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재림 예수다

 

 

 

형은 2005년부터 도를 닦기 시작해서

 

장장 17년간 수행을 하며

 

절판된 희귀서적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라도 찾아가서 수백권의 책을 독파하며 진리를 찾으려 노력했다

 

세계 각 종교와 철인들의 이론이 뭔가 이어질 듯 하면서도 충돌이 나서 대갈통이 터지는줄 알았다

 

그렇게 인생을 갈아가며 진리를 추구해 왔는데

 

어느날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 냥반 강의를 듣고 무릎을 꿇고 말았다

 

내가 그토록 찾던 답을 그 사람이 이미 갖고 있더라

 

그동안 그렇게 많은 책을 읽었는데 윤홍식 만큼 명쾌하게 경전해설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

 

화엄경을 풀면 주르르륵 막힘없이 술술

 

도마복음을 풀면 주르르륵 막힘없이 술술

 

선문답을 풀면 주르르륵 막힘 없이 술술

 

도교경전을 풀어도 주르르륵 막힘 없이 술술

 

지금까지 내가 읽은 유명 고승 종교연구가들 책은 전부 거짓이었다

 

이새끼들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떠든거임

 

윤홍식이 진짜다

 

진심으로 공부해 본사람만이 그 차이를안다

 

그럴싸하게 폼잡고 말빨로 조지는 사기꾼이 아니다

 

진심으로 그 분야를 공부해서 벽에 막혀본 사람은 그 차이를 안다

 

실력을 알아보는데도 실력이 필요한 법이다

 

예수님은 이미 와 계신데

 

사람들이 눈과 귀가 멀어서 보고 듣질 못하는구나

 

안타깝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