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토론방
    • 📦 1:1문의
    • 📢 공지사항
  • TOP VIEW

    • 교회 다니는 남자든 여자든 무식한거 맞아
      8513

      세상에 대해 물어보면 아는게 없어 자기들이 믿는 기독교의 기독이 무슨 뜻인지 아는애를 본 적이 없어 창조과학이 가짜과학이라고 말하면 째려봐 바빌론 유수기때 유대인 해방사건과 성경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했더니 내가 이단 사이비래 이정도면 교회 다니는 애들 지능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하는거 아니야?? 참고로 20~3...

    • 아는 누나가 신천지라는데 참 안타깝더라...
      8402

      이런글 여기 써도 되는지 모르겠다만 문제가 될 경우엔 삭제할게...누나랑은 1년정도? 만났고 가끔씩 같이 놀고 했었던 누나랑 오늘 만나서 같이 커피마시러 카페가서 막 근황토크하면서 코로나 관련 얘기가 나왔었음 코로나 얘기가 나오면서 우연히 예전에 31번 확진자? 얘기하다가 내가 얘기할 때 정확하게 기억안나서 "그...

    • 종교인에 도움이 되는 영상
      8394

      과학드림 인류의 피부색은 왜 이토록 다양하게 진화했을까? 최초의 생명은 어디에서 왔을까?|생명의 기원 인간은 왜 털이 사라지는 쪽으로 진화했을까? (feat. 인류 진화의 비밀) 성은 왜 생겨났을까? 인간에게만 흰자위가 있는 놀라운 이유! 남자들은 왜! 그런 영상에 열광할까? (feat.과학) 무엇이 인간의 뇌를 특별하게 ...

    TOP SUGGEST

    • 개독교의 마녀사냥
      개독교의 마녀사냥
      56

      ◀ 개독교와 마녀사냥 ▶ ■ 14~17세기 유럽에서는 마녀로 여겨지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체포해 가혹한 고문을 한 뒤 화형에 처했다. 이러한 마녀 재판은 약 300년간 이어지면서 유럽 전역에 맹위를 떨쳤다. 그 기간동안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수십만에 이름다는 설도 있고, 수백만에 이른다는 설도 있다. 정확한 수는 알 수 없...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45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 우리는 단순한 종교 비판 사이트가 아닙니다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약칭 반기련)은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가 갖는 구조적 문제와 그로 인한 사회적 폐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커뮤니티입니다. 이곳은 단순히 특정 종교를 혐오하거나 반대하기 위한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교회 안에서 말...

    •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36

      기독교는 종교라기 보단 경제이익을 위한 동호회로 봐야 한다. 500여년전의 카톨릭의 모습을 현재의 기독교가 닮아있고, 500여년전 종교개혁 당시의 기독교의 모습을 현재의 카톨릭이 보여준다. 이 커뮤니티는 교회목사 교인등에게 피해를 입은 분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정교분리 위법, 정치사상 강요, 십일조 강요...

    RANDOM

    • 신약을 보면 예수님이 바라새인들 하고 토론하면 압도적으로 전부 이기던데

      예수님이 지금 시대의 반종교 무신론자들, 대표적으로 리처드 도킨스 같은 사람들하고 토론 해도 그 정도의 승률이 나올수 있을지 회의감이 들때가 있는데 이거 신앙에 문제 생긴거 맞지?

    • 유대교가 근본이 아닌 이유

      던 야고보로 대표되던 기독교가 사두가이 계열에 의해 박해를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대교와 결부되어 있었고, 유대인들이 기독교를 이교라고 여기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결국 로마 제국에 의해 예루살렘과 그 성전이 함락되며 결국 바리사이 계층은 무너졌고, 남아있던 바리사이들은 성전...

    • 교회는 보통 교회사람에게 실망해서 멀리하기도 함.

      나같은 경우 살면서 만나본 교회인들 중에 정상 없었다. 내가 주관적으로 경험한 교회인들은 대체로 비슷한 특징이 있었는데. 수많은 것들 중 가장 빈번했던 게 이거임. [교회라는 강력한 커뮤니티에 대한 신뢰가 모든 인간관계 저변에 깔려 있다.] 즉, 어떤 종파건 간에, 기독교가 아닌 사람에 대해서는 우월감을 느낌. 이...

