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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와 개독교는 한끗 차이다.
      기독교와 개독교는 한끗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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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운명론자다.

      • 감자별사탕
      • 2025.10.16 - 05:32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 경험에 따라 필연적으로 어떤 사상에 감화된다고 생각함.
    이를 테면, 어떤 사람이 정말 죽을 것 같은 경험을 몇번하고,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평생 그 고통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으면,

    필연적으로 사람이 조커처럼 변할 수도 있다는거임.


    이건 그 사람이 나태하거나 멍청하거나 속좁아서가 절대 아님.

    평생을 그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게 감당이 안되니까, 사람이 변한 것에 불과함.
    지옥이란 드라마 보면 정진수 의장이라고 나오는데, 딱 이런 케이스지.

     

    그래서 난 나를 누가 속좁다고 질타할 때마다 부조리를 느낌.
    왜 내가 자기들처럼 여유로울 것이라고 착각하는지 모르겠음.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부정당할 떄마다,
    아 역시 이 세상은 절대적인 약육강식의 논리에 지배당하는구나 하면서

    내 사상은 점차 더 강화될 뿐임.

     

    그렇게 이 세상은 다수의 뒤틀리고 망가진 정의관과

    세상에 패배한 자들의 수동적 허무주의(운명론)가 대결하는 장이 되어가는거겠지.
    결국 누가 더 잘난 병신인지를 겨루는 병림픽이라고 볼 수 있겠음.

    - 수동적 허무주의자 : 뭘 극복해 다 부질없어! => 현재 내 위치
    - 능동적 허무주의자 : 도덕은 없지만 극복할거야!
    - 회의주의자 : 우린 아무 것도 알 수 없어!
    - 사실주의자(실용주의자) : 도덕은 명분으로써 실재해!
    - 온건실제론자(현실주의자) : 도덕은 개별인간 속에 실재해!
    - 실재주의자 : 도덕은 실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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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별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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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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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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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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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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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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