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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다 해주신다” → 그래서 니가 아무것도 안 하는 거구나~?
"하나님이 하실 거야", "하나님이 길을 여실 거야",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근데 그 말 하는 사람들 보면 공통점이 있음.
본인은 아무것도 안 한다는 거.
공부도 안 해. 노력도 안 해. 움직이지도 않아.
그냥 입으로만 기도하고 "믿습니다!" 하면서 가만히 있음.
심지어 잘못된 일이 생기면 그건 또 "하나님의 뜻"이라며 책임 회피.
실패하면 "시험 중이다"
성공하면 "하나님 은혜다"
지 인생에 자기가 한 건 도대체 뭐가 있음?
믿음 좋은 척하면서 현실 도피하고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신다”는 말로 게으름을 합리화하고
그 모든 무기력을 종교란 이름으로 포장하고 앉아 있음.
신이 다 해줄 거면
도대체 너는 왜 태어났냐?
걍 자동응답 기계 만들어서 쓰지, 뭐하러 너를 만들었겠냐?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간단함.
하나님을 믿는 건 자유지만, 니 인생을 방치하는 건 니 책임이다.
기도만 하지 말고, 행동해라.
하나님이 길을 열어줘도, 니가 걷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다.
그 문을 두드리는 건 결국 너 자신이어야 한다.
이 글 보고 뜨끔했다면, 지금이라도 좀 움직여라.
하나님은 다 해주시지 않는다.
그냥 니가 할 걸, 니가 안 하고 있는 거다.
사모님립필러언제함 님의 최근 댓글
교육부 장관은 뉴라이트 리박스쿨 색출하고 엄벌해라 편찬 관련 교육자들도 징계 정부 사업에서 제외하도록 리스트해라 2025 08.15 논리적 딜레마들.. 기독교인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자유의지는 신의 예지력을 제한하는 특성이 있다. 자유의지를 긍정하면 신의 전지함이 부정되고, 신의 전지함을 긍정하면 인간의 자유의지가 부정된다. 즉, 신이 갑이라는 사람의 운명을 알고 있다면 그는 결코 그의 운명을 벗어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가 주어진 운명을 벗어남과 동시에, 신이 한낱 인간의 운명도 예측하지 못했다는 결과가 빚어지고, 이는 전지전능함의 부정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유의지와 신의 예지력은 함께 공존할 수 없는 적대적 모순관계에 있다. 따라서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다 함은, 신의 전지전능함이 제약받는다는 것이며, 신 또한 인간의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5 08.13 남편의 분노가 이해되니 슬프네요 미친년들이 꼭 지가번것도아닌데 사이비에 퍼붓는다는게 먹사놈 칭찬들으려고요 ㅜㅜ 2025 08.09 저 글이 불편한 사람도 있겠지만, 최소한 한 번은 자기 믿음을 스스로 점검해보는 게 맞다고 봄.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2025 08.06 지네 교회 사람한테도 무시받으면서 밖에 나와서만 훈수 두는 거 개역겨움ㅋㅋ 오지랖으로 천국 못 간다 친구야~축하드립니다. 두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3을 받으셨습니다. 2025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