    게시글
    1 사회복지사
    2,165
    2 eheth
    82
    3 프람
    79
    4 dd
    67
    5 ksnlgn
    68
    6 깨달은자
    68
    7 빤스목사
    70
    8 카카필즈
    69
    9 FaithHarmony
    68
    10 너무싫다
    67
  • 💬익명토론방
    • 💬익명토론방 자유글 ()
    • 구 강제 모태신앙 현 불가지론자가 알려주는 성경 읽기 가이드 1.0

      • 무명의덕
      • 2024.12.19 - 02:04

    성경은

    양놈들 문학, 사상, 인문예술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긴 해야 함.

    하지만 66권을 다 읽는 건 바보짓임.

     

    게다가 굳이 사서 볼 필요도 없음.

    https://www.bskorea.or.kr/bible/korbibReadpage.php
     

    요기 들어가면 여러 종류의 성경은 물론,

    성경 전체를 단어로 검색도 해 볼 수 있음.

     

    위의 판본중에서 난 '새 번역'을 추천함.

    딱히 고수할 이유도 없는 고문투 빼고

    요즘 쓰는 평범한 문어체로 번역한 버젼임.

     

     

    창세기, 출애굽기 : 읽으셈

    후대에서 예수 이야기에 버금가게 인용 많이 됨. 창세설화, 원죄 개념, 유대민족 성립 설화, 독특한 도덕관념의 근원 등을 알 수 있음. 재밌음.

     

     

    레위기 ~ 여호수아 넘어가셈

    걍 노잼. 레위기~신명기까진 율법서, 성전 설계도 나부랭이고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에서의 이방인 학살긴데 일리야드처럼 묘사가 상세한 것도 아니고

    인간적 갈등이나 매력적인 캐릭터, 비장미가 있는 것도 아님.

     

     

    사사기~역대상하 : 역덕 혹은 이스라엘 고대사가 궁금하면 읽고 아니면 스킵도 무방

    종교국가에서 왕정국가로 넘어가는 시기의 시행착오 + 이후 짧은 왕정국가 및 유다/이스라엘 분열의 역사를 담음.

    걍 대제사장 -> 사사라 불리는 사제+왕 겸하는 지도자 -> 왕에게 권력이 옮겨가는 과정이라 보면 됨.

     

     

    에스라~에스더 : 넘어가도 괜춤. 에스더는 약간 꿀잼

    분열된 이스라엘이 바빌론 등의 강제국에 탈탈 털리고 가끔 포로귀환해서 다시 이스라엘을 복구할 수 있으리란 헛꿈을 꾸던 시기.

    에스더는 유대인 여자가 왕비가 된 이야긴데, 분량은 짧고 약간 현대 복수극같은 통괘한 구조라서 재미삼아 보긴 좋음.

    더 재밌는 건 에스더에 등장하는 왕을 역사적으로 따져보면 영화 300에도 등장하는 나는 관대하다~ 하는 그 왕임 ㅋㅋㅋ

     

     

    욥기 : 논쟁, 토론 좋아하는 사람들, 혹은 고대 신학의 조악함을 느끼고 싶은 사람은 보셈.

    당대 사람들의 종교적, 윤리적 세계관 vs 무신론적 세계관의 격돌을 볼 수 있는 장면임.

    하나님 잘 믿던 욥이 신이 허용한 불행에 휩싸여 털리고

    개빡친 욥이 자신의 무죄함과 신의 부당함을 논증함.

    마지막 장면에서 기분나빠진 신이 등장에서 오직 '무지 혹은 권력에 호소하는 오류'에 근거한 개소리를 펼치는 데 이게 의외로 꿀잼임.

     

     

    시편 : 스킵. 혹시 히브리어 원서충 있으면 시 읽듯 읽어봐도 좋을 듯.

    이스라엘 왕정의 유일무이한 전성기를 이끈 다윗왕의 하나님 팬송 가사집.

    근데 솔까 시골 양치기 출신 문맹치곤 글 존나 잘쓰긴 했음.

     

     

    잠언 : 다윗 아들이 쓴 아포리즘 및 자기계발서.

