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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에서 ‘이단’으로 찍혀 마녀사냥당한 사례

      최근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글들을 보면, 교회 내에서 특정 신도가 ‘이단’으로 낙인찍혀 마녀사냥을 당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몇몇 교회에서는 목사나 일부 신도들이 교리 해석의 차이를 문제 삼아 특정 교인을 공격하거나 배제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 사례로, 신앙심이 깊었던 A씨...

    • 현 한국 교회의 5지 가장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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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실히 젊은 신자로 갈수록 쏠림 현상은 강해질 듯.

      가뜩이나 청년인구 줄고 있는데 종교 가진 사람은 더 줄어듦. 그리고 그 남은 사람들도 수도권이나 도시에 몰리듯이, 교회도 청년부가 나름 규모를 갖추고 돌아가는 대형교회로 몰릴거 같아서. 그리고 영유아 학생들도 교회학교가 돌아가고 해당 연령 공동체가 있는 교회로 쏠릴거고 그분들의 부모님도 따라가다보니 중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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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기독교인의 일기.

      • 퍼킹예수
      • 2025.07.27 - 16:38 2025.07.27 - 16:38

    <<O월 O일......>>

    책을 폈다

    개작두님의 베스트셀러인 "실종된 메뚜기"를 읽으며 많은 감동을 받았다

    그 분의 이론에 따르면 원래 메뚜기 다리는 4개와 6개..이렇게 두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성경에 나오는 메뚜기 다리 4개는 모두 멸종 되었다고 한다

    그 증거로는 첫째...성경이 증거한다 말씀 하시고

    둘째는 아무리 찾아봐도 발견되지 않았으므로 멸종된게 분명하시다는 너무도 명쾌하고 분명한 증거를 제시하셨다

    그 분은 창조과학회에서 실험이나 연구 따윈 하지 않아도 된다고 극구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전통을 깨고 3일씩이나 이스라엘 근처를 모두 찾아 보았지만 도저히 4발 달린 메뚜기는 찾을 수 없으셨다며

    이로써 메뚜기 다리 4개에 대한 성경의 무오함을 일갈하셨다

    책을 얼추 다 읽고나서

    라디오를 들었다...내가 좋아하는 가수 카타리나의 성가가 흘러 나왔다

    이번주 찬송 탑 10의 1위곡인 "벌레만도 못한 나"

    아~~ 이 노래가 너무도 좋다...^ ^

    마치 날 위한 노래인것 같아 너무 좋고... 또 은혜 받는 느낌이든다 ^^

    서울시장님께서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하셔서 인지 지하철을 탈때 마다 기분이 너무도 좋아진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도착한 이번역은...잠실...잠실역입니다"

    이제 한 정거장만 더 가면 될것 같아 아까부터 내 앞에서 알짱거리던 할머니께 자리를 양보했다..후후...




    <<O월 O일>>

    오늘 저녁에는 다큐멘터리

    "장목사의 진실과 선택"을 보았다

    그 분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없애주는 훌륭한 다큐멘터리였다

    사랑에는 분명 육체적 사랑도 포함된다

    여신도를 너무도 사랑하신 그 분의 선택과 진실을 우린 외면하면 안될것이다

    모든 여신도를 위해 에어콘에 메달리신 모습을 보여줄때는 나도 모르게 "주여~~ 주여~~"를 외쳤다

    그와 함께 과거 간통 7공자로 잘 못 알려진 목사님들에 대한 진실과 그들의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당시의 수 많은 교인들의 증언으로 생생히 밝혀 냈다

    그 분들은 간통이 아닌 사도신경에서의 "성도와의 교통"이라며 이 행위는 명백히 성경적이라 주장했다

    또 그분들은 죄가 있다면 하나님께 받겠다는 당당한 모습에서 우리 가족들은 모두 눈물을 흘렸으며

    그 분들께 항상 성령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렸다

    다음주에는 목사님들의 사랑법과 테크닉편도 방송한다니 꼭 시청해야 겠다




    <<O월 O일>>

    지하철을 타고 퇴근할때 예수사랑이에게 선물 받은

    안드로메다님의 저서 " 니가 창조를 알아?" 를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며 눈물이 마구 흘러 내렸다...주체 하지 못하게 흐르자

    이왕 흐르는 눈물...에라 모르겠다하고 막바로 통성기도로 이어갔다....

