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토론방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 말기 암 환자나 희귀병 환자에게 "믿음이 부족해서 낫지 않는다", "약 끊고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고쳐주신다"고 속삭이는 목사들의 행태는 사이비 종교와 다를 바 없습니다.
멀쩡한 의술을 외면하게 만들어 치료 시기를 놓치게 하고, 결국 병을 키워 죽음에 이르게 하는 일들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집회에서는 휠체어를 탄 사람을 일으켜 세우거나 눈먼 자가 보게 되었다는 식의 **'가짜 기적'**을 연출하며 사람들을 현혹합니다.
과학적 근거는 당연히 없고,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신비 체험'에 의존하여 환자들을 기만하고 절망에 빠뜨리는 행위는 명백한 영적 사기입니다.
'치유'라는 달콤한 이름 뒤에 숨어 가장 취약한 사람들의 절박함을 이용해 돈을 뜯어내고, 그들의 생명까지 위험에 빠뜨리는 이 잔혹함에 치가 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