    지혜의 왕으로 알려진 솔로몬의 작품. 시편보단 짧지만 대단한 지혜보단

    투자 잘 해라, 사람 너무 믿지 마라류의 자계서 느낌이 강함.

     

     

    전도서 : 위의 솔로몬이 말년에 쓴 니힐리즘적 호교론. 취향따라 결정.

     

     

    아가 : 위의 솔로몬이 여자 꼬시려고 쓴 연애편지. 모쏠아다면 추천.

    의외로 써먹을 만한 여성 찬양 어법이 많음.

     

     

    이사야~말라기 : 스킵해도 무방.

    이스라엘 분열과 좆망 후 대답없는 여호와를 향한 단조풍의 록발라드 가사 모음집.

    재미없고 분량은 존나 김.

     

     

    마태~요한복음 : 솔까 읽어야지.

    예수의 행적을 예수 사후 30~50년 후 4명의 제자들이 각자 기록함.

    개꿀팁은 4개 복음서를 병렬 독서하면서 차이점, 공통점을 찾아보면 재미있음.

    어디까지가 비교적 사실이고, 또 뭐가 구란지, 교리 내에서 뭐가 모순되는지 위의 작업 하다보면 어느 정도 보임.

    그리스 비극과 유사한 구성, 비장미, 앞의 솔로몬과는 좀 차원이 다른 아포리즘 읽는 재미가 쏠쏠.

    예수가 직접 한 것으로 알려진 구절 중에서도 모순과 아이러니로, 뭔가 제 3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부분도 무척 흥미로움.

    지금 현실의 기독교가 예수가 했던 가르침과 얼마나 다른지,

    예수의 사상은 종교이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아나키즘 혹은 공산주의 등의 정치 사상 및

    새로운 사회구성에 대한 청사진과 얼마나 유사한지도 느낄 수 있음.

     

     

    사도행전 : 스킵해도 무방.

    예수는 사라졌지만 대신 '성령'이 내려와 겁쟁이 제자들이 진화하고,

    민족종교 중에서도 사이비에 불과했던 기독교가 어떻게 세계적 종교로서의 기반을 닦는지가 나옴.

     

     

    로마서 : 현실 기독교 교리를 이해하고 싶다면 읽으셈.

    예수 생전 보좌한 제자 출신이 아닌, 철저한 유대교 신자이자 엘리트 바리새인이었던 사울이란 인물이

    (다시 말해 굴러온 돌이자, 기독교의 탄압자였던) 180도 변신해 기독교인이 된 것은 물론,

    갑자기 박힌 돌들을 제끼고 기독교의 기초 교리와 규칙을 정비하는 내용.

    대단히 논리적이고 강렬한 논증으로 구성된 책이고,

    재미있게도 이게 진짜 기독교의 기초 교리가 되어버렸음.

     

     

    고린도~야고보 : 앞의 굴러온 돌 사울의 세계 교회 군기잡기.

    재밌지 않음? 굴러온 돌, 혹은 기독교를 파괴하고 싶어했던 인물이

    그 안으로 들어와 교리를 만든 것은 물론,

    총 27권의 신약성서 중 13권을 이 인간이 씀ㅋㅋㅋㅋㅋㅋ

    예수를 다룬 분량보다 약 3배 이상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 종교를 사울교(혹은 바울교)라고 하지 않고 그리스도교라고 하는지 진짜 미스테리임ㅋㅋ

     

     

    베드로전서~유다서 : 예수와 함께 했던 제자들의 소박한 교리와 가르침들이 궁금하면 읽으셈.

    박힌 돌이지만 서민 출신이라 이빨이 약했던, 소외된 성골 제자들의 짧고 소박한 편지임.

     

     

    요한계시록 : 읽지 마셈.

    읽을 가치 없는 망상이고, 혼자 진지빨고 이거 읽다가 미치거나 사이비 종교 만든 사람이 한 둘이 아님.

    유럽이나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에도 혼자 지맘대로 이 모호하고 비유와 상징 투성이의 글 읽고

    흑화한 애들이 정명석, 문선명, 구원파 유병언, 신천지 이만희 등등 수두루빽빽함.

