할 정도로 훨씬 나이가 많은 사람이었다.

     

     

    성경에 목수라 하여 가난하고 천한 직업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그 당시의 사회상으로 볼 때 목수라는 직업은 오늘의 건축가에 해당하는 직업으로 매우 존경받는 상류층의 직업이었다. 가까운 예를 들면 일본에서도 집을 짓는 일의 책임자는 목수이다. 그리고 목수가 모든 책임을 지고 다른 기능공을 채용하고 있다.

     

     

    예수의 아버지 요셉은 중상류층의 부유한 사람으로 전 이스라엘 사람들의 염원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대리 아버지 노릇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아리마대 요셉은 대부호로서 비밀리에 이집트에도 피난을 시키고, 후에 예수를 인도로 데리고 가서 장성할 때까지 교육을 시켰고, 예수가 다시 팔레스타인으로 왔을 때에는 다윗 왕의 후계자라고 하면 당장 잡히니까 메시아로서 유대인 사회에 소개하려 했으며, 그가 유대인의 왕이라고 간접적으로 홍보를 하려 했다는 추론이 서게 된다.

     

     

    그래서 요셉이 자식 같은 마리아가 자기와 관계없이 임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인으로 맞이한 것은 애국적인 마음에서 주변의 애국자들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며, 혼자 한 일도 아니고 사회적 집단의 압력에 의하여 싫어도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모두가 헤롯의 눈과 산헤드린을 속이기 위해 가짜 남편과 가짜 고향(나사렛)을 대고 호적신고를 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성경 여러 곳에 마리아와 요셉의 고향이 “나사렛”이고 예수를 나사렛 사람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 때에는 나사렛이라는 마을이 있지도 않았다. 나사렛이란 마을은 예수가 가고 8백여 년이 지난 다음에 생긴 마을이었다.

     

     

    누가복음 4장 29절에 보면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내리치고자 하되”라고 하여 나사렛의 지형을 잠깐 소개하였다. 그런데 나사렛에 가보면 그 부근은 아주 낮고 완만한 언덕 뿐이지 높은 언덕이나 낭떠러지 같은 곳이 없다.

     

     

    그리스도교가 점점 확대되어 중세기에 와서는 많은 순례자가 생겼고, 순례자들은 예수가 태어난 곳을 가보고 싶어했다. 그래서 부랴부랴 교회가 마을을 창조해 내고 요셉이 목수였으니 목공소와 예수의 집을 짓게 되었다.

     

     

    그러나 1291년에 프랑크 십자군이 팔레스타인을 모슬렘에게 빼앗겼을 때 어떤 천사가 와서 그 집을 크로아티아로 옮겼다는 것이며, 3년 반 후에는 여기도 위험해지기 때문에 또 천사가 와서 그 집을 이탈리아의 로레타라는 마을로 옮겼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산타 카사”라고 하여 매년 3월 25일, 8월 15일, 12월 8-10일에 이를 개방하여 순례자들이 찾아볼 수 있게 해준다.

     

     

    모슬렘인 터키 사람들이 쳐들어왔어도 천사들이나 하나님은 기적의 힘으로 팔레스타인에 있는 그 집을 부수지 못하게 막지 못하고, 대신 크로아티아나 이탈리아로 천사들이 옮기는 기적을 대신 행했다는 말이다. 만약 집을 그대로 놓아두고 모슬렘들이 집을 도저히 부술 수 없도록 기적을 보였다면, 많은 모슬렘 사람들이 크리스천이 되었을 터인데, 하나님의 뜻은 그렇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래서 실제로 옮긴 이는 천사가 아니라 교회의 일꾼들이라는 말이 나오도록 하나님은 허락하신 것이다.

     

     

    또 누가복음 2장 39절에 보면 요셉의 본래 고향이 나사렛이란 언질을 주었다. 그러나 나사렛이란 말은 “나사렌(Nazarene 또는 Nazarite)”이라는 특정한 사람들의 무리를 뜻한 것이지 지명 자체와는 상관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사도행전 24장 5절에서 바울이 반국가 선동죄로 잡혀 팔레스타인 총독 앞에 나타났을 때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고 한글 성경에 표현된 글이 있다. 한글 성경에는 나사렛 이단이라 하였지만, 영어 성경에서는 다만 나사렌 종파(sect)라고 표현했을 뿐이다.

     

     

    또 아랍 사람들이 크리스천을 부를 때 “나스라니”라고 한 것과 이슬람의 성경 “코란”에 그리스도교를 “나사라” 또는 “나자라”라고 부르는 것은 히브리어 어원의 “나즈리 히-브릿”의 복수형 ‘노즈림”에 그 근원을 둔 것이며, 그 뜻은 “언약을 따르는 사람들”이라 한다.

     

     

    그리고 또 다른 비슷한 어원으로 “나사롯”의 “나사르”라는 말이 있다. 그 어휘의 어원은 점성학에 있다. 사해의 문서가 발견된 곳은 사해 옆 쿰란이라는 험악하게 생긴 지역이다. 이것은 그 지방에 있던 사람들의 신앙이 투철하여 그 사람들이 신봉하던 종교와 다른 중요한 일에 관한 내용을 담은 문서이며, 그 문서의 소유자들은 유대인 중에서도 에세네라고 부르는 종족이었다.

