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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인 봐주세요

      유학생입니다. 독실한 기독교인 룸메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좋으신 분입니다. 하지만 생판 모르는 남이랑 사는데 다 좋을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저는 그런거 그냥 서로 말하고 조정해 나갔으면 좋겠는데 이분은 말을 잘 안합니다. 그럼 티를 안내면 되는데 싫은 티 팍팍 냅니다. 문 꽝꽝 닫고 인사도 안하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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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 보수 새끼들 선민의식 진짜 역겹지 않냐?

      • 익명511
      • 2026.01.26 - 13:13 2026.01.26 - 13:12

    오늘 어떤 새끼랑 말싸움하다가 진짜 어이가 없어서 글 쓴다. "예수 안 믿으면 구원 없다"는 말로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아예 대놓고 본심을 드러내더라. 요약하자면 이거임. "성경이 최종 권위고, 헌법이나 민주주의는 피조물들이 하는 임시 장난감이다."

     

    이게 진짜 소름 돋는 포인트다. 얘네 머릿속에는 대한민국 헌법이나 국민 주권 같은 건 성경 아래에 있는 하급 가치일 뿐임.

     

    당장 지들 입맛에 안 맞으면 낙태법이든 동성애법이든 "성경 위반이라 무효"라고 떠들고, 교회 세금 내라고 하면 "하나님 소유"라며 헌법 위에 군림하려고 함. 그러면서 로마서 들먹이며 국가 권력에 순종하라고 가르치는 건 완전 내로남불 아니냐?

     

    결국 이 "성경 최고 권위"라는 프레임이 모든 문제의 근원임. 내가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국가법도 씹어도 된다는 논리니까. 신천지나 JMS 같은 사이비들이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해서 교주 독재로 가는 거다. 정통이라는 장로교도 정치 개입하고 방역 무시할 때 보면 그 사이비들이랑 대가리 구조가 똑같음.

     

    이 새끼들한테 인권은 "하나님 형상"을 닮은 지들끼리만 누리는 특권이고, 안 믿는 우리 같은 사람들은 그냥 '영원히 고통받아야 할 쓰레기' 취급임. "피조물 주제에 인권 타령하지 마라"는 소리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다.

     

    난 오늘부로 확실히 정했다. 이딴 배타적인 위계질서에 갇혀서 헌법도 민주주의도 좆으로 보는 집단에 내 귀한 시간 안 쓴다. 교회 안 다니는 게 죄라고? 아니, 그 개소리 프레임에서 탈출하는 게 진짜 인간 존엄을 지키는 승리다.

     

    니들 주변에도 이런 선민의식에 찌든 새끼들 있냐? 헌법보다 성경이 위라고 믿는 놈들이랑 어떻게 대화가 가능하다고 보냐?

