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나무숲 자유글 ()
"구원 없다"는 개소리 들은 날로 교회 끊었다
오늘 어떤 새끼가 나한테 "예수 안 믿으면 구원 없다"고 훈수 두길래 좀 따져 물었더니 대화가 점입가경으로 가더라. "구원은 애초에 없다", "예수는 신이 아니다" 하더니 급기야는 **"피조물 주제에 무슨 인권 타령이냐"**는 소리까지 나옴.
진짜 소름 돋더라. 이때 확실히 깨달았다. 소위 말하는 기독교 보수 논리라는 게 얼마나 인간을 철저하게 계급화하고, 우리가 피땀 흘려 쌓아온 인권이랑 민주주의를 깔아뭉개는 쓰레기 같은 구조인지.
1. 배타적 구원론은 결국 '인간 말살'의 칼날임
장로교식 "오직 예수" 논리? 그거 겉으로는 사랑이니 뭐니 포장질하지만 실상은 잔인한 계급도일 뿐이다. 예수 믿는 놈이 1등, 타종교는 3등, 장애인 무신론자는 최하등 취급.
지들은 인권이 "하나님 형상"에서 나온다며? 근데 웃긴 건 그 형상을 부정하는(안 믿는) 사람 영혼은 쓰레기 취급함. 결국 걔네한테 인권은 보편적 가치가 아니라, 믿는 놈들끼리만 처먹는 '상대적 허울'에 불과한 거다. 믿음 없으면 인간성도 인정 안 하겠다는 독재적 발상이지.
2. 민주주의도 '피조물들의 장난감'으로 보는 시각
기독교 보수 새끼들 최종 권위는 오직 성경임. 그러니 헌법, 국민 주권, 국가 시스템? 다 피조물들이 잠시 가지고 노는 임시 장난감 정도로 본다. 낙태법은 성경 위반이라 무효고, 동성애법은 다수결 상관없이 안 되고, 교회 세금은 하나님 거니까 못 낸단다. 로마서 인용하면서 국가에 순종하라더니, 지들 입맛에 안 맞으면 성경 앞세워서 헌법을 종잇장 취급함. 민주주의 위에 성경이라는 '교주 논리'를 박아놓은 꼴임.
3. "성경 최고 권위"가 사이비 양산하는 엔진이다
"성경이 법보다 위"라는 생각 자체가 위험한 직행열차임. 성경이 최고인데 그걸 해석하는 건 목사나 나 자신이지? 그럼 내가 성경을 근거로 국가법 어겨도 "하나님 법 우선"이라며 정당화가 됨.
신천지, 구원파, JMS? 다 이 논리 그대로 따라가서 교주 독재 완성한 거다. 정통이라는 장로교도 코로나 때 방역 씹고 정치 개입할 때 보면 사이비랑 똑같은 프레임임. 성경 최종 권위 외치는 순간, 이미 사이비 사고방식에 발 들인 거나 다름없다.
4. 교회 끊고 찾은 게 진짜 '자기 구원'이다
교회 안 가는 게 죄라고? 아니, 그건 배타적인 위계질서에 무릎 꿇었던 내 지능을 구하고 인간 존엄을 지키는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장애인 무신론자한테 지옥 타령하면서 영원한 고통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어떻게 사랑이냐? 형상 부정하면 인권도 없다는 놈들한테 무슨 보편 인권을 기대함? 성경이 법보다 위면 선거는 왜 하고 세금은 왜 내는지 모르겠다. 앞뒤 안 맞는 개소리에 놀아나는 거 이제 지긋지긋함.
"피조물 새끼들"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자유가 보인다
이제야 세상이 제대로 보인다. "구원 없다"는 협박에 쫄지 마라. 진짜 구원은 그딴 배타적이고 폭력적인 위계질서에서 탈출하는 순간 시작되는 거니까.
교회 끊고 내 주관대로, 민주 시민으로 사는 게 백번 천번 승리하는 길이다. "씨발 좆같은 새끼들" 소리 절로 나오는 분노가 오히려 내 존엄을 지키는 건강한 본능이었음.
니들 생각은 어떠냐? 아직도 그 위계질서 안에서 "아멘" 거리는 게 정상이라고 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