    걍 구약시대는 물론, 예수 시대에도 좌절된, 메시아가 내려와 유대인 박해한 이민족을 모두 혼내주고

    유대인만의 천당을 만들어 줄 거임!! 이란 기대를

    직설법으로 정확한 시기까지 못박아 쓰면 아무도 안믿거나 틀렸을 때 쪽팔리니까

    대충 설렁설렁 넘어갈 수 있고 아무 시대에나 적용할 수 있는 폭넓은 비유로 다시 한번 쓰고 있다고 생각하면 끝.

    이 게시물을..
    • 0
      무명의덕
      다음 레벨 90 - 총 획득 0
      ( 필요 90 = 획득 0 + 남음 90  |  0%)

    무명의덕 님의 최근 글

    작성 글이 없습니다.

    무명의덕 님의 최근 댓글

    작성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의 서명작성글 감추기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수정 삭제
    • 14px
    • 교회 차리고 계급 조직화해서 돈버는 방법
    • 목록
      view_headline
    • 쓰기
    • 수정
    • 삭제
    × CLOSE
    전체 자유글 3866 경험담 636 컬럼 34 비판 12 뉴스 4
    기본 (4,573)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2549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2203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573 자유글
    '나만 거룩하고 나만 피해자다'고 생각하는 일부 성도들 때문에 지친다... 3 N
    익명 18시간 전 187 0
    4572 자유글
    교회 성도랑 목사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거 나만 불편해? 1 N
    익명 18시간 전 171 0
    4571 자유글
    교회 여자랑 결혼하지 말라는 이유, 진짜 뼈저리게 느낌 3 N
    익명 18시간 전 182 0
    4570 자유글
    : 목사님이 헌금 적다고 “믿음이 약하다”며 계좌 알려줬어요;; 3 N
    익명 18시간 전 183 0
    4569 자유글
    청년부 리더가 연애 안 하면 “하나님이 너 버린 거야” 이랬음;; 3 N
    익명 18시간 전 166 0
    4568 자유글
    교회 권사님이 기도 중에 제 이름 넣어서 ‘악한 영 물러가라’ 하셨어요 2 N
    익명 18시간 전 160 0
    4567 자유글
    교회에서 ‘평등’ 이야기했다가 머리 맞음 진짜 어이없다 2 N
    익명 18시간 전 193 0
    4566 자유글
    '하나님의 교회' 라고 아세요? 3
    익명 2025.10.25 241 0
    4565 자유글
    교회는 그냥 종교탄압으로보는듯 1
    익명 2025.10.25 246 0
    4564 자유글
    대형교회 청년부에 이성 만나려고 오는 사람들 특징 ㅋㅋ 3
    익명 2025.10.25 252 0
    4563 자유글
    교회 안다니게 된 이유 글을 보고...... 7
    익명 2025.10.25 274 0
    4562 자유글
    한국 교회 근황(소리o) 3
    익명 2025.10.25 266 0
    4561 자유글
    달란트 보고 교회 절대 안 가겠다고 다짐한 순간 3
    익명 2025.10.25 274 0
    4560 자유글
    개신교에서 천주교를 배척하는 이유가 뭐죠;; 5
    익명 2025.10.25 277 0
    4559 자유글
    교회에 마음에 안드는 애 있으면 통일교랑 신천지 이용하면 된다.
    익명 2025.10.25 286 0
    4558 자유글
    이슬람이 세계 1위가 되는 이유
    익명 2025.10.24 477 0
    4557 자유글
    JMS 카이스트 관계가 있나본데요??
    익명 2025.10.24 478 0
    4556 자유글
    교회중에 신천지가 많네요 U
    익명 2025.10.24 480 0
    4555 자유글
    교회 차리고 계급 조직화해서 돈버는 방법 2
    익명 2025.10.23 719 0
    4554 자유글
    정신병에 걸린 목사와 성도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익명 2025.10.23 664 0
    • 1 2 3 4 5 6 7 8 9 10 .. 229
    • / 229 GO
