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토론방 자유글
요즘 목사들 설교가 히틀러식 선동과 닮았을까
솔직히 요즘 한국 교회 목사들 설교 보면 히틀러 같다는 생각 안 들어? 설교 시간에 돈 이야기하고, 정치 쪽 얘기 막 하면서 밖을 악마화하는 거 완전 선전선동 스타일이잖아. 마치 히틀러가 대중을 휘어잡던 그 방식이랑 똑같아 보임.
애초에 교회가 영적인 곳이어야 하는데, 어느새 정치 집회장이 되어버린 느낌이야. 목사라는 사람이 자기 말로 교인들 세뇌하고 분열 조장하는 거 꼴보기 싫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님. 심지어 미성년 교인도 그런 선동에 휘말리게 하는 경우도 있다니까?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이런 상황 보면 교회가 본질을 잃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 들지. 빨리 정신 차리고, 진짜 신앙과 사랑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아니면 차라리 정치하는 사람들이나 제대로 하라고 하고 싶다.
선동당하는 사람들 교회 사람들보면 불쌍해... 본인들은 선동 당한다고생각 안할거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