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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전 식당에서 본 사이비 아줌마

      • 익명7303
      • 1시간 전

    요즘 특정 종교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을 보다가 옛날에 겪은 일이 떠올라서 하나 써볼게.

     

     

     

    2년 전에 회사 다닐 때 점심 시간에 근처 콩나물해장국 집에 갔을 때 이야기인데 식당 내부는 꽤 넓었고 전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좌식 테이블이었어.

     

    우리 일행이 먼저 앉아서 국밥을 시키는 사이에 옆 테이블에 중년 여성 4명이 앉더라.

     

    그 중 한 명이 뭔가 좀 행색이 남루했는데 만약 사람의 정신에 채널이란게 있다면 정상인보다 좀 더 돌아가 있는 듯한

     

    흐트러진 머리 + 얼굴 표정도 뭔가 멍한 인상이었던 그 여자가 했던 말이야.

     

     

    "우리 딸 월급이 백 만원인데 교회에 70만원을 내.

     

    딸 직급이 OO 라서~ 적금은 하나도 못 들지만 그래도 교회에서 인정해 주니까 아주 좋은 일이지 안 그래?

     

    걔 밑으로 관리하는 애들이 많아서 돈이 다 거기로 들어가. 블라블라블라~"

     

     

    딸의 직급 부분에서 힘을 줘서 말하는게 분명히 자기 딴엔 자랑을 하려고 꺼낸 말 같았어.

     

    헌금이 70만원이라는 건지 교회에서 관리하는 사람들한테 돈을 70만원을 쓴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속으로 정말 뜨악했어.

     

     

    나머지 세 명의 아줌마들이 그 여자랑 같은 종교였는지는 잘 모르겠는 상황이었는데

     

    그 중 두 명은 그 여자 말에 전혀 대꾸도 안 해줬던 걸로 봐서 그 여자를 그다지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았어.

     

    아니면 같은 종교였어도 사람 많은데서 그런 얘기를 하는 여자가 맘에 안 들었거나?

     

     

    그 여자는 점심 시간이라 손님이 꽉찬 식당에서 아무도 물어보지 않은 얘기를 이어 나갔어.

     

    아들 얘기도 잠깐 했는데 아들이 무슨 직장에서 얼마를 벌고 교회에서는 어떻고.... 뭐라 뭐라 말 했는데

     

    다른 소리에 묻혀서 잘 못들었고 이야기는 곧 남편 얘기로 넘어갔어.

     

     

    "근데 남편은 이런 나를 이해를 못하고 나랑 사는게 꼭 지옥행 특급열차를 탄 거 같다고 하는 거 있지. 내가 기가 막혀서~ 블라블라블라"

     

     

    뭔가 가슴에 맺힌게 많은지 도무지 쉬지도 않고 계속 집 안 얘기를 하는 통에

     

    그나마 그 여자의 일행 중에 유일하게 한 사람만 조금씩 말대꾸를 해주다가 남편 욕으로 점점 커지는 여자 목소리에 결국 다들 입을 다물어 버리니까

     

    분위기가 별로란 걸 눈치챘는지 여자는 갑자기 식당 음식 얘기로 주제를 바꿨어.

     

    같은 식당에서 밥 먹는 죄로 그 여자의 일방적인 얘기를 다 함께 들어야 했던 다른 손님들과 우리 테이블에도 마침내 평화가 찾아왔지.

     

     

     

    그 때 했던 생각은 '자식들까지 저렇게 만드는사람이 진짜로 있구나.'라는 거랑 '살면서 전혀 엮이고 싶지 않다'라는 거였어.