    • 글쓰기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저도 비슷한 경험 많아요! 이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분들의 행동에 너무 휘둘리지 않는 것 같아요. 우리가 섬겨야 할 대상은 '그 성도님'이 아니라 예수님이니까요. 그분들의 '쇼'에 감정 소모하지 마시고, 묵묵히 내 자리에서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게 정신 건강에 최고입니다! 너무 애쓰지 마... N
      18시간 전
    • 맞아요, 단순히 목사님들만의 문제는 아닌 듯... 성도들 사이에서도 그런 '영적 우월감'이나 '나르시시즘'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죠. 자기 신앙생활을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스펙'처럼 생각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교회 공동체 자체가 '나를 인정해 주는 무대'가 되는 순간, 진짜 섬김이나 겸손은 사라지는 거겠죠. ... N
      18시간 전
    • 저도 몇 년 전에 봉사하다가 딱 그런 성도님 때문에 완전 질렸어요. 겉으로는 온화하고 천사 같은데, 자기 원하는 대로 일 안 돌아가면 표정 싹 바뀌고 다른 사람들한테 은근히 상처 주는 말 하더라고요. 그러고도 자기는 **'주님 앞에서 열심히 한 죄밖에 없다'**며 피해자 코스프레함. 진짜 에너지를 다 빨아먹는 느낌... ... N
      18시간 전
    • 원래 성공한 목사들중에는 반사회적인 사이코패스 나르시스트들 많다고 들었어 그러니까 정치 관여하고 뒷돈도 거래하고 그러지 N
      18시간 전
    • 미친년들 교회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가정 병신된다 N
      18시간 전
    • 믿음이 돈으로 증명되는 순간 그건 신앙이 아니라 장사죠. 요즘 교회는 하늘보다 통장 잔고를 더 믿음. N
      18시간 전
    • ㄹㅇ임. 나 아는 언니도 신랑 몰래 적금 깨서 헌금했다가 집안 난리 났음. 교회가 가정 파괴범임 진짜. N
      18시간 전
    • 나이 60~70먹은 목사들중에 강제로 헌금 내라고 설교 1시간 내내 소리치는 교주새끼들 아직도 있어요 개독 교주새끼들 거기에 수십년째 헌금내는 안타까운 병신 핫바지 교인들 다행히 교회다니는 여자랑 아직 결혼 안해서 망정이지 에휴 N
      18시간 전
    • 헌금은 자발적이어야지 강요하는 순간 신앙 아님. 진짜 저런 데는 국세청이 감사 들어가야 함. N
      18시간 전
    • 계좌 띄운 거 실화예요? 와 미쳤다ㅋㅋㅋㅋㅋ 완전 사적 모금 아니에요? N
      18시간 전
    • 연애 못하는 걸 죄로 만드는 건 진짜 신종 교리다;; 저런 리더는 상담 자격증부터 반납해야 함. N
      18시간 전
    • 하나님 한테 물어봤는데 응답왔다고하는 미친놈들 많아요 오늘 점심 찌개먹을까요~ 국먹을까요~ 그거 물어보더니 하나님이 오늘 국먹으래여!!! 그리고 결혼까지 신한테 물어보는놈도 있어요 정신병원 왜 안가지..;;;; N
      18시간 전
    • 하나님이 왜 연애 코치함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교회 미쳤다. N
      18시간 전
    • 악한 영은 걔네한테 있음ㅋㅋㅋ 남 생각 다르게 하면 무조건 마귀 들렸대. 수준이 중세야 진짜. N
      18시간 전
    • 사람 이름 넣어서 기도하는 건 거의 저주임;;; 무섭다 진짜. N
      18시간 전
    • 저도 예전에 교회에서 “예수도 약자 편이었다” 했다가 “그건 공산주의 발언” 들었어요 ㅋㅋㅋㅋ 진짜 교회 안엔 민주주의도, 논리도 없음… 그냥 자기들 왕국임. N
      18시간 전
    • 헐 머리를 쳤다고요?? 진짜 미친 거 아니에요? 교회에서 폭력이라니ㅋㅋㅋㅋ 평등 얘기했다고 저러는 거 보면 지들 내부 서열 무너질까봐 난리인 듯요. N
      18시간 전
    • 너희 모두 신이다. 모두 예수다 어떤 개새끼가 본인만 예수라고하면 그게 사이비지
      10.25
    • 재림 에수님을 만나셨군요 ...
      10.25
    • 다른거에 세뇌 당했네요 ㅠㅠ
      10.25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본 사이트에 게시된 게시물 및 컨텐츠에 관한 모든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인기글
  • 💬익명토론방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