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칼뱅주의: 예정론과 직업소명설이 자본주의의 정신이 된 놀라운 역사
      칼뱅주의: 예정론과 직업소명설이 자본주의의 정신이 된 놀라운 역사

      종교개혁가 칼뱅의 핵심 교리인 '예정론'과 '직업 소명설'이 의도와 다르게 어떻게 자본주의의 정신적 토대가 되었는지, 그 역사의 흐름을 분석합니다. 1. 칼뱅의 등장과 이중 예정론 ⚖️ 칼뱅의 활동: 칼뱅은 마르틴 루터의 뒤를 이어 로마 가톨릭에 대항하는 프로테스탄트의 교리를 *기독교 강요'라는 책으로 명료하게 정리...

    • 천국 미끼 노동착취: 교회판 가스라이팅 알바 시스템

      교회 다니는 사람들 보면 신기합니다. “헌금 열심히, 봉사 열심히 → 천국 간다” 믿는 건 좋은데, 사실 교회가 만든 알바 시스템에 갇힌 거죠. 노예 체험: 봉사하고 헌금하면 삶의 대부분이 교회 운영에 투입. 보상: 살아 있을 때는 없음, 죽으면 천국. 완벽한 당근. 권력: 헌금과 봉사가 많을수록 교회와 목회자만 커짐. 결...

    • 진짜 교회좀 그만 생기면 안되나요..

      우리나라 편의점 보다 많은 교회.. 목 좋은 길목마다 교회가 있습니다. 저희집으로 향하는 길목 입구쪽에 빈땅이 있었는데 공사하려고 펜스쳐놔서 보니 대형교회가 생기네요.. 주말마다 불법주차에 찬송가 소리에.. 진짜ㅠ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78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교회는 헌금 강요 뒷담화 양성소임

      • ㅇㅇ
      • 2025.07.16 - 12:31

    진짜 개소름 돋는 게, 교회에서 헌금 얘기만 나오면
    다들 표정 싹 바뀜.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세요~" 라고 해놓고
    안 내면 바로 등급 떨어진 눈빛 들어옴 ㅋㅋ
    특히 십일조.

    한 달에 5만원만 내도
    “믿음이 작구나…”
    “하나님께 인색하네…”
    “그래서 저 집이 요즘 어려운 거야”
    이런 말들이 아주 예배 끝나기도 전에 돌아다님.

    아니 시발, 하나님한테 드린다면서 왜 사람이 심판함?
    하나님이 돈 맡긴 거냐? 회계사냐?
    안 내면 벌받는 구조로 몰고 가는 것도 지겹고
    매주 강단에서 기도랍시고 헌금 타령만 나오는 것도 역겹다.

    헌금 설교만 4주 연속 들은 적도 있다.
    마지막 주에 헌금이 줄었대.
    그래서 목사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험하고 계신다"
    이러는데 진짜 개웃기더라 ㅋㅋ
    신이 아니라 니들 관리 능력이 떨어진 거잖아
    뭔 개소리를 그렇게 은혜로운 척 포장해.

    그리고 그보다 더 빡치는 건 교회 안 뒷담화질임.
    진짜 교회 다녀본 사람은 알 거임.
    뒷담화 없으면 교회 운영이 안 됨.

    • “쟤 요즘 교회 잘 안 나온다며?”

    • “쟤 남편 아직 예수 안 믿지? 집 분위기 이상할 듯”

    • “쟤네 애가 시험 떨어졌대. 역시 신앙이 부족하면 그래”

    • “쟤는 기도 모임에서 맨날 조용하더라. 마음에 문제 있는 듯”

    이딴 얘기 기도회 끝나자마자 나옴.
    아니 말로는 “위해 기도합시다” 해놓고
    그 전에 이미 다 깠음. 이중인격도 정도껏 해야지

    그리고 입걸레 몇 명 꼭 있다.
    전도사보다 더 영향력 있는 입 하나씩 꼭 있음.
    그년들이 교회 돌아가는 소문, 성도 사정, 목사 험담까지 다 퍼뜨림.
    그 입 하나가 커뮤니티 돌아가는 판을 흔듦.
    거기다 **“제가 들은 건데요…”**로 시작하면 다 끝남.
    그 순간부터 걔는 타겟임. 뒷담 화력 풀가동 들어감.

    내가 본 한 교회는
    그 입걸레 하나 때문에 한 가족이 교회 떠났음.
    "쟤네 집 엄마가 뭔가 이상하다더라, 기도 많이 필요해보임"
    이런 식으로 포장된 험담 날리다가
    걔네 딸 애 교회 안 나오기 시작했고
    몇 주 뒤에 그 집 사라졌음.

    물어봤더니 “시험 들어서” 떠났대.
    응 아니야, 그 입 하나가 무슨 마왕급 저주였던 거지.

    요약하자면 이거다.
    교회는 돈 강요하고, 입으로 사람 찌르고, 그걸 “영적 분별”이란 말로 포장하는 공간임.
    예수 얘기 나올 땐 고개 끄덕이다가
    예배 끝나면 바로 사람 잡는 새끼들이 판치는 곳.

    이걸 신앙이라고 믿는 사람들한테 묻고 싶다.
    그게 진짜 예수 따르는 삶 맞냐고.
    아님 그냥 집단 히스테리 유지하는 시스템 속 하수인인가?

    개쥊교는 역시 개독이라 할만하다

    이 게시물을..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4,687)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528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169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87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인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3088 4
    4686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3198 0
    4685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3145 0
    4684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3220 0
    4683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3100 0
    4682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3219 0
    4681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3162 0
    4680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3232 0
    4679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3164 0
    4678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3160 0
    4677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3209 0
    4676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3180 0
    4675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3268 0
    4674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3135 0
    4673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3161 4
    4672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4372 0
    4671 비판
    [그때그사건] 교회가 기업인가? 신의 뜻? 교회 세습의 검은 커넥션 | KBS 20121021 방송
    익명675 2025.11.20 4554 0
    4670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4927 0
    4669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4955 0
    4668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4904 0
    • 1 2 3 4 5 6 7 8 9 10 .. 235
    • / 235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