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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꼰대 문제, 내 솔직한 생각
솔직히 말하면 교회에 씹꼰대들이 너무 많아요.
청년들이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내면 무조건 경험 부족, 신앙 얕다,
전통을 모른다며 깔아뭉개는 식이죠.
남자가 집안일 하면 안 된다,
록 음악 들으면 사탄이다, 진화론은 절대 인정 못 한다 같은 극단적인 규칙들.
진짜 피곤합니다.
저는 그냥 생각해요. 교회는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지,
옛날 방식 강요하고 권위로 억압하는 곳이 아니라고요.
예배 방식, 음악, 성 역할, 과학 이해 같은 것들을 가지고 끝없이 논쟁할 필요 없고,
각자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면 그만인 거예요.
누군가 꼰대짓을 해도, 그거 신앙의 본질은 아니라고 봐요.
난 내 방식대로 예배하고, 내 생각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교회가 너무 꼰대적이면,
그냥 웃고 넘어가거나 내 신앙 지키는 데 집중하면 돼요. 끝.
퍼킹예수 님의 최근 댓글
요즘 기복신앙 같은건 안먹힘. 내 스스로 개척한 다음, 감사 기도 드리는것. 기복신앙은 순서가 잘못 됐어. 2025 09.01 저런짓하는 목사들 지가 사이비 교주인줄 모르더라 에휴... 걍 뒤졌으면 좋겠다 2025 08.24 정말 우리나라에서 제일 바뀌지않는 부분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혁신적으로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깊은 통찰 감사합니다 2025 08.18 일본 극우랑 한국 2찍들하고 어쩜 그리 똑같냐?? 2025 08.18 종교의 자유는 개뿔 그냥 개인 사업체지 이런 사이비는 법으로 금지 시켜야 함 2025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