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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다 해주신다” → 그래서 니가 아무것도 안 하는 거구나~?
"하나님이 하실 거야", "하나님이 길을 여실 거야",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근데 그 말 하는 사람들 보면 공통점이 있음.
본인은 아무것도 안 한다는 거.
공부도 안 해. 노력도 안 해. 움직이지도 않아.
그냥 입으로만 기도하고 "믿습니다!" 하면서 가만히 있음.
심지어 잘못된 일이 생기면 그건 또 "하나님의 뜻"이라며 책임 회피.
실패하면 "시험 중이다"
성공하면 "하나님 은혜다"
지 인생에 자기가 한 건 도대체 뭐가 있음?
믿음 좋은 척하면서 현실 도피하고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신다”는 말로 게으름을 합리화하고
그 모든 무기력을 종교란 이름으로 포장하고 앉아 있음.
신이 다 해줄 거면
도대체 너는 왜 태어났냐?
걍 자동응답 기계 만들어서 쓰지, 뭐하러 너를 만들었겠냐?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간단함.
하나님을 믿는 건 자유지만, 니 인생을 방치하는 건 니 책임이다.
기도만 하지 말고, 행동해라.
하나님이 길을 열어줘도, 니가 걷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다.
그 문을 두드리는 건 결국 너 자신이어야 한다.
이 글 보고 뜨끔했다면, 지금이라도 좀 움직여라.
하나님은 다 해주시지 않는다.
그냥 니가 할 걸, 니가 안 하고 있는 거다.
사모님립필러언제함 님의 최근 댓글
남편의 분노가 이해되니 슬프네요 미친년들이 꼭 지가번것도아닌데 사이비에 퍼붓는다는게 먹사놈 칭찬들으려고요 ㅜㅜ 2025 08.09 저 글이 불편한 사람도 있겠지만, 최소한 한 번은 자기 믿음을 스스로 점검해보는 게 맞다고 봄.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2025 08.06 지네 교회 사람한테도 무시받으면서 밖에 나와서만 훈수 두는 거 개역겨움ㅋㅋ 오지랖으로 천국 못 간다 친구야~축하드립니다. 두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3을 받으셨습니다. 2025 08.02 지도에도 나오죠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2025 07.29 신속하게 파문되어 교회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2025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