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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 바꾸듯이 교회를 바꾸어 설교를 듣는 타락한 교인??

      우연히 클릭해서 들어간 어느 블로그에서 유튜브 동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보았다. 어떤 선교사의 설교 동영상을 캡처한 사진이었는데 이런 내용이 자막으로 떠 있었다. '채널 바꾸듯이 교회를 바꾸어 설교를 듣는 타락한 백성들이 너무 많다.' 아... 내가 왜 이런 쓰레기 블로그를 클릭했나. 왜 여기 들어와서 이처럼 당당하...

    • 확실히 젊은 신자로 갈수록 쏠림 현상은 강해질 듯.

      가뜩이나 청년인구 줄고 있는데 종교 가진 사람은 더 줄어듦. 그리고 그 남은 사람들도 수도권이나 도시에 몰리듯이, 교회도 청년부가 나름 규모를 갖추고 돌아가는 대형교회로 몰릴거 같아서. 그리고 영유아 학생들도 교회학교가 돌아가고 해당 연령 공동체가 있는 교회로 쏠릴거고 그분들의 부모님도 따라가다보니 중년부...

    • WCC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WCC - 바로 알자! -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출 20:16) WCC 총회를 앞두고 말이 많다. WCC는 전 세계 140개국에 산재한 유수한 정교회와 개신교회들 349개 교단과 그 속에 속한 5억 6천만이 속해 있는 세계 최대의 연합기구이며 한국에서는 정통교회인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한성공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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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꼰대 문제, 내 솔직한 생각

      • 퍼킹예수
      • 2025.09.02 - 00:39

    솔직히 말하면 교회에 씹꼰대들이 너무 많아요.

     

    청년들이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내면 무조건 경험 부족, 신앙 얕다,

    전통을 모른다며 깔아뭉개는 식이죠.

    남자가 집안일 하면 안 된다,

    록 음악 들으면 사탄이다, 진화론은 절대 인정 못 한다 같은 극단적인 규칙들.

    진짜 피곤합니다.

     

    저는 그냥 생각해요. 교회는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지,

    옛날 방식 강요하고 권위로 억압하는 곳이 아니라고요.

     

    예배 방식, 음악, 성 역할, 과학 이해 같은 것들을 가지고 끝없이 논쟁할 필요 없고,

    각자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면 그만인 거예요.

     

    누군가 꼰대짓을 해도, 그거 신앙의 본질은 아니라고 봐요.

    난 내 방식대로 예배하고, 내 생각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교회가 너무 꼰대적이면,

    그냥 웃고 넘어가거나 내 신앙 지키는 데 집중하면 돼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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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킹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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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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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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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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