    성령충만이었는지 옆에 있던 예수사랑이는 방언을 하기 시작했다.

    "우렐레레레렐레 랄라라 라 우랄랄라레라라라랄~~~"

    아~~~ 우리는 그렇게 성령에 감화된 나머지 하차할 역을 두 정거장이나 지나갔다

    저녁에는 드라마 롯과 그녀의 두 딸간의 사랑을 그린 "롯의 므흣"을 보았는데

    조금 야한 장면이 많이 나와 애들은 못보게 했다....

    ㅎㅎ 나도 저런 상황이라면 내 두 아이들과 대를 이어가야 하는걸까? ㅎㅎㅎ

    기도했다..... ㅡ.ㅡ;;;




    <<O월 O일>>

    일찍 들어온 남편이 야릇한 눈길을 보내길래

    나의 신랑 되시는 예수님께 기도를 했다

    예수님께서 좋다고 허락하셔서 마침내 우린 므흣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자꾸 믿음이 흔들리는 남편을 붙들기 위해 관계를 가지기 전에

    머리 위에 성경책을 놔두자고 건의 했더니 남편이 짜증을 냈다

    남편에게 마귀가 씌인건지.... 흠...........

    우리가 관계를 가질 때 우리의 믿음이 사라질까 걱정되서 성경 책을 두자는것인데....후~~ 너무한다....

    가슴이 답답하고 아파서 남편이 나를 번쩍 안을때 간단히 기도를 올렸다

    남편이 또 화를 냈다...확실히 마귀가 들어 왔나보다

    일단 참기로 하고 계속 진행(ㅡ.ㅡ;;;) 해 나갔는데.......

    남편도 성령을 받았는지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다

    " OH MY GOD~~~ 오마이 갓~~~"

    나는 남편을 의심한 내 자신에 대한 분노와 하나님을 찾는 남편이 눈물로 반갑고 고마워서

    나도 모르게 "주여~~ 주여~~"를 외쳤다

    남편이 갑자기 하던 일을 멈추더니 "씨발~~" 이란다

    후~~~~남편은 마귀가 씌인게 틀림없어 보인다



    <<O월 O일>>

    드라마 "왕꽃 성녀님"을 보았다

    성녀님이신 이성희님에 대한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인데

    너무도 섬뜩 해서 똥꼬 털이 다 곤두서는것 같았다

    노브레인 써바이벌에 나가기 위해 옆집에 사시는 엥 목사님과 Q목사님께 오늘 부탁을 드렸다

    옆집에 사는 엥이란 분은 목사님이신데 욕의 은사를 받으셨는지 ZOT을 입에 달고 사시는 분이시지만

    믿기만 하면 욕을 하든 지랄을 하든 천국간다는 확신을 가지신 목사님중의 목사님이시다

    또 이웃인 q목사님은 묻는 말엔 답하지 않고 자기 말씀만 하시는 분으로

    교회에서 질문도 죄라고 설파하시는 독실하고 신실하신 목사님이시다


    아~~이만 쓰고 쉬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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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킹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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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돈 문제뿐 아니라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비기독교인보다 더 얄밉게 이기적으로 산다는게 보이는데그 집단에 내가 속해 있으면 나도 그런 사람되는게 싫어서 겠지 2025 10.13 난또 무슨 러시아 모스크바나 중국 베이징 폭격 개시 명령이라도 하는 줄 알았쟎아? 겨우 2시간 정훈교육 하자고 미군 장성 800명을 불러 모은 거야? 2025 10.03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서로 성격 잘 안 맞고 그러면 함께 살기 힘들죠... 룸메 바꾸는거 추천합니다. 2025 09.03 요즘 기복신앙 같은건 안먹힘. 내 스스로 개척한 다음, 감사 기도 드리는것. 기복신앙은 순서가 잘못 됐어. 2025 09.01 저런짓하는 목사들 지가 사이비 교주인줄 모르더라 에휴... 걍 뒤졌으면 좋겠다 202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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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독
      2025.07.27 - 16:38 #2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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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별사탕
      2025.07.27 - 16:38 #2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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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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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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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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