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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의 뿌리
문제의 출발은 그릇된 구원론에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건 기독교의 절대 진리입니다.
그러나 한국적 상황을 보면 그 믿음의 정의가 성경적이지 않아요.
대체로 그리스도의 피가 죄를 사한다는 걸 인정하는 게 믿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자신의 삶이 의롭고 사랑하는 게 믿음임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제사 시대나 그리스도 이후 교회 시대나 야훼 하나님의 왕국의 본질은 정의와 인애에 있습니다.
고로 예수의 피가 죄를 씻는다는 걸 받아들인다면 그에 걸맞게 자신의 삶이 그리스도의 거룩한 것이어야 하고 그렇게 살아야 구원에 합당하다는 게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강조하여 말씀하신 대목입니다.
허나 개독들은 비기독교 세상보다 못한 수준으로 눈뜨고 못볼 짓들을 많이 하죠.
자신들의 죄는 예수의 피로 다 사함 받았고 그래서 더 죄책감 없이 비기독교 세계보다 더 저열한 행태가 절제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지들 멋대로 구원의 요건을 정의내리고 겁 없이 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자신들의 죄를 인해 십자가에 달렸다는 걸 믿는다면 그분의 말씀과 명령대로 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바르게 살지도 남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자신들은 구원 받았다고 믿는 기형적 신앙이 문제입니다.
이런 건 사실상 예수님을 믿는 게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면 장로회의 근간이 되는 칼빈주의의 이중예정론과 그 다섯가지 교리에서 절대적 오류가 파생됩니다.
거기에다 순복음의 기복신앙이 보태어져 예수 믿고 구원은 이루었으니 이 땅에서의 목표는 번영이 되어있는 양태가 한국 개신교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어요.
이 미친 상태를 회개하지 않으면 누구보다도 먼저 지옥갈 것들이 개독입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더 맹렬한 심판을 당할 것들이 저들을 잘못 가르치고 인도해온 목사놈들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그 열매와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입으로만 회개하고 또 다시 죄를 짓고 나아가 죄의식조차 없는 것들이 바로 개독입니다.
복음팔아빌딩삼 님의 최근 댓글
교회는 안가는게 답입니다. 그들은 오직 돈만을 위해 움직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서커스장의 곰 일뿐입니다. 믿지마시고 가지도 마세요 2025 10.12 종교에 정치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일부 개신교 먹사들 경멸합니다 2025 10.12 뜬금없이 설교하다가 민주주의가 싫어하시는 목사님도 계십니다. ㅋㅋㅋㅋ 하나님은 독재자인가? ㅋㅋㅋㅋ 2025 10.12 뉴스앤조이 2025 09.19 와씨 12시 딱 지났는데 아무일도 없었다는 거내가 다 민망하다 ㅋㅋㅋㅋㅋㅋ 2025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