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자유글 ()
“기도하지 마라, 행동하라.” 이 말이 오늘 내 정신을 딱 때렸다
어릴 때부터 교회 다녔다. 무조건 기도하면 된다고 배웠고, 뭔 일이 생기면 무릎 꿇고 기도부터 했었다. ‘믿음이 있으니 다 잘될 거야’라고 생각하며 현실에선 손도 안 대고 가만히 있던 적도 많았다.
근데 오늘 우연히 본 글에서 이 문장이 나를 후려쳤다.
“기도하지 마라, 행동하라.”
진짜,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나는 지금까지 너무 많은 걸 하나님이 해주실 거라고 믿고 있었고, 그 믿음 뒤에 숨어 있었던 거다. 그 말이 너무 편했거든. 안 해도 되니까, 책임 안 져도 되니까.
근데 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내가 손 놓고 있을 때 기분이 어땠을까?
‘내가 할 수 있게 다 해줬는데 왜 안 움직이냐’고 답답해하지 않았을까.
이제는 기도보다 행동이 먼저라고 믿는다.
하나님이 길을 만들어줘도, 그 길을 걷는 건 결국 나다.
누가 해주길 기다리기보다, 내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
믿음도 좋고, 기도도 좋지만, 그것만으로는 세상이 안 바뀐다.
삶은 내가 만들어야 하니까. 그리고 나는 이제 그걸 안다.
개독 님의 최근 댓글
대학은 통폐합해서 단과대별로 나눠 지역으로 분할하고 이름도 지역명을 붙이고 입학시험을 없애고 졸업시험을 강화해 이수못하면 졸업못하게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된다 2025 08.19 전국민이 다 들어야하는 찐강의다!!! 2025 08.19 길거리 인터뷰 심리테스트 설문조사는 뭐든지 안하는게 이득이겠어요 ㄷㄷ 아니 얼마나 정성스럽게 빌드업을 하는거여... 뭔가 "너는 특별해"라는 암시를 엄청 주네요. 2025 08.17 전정권의 온종일 돌봄이라고 ''늘봄교실'' 만들더니, 혈세로 저학년부터 극우 가스라이팅 역사왜곡... 더 소름 돋는 게 서울의 구로, 흑석, 우면, 잠실 쪽 초등학교들을 동~서쪽 거점으로 삼았다는 거. 2025 08.17 진짜 이런 잘못된걸 아이들 한테 아르켰다는게 경악! 2025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