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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대학살

      • 익명cbb23
      • 2025.07.22 - 09:59 2025.07.22 - 09:59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대학살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 전야〉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학살이 시작된 후 6일 만에 300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이 숫자는 그 후의 대대적 종교적 학살의 서막에 불과했다.

    그림은 학살에 참가하는 남자가 수녀가 된 옛 애인과 작별하는 모습이다. J. E. 밀레이, 1851년.

    이제는 모든 위그노가 살육의 대상이 되었다. 25일 국왕의 살육 중단 명령이 내려졌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고, 살육은 지방으로까지 확산되었다. 이렇게 1개월여에 걸쳐 수천 명, 많게는 수만 명이 살육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인간이 처음 서로에게 돌을 던지기 시작한 것은 아마도 양식 때문이었을 것이다. 나는 굶주리고 있는데 상대방은 많은 열매와 곡식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돌을 들게 만들었을 테니까. 그 다음에는 땅 때문이었을 것이다. 나보다 더 넓은 땅을 가진 자를 보면 우리 속담대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기분이 들었을 것이다.

    ​

    그 다음에는? 역사는 권력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죽인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서로 군림하기 위해 말을 듣지 않거나 위에서 내려오기를 거부하는 자들을 향해 칼을 꽂아야 했던 것이다. 그 다음에는? 안타깝게도 종교인 듯하다. 종교의 창시자들은 한결같이 평화를 외쳤으나 그의 추종자들은 한결같이 평화의 길보다는 폭력의 길을 선호했다. 현대에 들어와서 석유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전쟁까지를 포함해서 모든 종류의 폭력이란 게 목전의 이익을 추구하는 무지한 인류의 행위라는 점에서 이해는 간다. 그러나 종교전쟁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다. 도대체 종교전쟁에 참여해 상대방의 심장에 창과 칼, 총부리를 대는 자들이 자신들의 종교를 믿기나 하는지, 참 이해할 수가 없다.

    ​

    성 바르톨로메오(Saint Bartholomew) 축일의 대학살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1980년에 일어난 가장 잔악한 광기의 발현인 광주학살을 연상시킨다. 사전에 치밀하게 학살을 계획했다는 것과 아울러 집권층의 이익을 위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이용했다는 점, 나아가 피해를 입은 계층이 새로운 세계관을 갖게 된 전기를 마련했다는 면까지 참으로 흡사하다. 한 가지 다른 점이라면 앞의 학살이 종교를 내세운 반면 뒤의 학살은 권력을 내세웠다는 점인데, 사실 알고 보면 앞의 학살도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었으니 종교는 그를 위해 내세운 명분에 불과했다.

    ​

    종교개혁 이후 유럽에서 가톨릭과 신교도 사이에 갈등이 벌어질 것은 불을 보듯 명확했다. 가톨릭만 있을 때도 끊임없이 종교를 내세운 폭력이 역사를 장식했는데, 이제는 그에 반기를 드는 형제가 생기지 않았느냐 말이다. 본래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에 대한 미움이 더 큰 법이다.

    ​

    프랑스에서도 이러한 현상은 마찬가지였는데, 프랑스인들은 신교도를 위그노라고 불렀다. 위그노란 말이 어디서 어떤 근거로 생겨났는지는 확실치 않다. 여하튼 1517년 루터의 종교개혁 운동이 시작된 이후 프랑스 각지에서 위그노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가톨릭 세력이 강한 프랑스에서 그들이 자리를 잡기란 쉽지 않았고, 대부분의 감옥은 위그노들로 만원사례를 이룰 지경이었다.

    ​

    그러나 칼뱅파에 속하던 프랑스 위그노들의 세력은 점차 확대되었고, 위그노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인 가스파르 2세 드 콜리니(Gaspard II de Coligny) 장군은 프랑스 정부를 도와 스페인과의 전쟁에 참전했다. 이는 위그노와 정부와의 화해를 꾀한 행동이었다. 그러자 프랑스 국왕 샤를 9세의 어머니인 카트린 드 메디치는 가톨릭교도인 기즈 가문이 세워 놓은 콜리니 암살 계획을 승인했다. 콜리니 암살은 1572년 8월 18일, 카트린의 딸 결혼식 과정에서 실행에 옮겨질 예정이었다. 훗날 앙리 4세가 될 신랑 나바라의 엔리케는 위그노였고, 따라서 프랑스 전역의 위그노들이 파리로 모일 것이기 때문이었다.

    ​

    그러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위그노들의 흥분은 극에 달했다. 이들을 무마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진상 조사에 나섰는데, 카트린 드 메디치 또한 호락호락하게 당할 사람이 아니었다.

    ​

    메디치 가문에서도 가장 명성이 높은 ‘위대한 메디치’의 증손녀로서, 태어난 지 한 달도 채 못 되어 부모를 모두 잃고 만 그녀는 여러 수녀원을 전전하며 교육을 받은 끝에 정숙하고 교양 있는 처녀로 성장했다. 사실 권력을 소유한 가문 출신 상속녀의 장수를 바라는 이들이 아무도 없는 시대적 상황에서 이렇게 살아남은 것은 대단한 일이었고, 그만큼 그녀의 생존력은 강해졌다.