     

    종교에 심취한 자기 부인한테 "지옥"행 특급열차라는 표현을 썼다는 남편 얘기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아직까지 꽤 선명하게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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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독들의 목사도 문제지만. 목사가 말하면 무조건 믿는 멍청한 신도들도 문제지. 무식해도 그렇게 무식할수가 있나? 말도 안되는 설교를 하는데 그걸 믿어. ㅋㅋㅋ N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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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간 전
    • 예비형부가 좋은사람이 아니라는게 증명됐는데요?? 기독교예식 본적있는데 그들만의 축제더라고요. 무교인 사돈댁은 표정겁나안좋고 기독교인 본인들만 사랑해요사랑해요~이럼서 하하호호하고있던데요. 결혼식에선 축하해요축복합니다가 맞는말아닌가?사람들이 뒤에서 다 욕했어요.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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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간 전
    • 여라번 누적 경고 먹여요. 그럼 알아서 채널 영구 정지. 그 채널 커뮤에도 올려요 링크 다른 시람들이 만약 보고서 유튜브에 신고하게끔요 N
      7시간 전
    • 유튜브에 올라갔으면 유튜브측에 이의제기 신고하면 영상 삭제됨 ( 목사채널 경고 먹음) 경고 3번인가 누적되면 유튜브 채널 강제로 유튜브측에서 아이디 영구정지 ( 영상 전부 자동 삭제) N
      7시간 전
    • 그게 정통 교리 고밷 맞음 누가 혼자 자기가 신이라고 하면 물어는 봐야함... 다른 사람은 신이 아닌가요? 이렇게 만야 본인이 예수고 신이라고 하면 그건 독재자 마인드...ㅋㅋㅋ
      03.03
    • 맞슺니다
      03.03
    • 미자립 교회에 왜 돈을 지원하는겁니까?? 거지 새끼도 아니고 나이 쳐먹고 30~50대 됐을텐데. 미자립 목사... 정신적으로도 미자립한 상태 육체적으로 미자립한 상태 스스로 자립하지 못하고 동냥이하고 다니다니 땡중이랑 뭐가 다르지?
      02.25
    • 땡주새끼들
      02.25
    • 이단 사이비는 세상에 없어요 용어 정립부터 다시 하시길 종교에는 정통, 이단 사이비가 있는게 아니라 ~~~ 종교와 범죄집단만 있습니다
      02.25
    • 사이비 아닙니다 소승불교같은 종파입니다.
      02.25
    • 하나님한테 살려달라고 비는거예요. 두려움을 많이 느끼는것같더군요
      02.25
    • 의레기라는 단어가 생긴 이유가 있지.
      02.25
    • 의좆 : 꼬우면 의대가 ㅋ
      02.25
    • 📖 마태복음 13장 흐름 정리 (구절 순서 그대로) 1️⃣ 비유 시작 (13:3–9) “씨를 뿌리는 자가 씨를 뿌리러 나가서…”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짐 → 새가 와서 먹어버림 어떤 씨는 돌밭 → 흙이 얕아 금방 싹은 남 그러나 해가 뜨자 뿌리가 없어 말라버림 어떤 씨는 가시떨기 → 자라다가 가시에 막혀 결실 못 함 어떤 씨는 좋은 땅 ...
      02.25
    • 신약 읽어봐라. 씨뿌리는 자에 대한 이야기나온다. 꼭 성경 안읽은 무식한것들이 신천지라 하더라. 야. 내가 예전에 장로교 다닐때 커피 라면 먹는 사람은 사탄악마라는 소리도 들었어 ㅋㅋㅋ 정신병자 집단들 ㅋㅋㅋ 책 좀 읽어라. 성경도 읽고 ㅋㅋㅋ
      02.25
    • 고자질하고 일러바치는 게 신앙심 깊은 거라고 착각하는 멍청이들이 너무 많네요. 남의 상처를 일러바치는 건 그냥 인성이 쓰레기인 건데 말이죠. 작성자님 이제라도 아셨으니 다행입니다.
      02.24
    • 북한이 그렇게 하잖아요. 주민들끼리 감시시키고 상부에 신고하고 보고하는거 ㅋㅋㅋ
      02.24
    • 와... 진짜 2040들 중에 목사님 눈에 들려고 혈안 된 인간들 진짜 많아요. 무슨 정보 보고하는 요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 인간들일수록 겉으로는 제일 깨끗한 척하죠.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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