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토론방 자유글 ()
보통 사람들이 기도응답 받았다는 건 이거랑 같음
갑자기 밤에 치킨 먹고 싶으면 "하느님께서 나한테 치킨을 먹으라고 말씀하셨다." 이러는 거랑 똑같음
그래놓고는 "내 생각이 아니었다. 머리 속에 갑자기 떠올랐다." 이러는 거지
그냥 자기한테 든 생각에 종교적 색채를 입혀놓고는 "성경을 보면 사람들에게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지. 지금 내가 갑자기 치킨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도 하느님께서 말씀하신 거야."라는 꼴
그리고 더 문제는 이런 애들은 악마가 밖에서 쏜 유혹도 하느님께서 말씀하신 거라고 생각하며 악마가 시키는대로 함
미역국먹다깨달음 님의 최근 댓글
윤카 감옥밥 뭐나오지 2025 10.16 지금부터 완장찬양을 시작하겠습니다 2025 10.16 굉장히 불쾌한 만화네. 일부 사회비판적 요소도 있지만, 결국 그 모든 걸 조선인의 탓이다라고 돌리는 한심한 전개밖에 없어.더럽혀진 이상을 다시 한번 회복하자거나, 최소한 이게 안 좋으니 바꿔보자는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조선인도 조선교회도 미개하다, 답없다 하는 전개는 사실 저자 본인의 열등감과 무력감, 패배주의를 가리기 위한 연막일 뿐이지 않을까? 2025 10.16 독사의 자식, 악마의 굴혈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종교를 팔아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이죠. 2025 10.12 원수를 사랑하고, 한쪽 뺨을 맞으면 다른 쪽을 내밀라는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이 어째 그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2025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