     

     

    우선 여기서는 간단하게 “나사렛”이란 말의 어원에 대해 말해 보자. 에세네 사람들은 애초에 태양신을 믿었다. 이 사람들은 유대인임에는 틀림없으나 다른 부족들이 모두 음력 달력을 사용하였어도 이들은 양력을 사용했고, 태양을 위주로 하는 점성술을 중히 여겼다. 그래서 히브리어로 열 두 띠, 즉 열 두 별자리를 “나사롯”이라고 불렀다. 이의 어근 “나사르”의 뜻은 마치 매일 밤 우리 머리 위를 지나가는 열 두 별자리를 둘러싸듯 한다는 것이다. 즉 지구를 둘러싼다는 말이다.

     

     

    욥기 38장 32절을 보면, “네가 열 두 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라는 구절이 있다. “열 두궁성”이란 열 두 개의 별자리를 말하는 것인데, 영어로 된 근래의 성경에는 “constellation”, “star” 또는 “zodiac”이라고 되어 있으나 오래된 성경을 보면 “마사롯”이나 “나사롯”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 M자와 N자가 섞인 것은 히브리어에서는 두 자를 서로 바꾸어도 상관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어휘는 사해 쿰란지방에 위치했던 에세네 부족을 의미했지 지명을 뜻했던 것은 아니라는 것이며, 요셉과 마리아를 비롯하여 예수의 열 두 제자 등 주변 사람들이 에세네 사람들이었다는 증거는 여러 면에서 추정할 수 있다.

     

     

    그리하여 이들 나사렛의 사람 나사렌(한글 NIV에는 나실인이라고 표기하였고, 카톨릭 성경에는 나지르인이라 표기하였음)에 대해서는 민수기 6장 2-21절에 기술한 것과 같이 대단히 엄격한 절제생활을 어떤 특정 기간 동안에 행했던 사람들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그러면 예수의 고향이 나사렛이 아니라면 어디가 그의 고향이었단 말인가? 위의 이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가말라가 고향이라고 한다. 가말라라는 곳은 갈릴리 해의 동쪽에 있는 어항 벳새다라는 마을의 동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일명 “독수리 둥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왜 이런 별명이 생겼는가 하면 험준한 바위가 많아 질로트들이 숨어 있기 좋은 요새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로마 폭동이나 항쟁은 항상 질로트들이 시작했으며, 그런 뜻에서 가말라 사람들을 진정한 나사렛 사람들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 것이다. 성경이 씌어진 4세기경만 하더라도 아직 로마의 통치하에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을 숨기는 것이 안전해서 예수의 고향이나 가족사항을 계속 거짓 소개했다고 이들은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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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은 통폐합해서 단과대별로 나눠 지역으로 분할하고 이름도 지역명을 붙이고 입학시험을 없애고 졸업시험을 강화해 이수못하면 졸업못하게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된다 N
      20시간 전
    • 오세훈! 왈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이런 사고의 소유자가 우리 사회 지도층이 된다는 것은 나라의 불운이다. N
      20시간 전
    • 이래서 개독은 사라져야함 사이코 새끼들이 정신이 나약한 광신도들 뇌를 조종하고 다니는 병자들 N
      20시간 전
    • 사이비 정신병 목사들 한국에 1만명 넘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N
      20시간 전
    • 전국민이 다 들어야하는 찐강의다!!! N
      20시간 전
    •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온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교수님 강연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국가 민족 국민을 이끄는 정치인의 파시즘, 우리 개개인은 새롭게 거듭나고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 겠습니다. 이것이 운동이 되고, 국민적 문화혁명이 되어야 겠습니다. N
      20시간 전
    •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웁니다. 김누리 교수님 강의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3편을 내리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N
      20시간 전
    • 민주주의 안에 파시즘이 얼마나 무서운지~ 폭력적이고 양극화 되어가는 대한민국 너무 적나라하게 현실을 일깨워주셔 감사합니다.
      08.18
    • 요즘 벌어지고있는 사회적 현상들이 도대체 이해할수 없었는데 교수님이 정확하게 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참 필요한 이야기를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정말 우리나라에서 제일 바뀌지않는 부분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혁신적으로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깊은 통찰 감사합니다
      08.18
    • 극우 개독교랑 닮았다
      08.18
    • 일본 극우랑 한국 2찍들하고 어쩜 그리 똑같냐??
      08.18
    •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잘 대처하고 저런 사이비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8.17
    • 길거리 인터뷰 심리테스트 설문조사는 뭐든지 안하는게 이득이겠어요 ㄷㄷ 아니 얼마나 정성스럽게 빌드업을 하는거여... 뭔가 "너는 특별해"라는 암시를 엄청 주네요.
      08.17
    • 아니 폐가탐방이나 이런 위험한 장소 가는 콘텐츠 왜 보는 건지 이해 안 갔는데 흥미롭네 ㅋㅋㅋㅋㅋ 잘 볼게요. 몸 조심하면서 다니세요.
      08.17
    • 신나라레코드가 아가동산 꺼라는 거 모르는 사람 많드라.
      08.17
    • 종교의 자유는 개뿔 그냥 개인 사업체지 이런 사이비는 법으로 금지 시켜야 함
      08.17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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