  • 댓글2

    • 0
      익명1
      2026.01.26 - 13:12 #29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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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익명2
      2026.01.26 - 13:13 #2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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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그게 정통 교리 고밷 맞음 누가 혼자 자기가 신이라고 하면 물어는 봐야함... 다른 사람은 신이 아닌가요? 이렇게 만야 본인이 예수고 신이라고 하면 그건 독재자 마인드...ㅋㅋㅋ
      03.03
    • 맞슺니다
      03.03
    • 미자립 교회에 왜 돈을 지원하는겁니까?? 거지 새끼도 아니고 나이 쳐먹고 30~50대 됐을텐데. 미자립 목사... 정신적으로도 미자립한 상태 육체적으로 미자립한 상태 스스로 자립하지 못하고 동냥이하고 다니다니 땡중이랑 뭐가 다르지?
      02.25
    • 땡주새끼들
      02.25
    • 이단 사이비는 세상에 없어요 용어 정립부터 다시 하시길 종교에는 정통, 이단 사이비가 있는게 아니라 ~~~ 종교와 범죄집단만 있습니다
      02.25
    • 사이비 아닙니다 소승불교같은 종파입니다.
      02.25
    • 하나님한테 살려달라고 비는거예요. 두려움을 많이 느끼는것같더군요
      02.25
    • 의레기라는 단어가 생긴 이유가 있지.
      02.25
    • 의좆 : 꼬우면 의대가 ㅋ
      02.25
    • 📖 마태복음 13장 흐름 정리 (구절 순서 그대로) 1️⃣ 비유 시작 (13:3–9) “씨를 뿌리는 자가 씨를 뿌리러 나가서…”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짐 → 새가 와서 먹어버림 어떤 씨는 돌밭 → 흙이 얕아 금방 싹은 남 그러나 해가 뜨자 뿌리가 없어 말라버림 어떤 씨는 가시떨기 → 자라다가 가시에 막혀 결실 못 함 어떤 씨는 좋은 땅 ...
      02.25
    • 신약 읽어봐라. 씨뿌리는 자에 대한 이야기나온다. 꼭 성경 안읽은 무식한것들이 신천지라 하더라. 야. 내가 예전에 장로교 다닐때 커피 라면 먹는 사람은 사탄악마라는 소리도 들었어 ㅋㅋㅋ 정신병자 집단들 ㅋㅋㅋ 책 좀 읽어라. 성경도 읽고 ㅋㅋㅋ
      02.25
    • 고자질하고 일러바치는 게 신앙심 깊은 거라고 착각하는 멍청이들이 너무 많네요. 남의 상처를 일러바치는 건 그냥 인성이 쓰레기인 건데 말이죠. 작성자님 이제라도 아셨으니 다행입니다.
      02.24
    • 북한이 그렇게 하잖아요. 주민들끼리 감시시키고 상부에 신고하고 보고하는거 ㅋㅋㅋ
      02.24
    • 와... 진짜 2040들 중에 목사님 눈에 들려고 혈안 된 인간들 진짜 많아요. 무슨 정보 보고하는 요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 인간들일수록 겉으로는 제일 깨끗한 척하죠.
      02.24
    • 저도 비슷한 일 겪고 이제는 교회에서 절대 제 개인적인 얘기 안 합니다. 그렇게 일러바치고 뒤에서 수군대는 사람들이 나중에 문제 터지면 제일 먼저 발뺌하더라고요. 작성자님 마음 잘 추스르세요. 진짜 고생하셨네요.
      02.24
    • 와, 진짜 글만 읽어도 혈압 오르네요. 2040이면 한창 바쁘게 자기 인생 살 나이인데 교회만 오면 왜 그렇게 정보원 노릇들을 하는지... 목사님한테 예쁨받으면 천국 직행 티켓이라도 나오는 줄 아나 봐요. 진짜 정떨어지죠.
      02.24
    •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라는 말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그 말 한마디로 남의 인생 참견하는 걸 정당화하시는데, 제발 그럴 시간에 본인 인성이나 좀 더 성숙하게 닦으셨으면 좋겠어요.
      02.24
    • 와, 진짜 제 마음이랑 똑같으시네요. 본인이 성숙하다고 믿으니까 남의 말은 아예 듣지도 않고 자기 논리만 강요하시더라고요. 진짜 성숙은 본인 입으로 말하는 게 아닌데 말이죠
      02.24
    • 저도 속으로는 너를 위해서야. 이러고 상대방 입에다가 손으로 밥쥐어서 입구녕에 꾸역꾸역 넣어주고싶네요... 다 너를 위해서야..... 배불러?? 아직이야... 너를 위해서 더 더... 쳐먹어~~
      02.24
    • 저도 그런 분들 때문에 한동안 교회 나가는 게 스트레스였어요. 지금은 그냥 '저분은 저렇게라도 인정받고 싶으시구나' 하고 적당히 거리를 두는 게 제 정신 건강에 제일 좋더라고요. 힘내세요!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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