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자유글
대전에 있는 교회에서 간첩 타령하면서 헌금 강요하는 거 ㄹㅇ 사이비 아님?
요즘 교회 얘기 듣다보면 진짜 어이가 없음.
뭐만 하면 “공산주의자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한국에 간첩이 숨어있다” 이러면서 교인들 똘똘 뭉치라고 함.
내가 어떤 여자애랑 대화했는데, 걔가 막 “뚫리면 안 된다, 막아야 된다” 이러면서 불안에 떨더라?
이게 정상적인 신앙심이냐? 그냥 불안 세뇌 아님?
거기다 결정타는,
십일조 안 내는 사람 다 안다면서 은근 압박 준다는 거 ㅋㅋ
“왜 헌금 안 하냐, 우리는 다 알고 있다” → 이거 거의 협박이지.
원래 헌금은 자발적인 거라며? 근데 교인들 감시하면서 돈으로 통제하는 게 뭐냐.
정리하면 이 교회 하는 짓은 딱 이거임:
적이 숨어있다 → 공포심 조장
밖은 위험하다 → 교회 안에 붙어라
십일조 안 하면 다 안다 → 돈으로 압박
솔직히 이건 장로교 간판 달았다고 해서 정통이라고 볼 수 없음.
겉모습만 장로교일 뿐, 운영 방식은 그냥 사이비랑 다를 게 없지 않냐?
개독냄새 님의 최근 댓글
극우 개독교랑 닮았다 2025 08.18 역사왜곡 금지법 이런거 입법 시켜서 역사왜곡 가짜뉴스 배포한 놈들 다 잡아 넣어봐라 2025 08.15 날씨가 더우니 노숙자들이 그늘이 있는 곳으로 옮겨 갔군요. 폭염에 노숙자들이 더 고통스러울 텐데 안타깝네요. ㅠㅠ 2025 08.11 종교 자체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 맹신과 의존을 경계하자는 거죠. 뭔 말인지 모르면 다시 읽으세요.축하드립니다. 두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3을 받으셨습니다. 2025 08.06 공짜밥 세끼에 돈주는 교회들이 좋은줄 알던데요 전에는 용산역광장 이마트몰 근처에도 돈 천원 주고 우유 한잔 주는 교회 있었지만 지금은 없던데요 영등포 어느교회는 잠바까지도 줘서 ㄷㄷ 이던데요축하드립니다. 세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1을 받으셨습니다. 2025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