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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에서 있었던 록 음악 논쟁 이야기 – 록 음악과 사탄 인식

      • 부흥회=세뇌콘서트
      • 2025.09.02 - 00:37

    한 주일 저녁, 청년부 모임에서 음악 취향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주제는 ‘록 음악이 예배와 신앙생활에 미치는 영향’이었습니다.

     

    한 청년이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록 음악을 즐겨 듣습니다. 그런데 록 음악이 꼭 사탄적이거나 악마적이라는 말은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요?”

    그러자 한 장로님이 엄숙하게 대답했습니다.

     

    “록 음악은 강렬하고 과격한 리듬 때문에 영적 혼란을 가져오고, 사탄적 영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피하는 것이 맞습니다.”

     

    청년들은 당황했지만, 한 명이 반론을 제기했습니다.

     

    “음악은 표현 방식일 뿐인데, 리듬이나 장르만으로 사탄적이라고 단정하는 건 과하지 않나요? 저희는 하나님을 믿고 있는데, 음악 취향 때문에 구원과 연결될 수 있나요?”

     

    토론은 점점 열띤 논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전통적 신앙을 강조하는 일부 신자들은 록 음악을 금기시했지만, 청년들은 음악의 내용과 메시지가 중요하며 단순한 장르로 평가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모임의 지도 교사는 조용히 마무리했습니다.

     

    “신앙은 외형이나 장르가 아니라 마음과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특정 음악을 무조건 악마적이라고 판단하기보다는, 음악을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과 신앙의 중심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임 후에도 일부는 록 음악에 대해 경계했지만, 많은 청년들은 음악 취향과 신앙의 관계를 좀 더 유연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날의 논쟁은 교회 내에서 음악 장르와 신앙적 가치가 충돌할 때 나타나는 편견과 세대 차이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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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흥회=세뇌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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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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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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