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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사이비를 욕하면서 자기들이 사이비짓 하는 경우
진짜 아이러니한 게 뭔지 아냐?
교회에서 맨날 “사이비 조심해라” 설교함.
그런데 정작 새로 온 신자가 자기들이 잘 모르는 말, 좀 다른 신앙 해석이라도 하면 바로 “저 사람 사이비다” 라고 몰아붙임ㅋㅋ
아니, 모르는 게 있으면 대화를 하든 공부를 하든 해야지,
무조건 낯설다고 사이비라고 낙인찍는 게 더 사이비적임.
게다가 자기들은 하는 짓 보면:
“공산주의자 숨어있다” → 공포 조장
“십일조 안 내는 사람 다 안다” → 돈으로 통제
“밖은 다 위험하다, 우리 교회가 진짜다” → 폐쇄성 강화
이거 전부 사이비 교주들이 쓰는 레퍼토리 그대로임.
근데 정작 본인들은 사이비랑 다르다고 착각하는 게 제일 웃김ㅋㅋ
나만 이렇게 느끼냐?
교회가 사이비 욕할수록 사실상 자기들 모습 비추는 거 같던데…
부흥회=세뇌콘서트 님의 최근 댓글
휴거시리즈가 내기준 제일 졸잼임. 현실에서 뉴스가 날 정도로 저걸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믿어다는게 유머일 수 밖에 없다. 휴거 안와서 현타 온 모습이 제일 어이없고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짝스매싱 킬포ㅋㅋㅋㅋㅋ 2025 09.18 와~ 저 때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우리 친가 기독교 외가 불교 그래서 우리집은 무교인데 ㅋㅋㅋㅋㅋ 기독교 아버지도 불교 어머니도 무교인 나도 다 같이 쟤네가 돌았구나 하며 밥상 앞에서 비웃었는데 휴거 당일 ㅋㅋㅋㅋㅋ 진짜 가족 다 배잡고 웃음ㅋㅋㅋㅋㅋㅋㅋ 2025 09.18 저도 그런 느낌 많이 받아서 교회 안나갑니다 2025 08.29 ㅊㅊ 2025 08.29 사이비 맞아 2025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