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나무숲 자유글 ()
정말 짜증나..개독교....
우선 글쓰기전에..
개독교라 칭함은..모든 기독교를 포함하는 말이 아닌..
단지 기독교를 사칭한 사이비 종교를 말하는 것이라는 점부터 말씀드립니다..
그럼 각설하고..
26일 저녁쯤..다친 다리때문에 병원갔다가 귀가하는 길이었습니다..
신촌에서 집에가기위해 시청까지 갔다가 1호선타고 수원으로 향하고있었습니다..
굳이 앉아가기 위해서;
한참 잘가고 있는데..
제 시야에 아주머니 한분이 들어오더군요..
뭔가 좀 훑어보면서 나아가는...듯...하시더니..
근처에서 딱 멈춰서시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시작되는 설교설교설교...
뭐 그래도 좋은뜻으로 하시는데....라는 생각따윈 없었습니다..
솔직히 주위 신경도 안쓰고 하는 설교에는 이제 넌더리가 납니다..
단지 금방 끝나겠지..하는 생각으로 신경도 안쓰고 있었습니다..
아니 근데 몇정거장이 지나도록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사탄이니 뭐니 설교를 하고 있는겁니다..
옆에서 개념없게 소리 다 들리도록 음악듣는 사람만 봐도 짜증나는데 말입니다..
좀 지나니까 저쪽에서 아저씨 한분이 짜증내시더군요..
아줌마 그만좀 하시라고..뭐 하는거냐고..
아줌마..들은체도 안하십니다....
그렇게 아줌마의 설교...아저씨의 짜증..또 몇분 계속 됩니다..
조금 더 지나니 여기저기서 아줌마한테 짜증을 내더군요..
그래도....전혀 못들은체 하시더군요..
그렇게 20분은 지난거 같네요..솔직히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듣던 노래가 얼마나 지나갔는지..지하철이 몇정거장 지나갔는지..
그딴건 신경 안쓰이게 짜증났으니까요..
그렇게..아주머니는 훌쩍 내려서 제갈길 가시더군요..
장담은 못하지만 그분이 연세좀 있으신 아주머니만 아니었으면..
아마 싸움났을겁니다..남자분이었으면 욕튀어나오지 않았을까 하네요..
정말..그런게 선교활동이라고 하시는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렇게 자기 할말만 꿋꿋이 해먹으면 그게 선교입니까..?
한사람한사람 차분히 설명해서 인도하질 못할망정..
그게 뭐하는 짓인지..
더욱이 한사람한사람까진 아니더라도..모두가 짜증나는 그 상황에..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는 그 상황에..
쩌렁쩌렁 목소리만 높이면 누가 따라와 준답니까..?
제가볼땐 개독교에 빠져드신거 같네요..
그건 어디까지나 사이비 종교라구요..
저 종교 싫어하지 않습니다..
어릴땐 교회도 다녔었구요..물론 신앙심 때문에..배우기 위해서 다닌건 아니었지만..
교회사람들도 싫어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갈수록 개독교 사람들이 늘어가는걸 보면 짜증나네요..
괜시리 잘하고 있는 분들께도 피해가 간단말입니다..
그때 아주머니의 행동은 '소음공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제발 생각을 바꿨으면 좋겠네요..
그딴식으로도 넘어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계속 해먹는거겠지만..
어떻게 해야 좀더 사람을 위하는 인도인지 생각좀 해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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