    ​

    그러나 그녀의 놀라운 능력은 결혼 후에 더욱 빛을 발했다. 훗날 프랑스 국왕이 된 앙리 2세와 결혼한 그녀는 이탈리아 출신 여성을 곱게 보지 않는 프랑스 내에서 꿋꿋이 살아남았고, 자신의 세 아들을 왕위에 올렸다. 또한 스코틀랜드의 여왕에 오를 매리 스튜어트를 자신의 육아실에서 키워 자신의 장남과 혼인시키기도 했다.

    ​

    이런 그녀가 위그노 몇몇의 분노에 고개 숙이겠는가? 그녀는 아예 이 기회를 이용해 콜리니뿐만 아니라 모든 위그노 지도자들을 함께 보내기로 결심했다. 8월 23일 밤, 샤를 9세의 승인까지 받아낸 카트린 드 메디치는 루브르궁으로 파리 자치 지역 요원들을 소집했고, 이튿날 새벽 생 제르망로세루아의 종이 울리는 것을 신호로 학살이 시작되었다. 먼저 기즈의 눈앞에서 콜리니가 학살되었고, 이후에는 신랑을 따라 나바라에서 온 하객들이 변을 당했는데, 그 와중에 신랑이 살아남은 것만 해도 기적이었다. 이후에는 위그노들의 집과 상점이 대상이었다. 이제는 모든 위그노가 살육의 대상이 된 것이다. 25일 국왕의 살육 중단 명령이 내려졌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고, 살육은 지방으로까지 확산되었다. 이렇게 1개월여에 걸쳐 수천 명, 많게는 수만 명이 살육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

    한편 이 학살 소식을 전해들은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는 기념 메달을 만들도록 지시했으나 프로테스탄트 국가들은 공포에 휩싸이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사건은 위그노들을 완전한 복종으로 이끌기보다는 가톨릭에 대한 증오와 적대적 감정만 야기하게 되었고, 이후 위그노들은 왕권에 복종하라는 칼뱅의 가르침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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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07a38
      2025.07.22 - 09:59 #2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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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시간 전
    • 예수님은 교회에 계시지 않고 당신의 가슴속에 계십니다. 제발 오래전에 다른나라말로 쓰여진 성경을 니들 맘대로 해석해서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 말아주세요… N
      9시간 전
    • 교회 다니는 본래 목적중에는 성도간의 교제도 있습니다. 새로온 신자를 모른척하는 것은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한인 교회의 오래된 분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떠날 사람에게 정을 줘서 나중에 상처받지 말자라는 생각때문에 수동적인 태도를 가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접받기를 원하는대로 대접하... N
      9시간 전
    • 교회 들어가면 모든 사람이랑 모든 게 다 가짜 같고, 어떻게 저렇게 행동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돼. N
      9시간 전
    • 어릴 때 교회 다녔어. 그냥 다들 그랬으니까. 근데 점점 문제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안 다니게 됐지. 올해 장례 미사 때문에 20년 만에 처음 갔는데, 완전 컬트 느낌 제대로 받았어. N
      9시간 전
    • 교회가 문제가 아니라, 교회 계단에서 수다 떠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 때문이지. 교회 건물 자체는 괜찮은데, 위선이 최고조에 달해서 더 이상 안 가. N
      9시간 전
    • 나 교회 안 간 지 오래됐어. 종교에 대해 아무런 감정도 없어. 어렸을 때는 내가 얼마나 종교적으로 자랐는지에 대해 진짜 혐오스럽고 짜증 났었는데, 예수님이 하신 말씀 대부분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든 아니든 삶에 적용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 그냥 교회 전체나 종교 전체가 별로 안 좋아. N
      9시간 전
    • 저는 엄격한 가톨릭 신자로 자랐어요. 19살쯤에 망상적인 사고방식, 여성 혐오, 그리고 소아성애 (과장이 아니라, 신부님이 실제로 감옥에 가셨어요)에서 벗어났어요. 2년 전에 아버지 장례식 때문에 어릴 적 다니던 교회에 다시 가야 했어요. 아버지의 뜻을 존중하고 싶었고, 아버지는 장례 미사를 원하셨거든요. 정말 끔찍... N
      9시간 전
    • 저한테 교회는 별로 좋은 경험은 아니었지만, 제 생각엔 많은 사람들이 위선과 구식 가치관에 너무 집착해서 모든 장점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저는 조직화된 종교가 그런 것들을 갖는 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지역 사회 센터가 될 수 있다는 점은 가치가 있었어요. N
      9시간 전
    • 교회에 가다가 차에 치어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ㅋㅋㅋ N
      9시간 전
    • 하나님을 믿는것과 오래 사는것은 지금의 기준으로서는 큰 관계가 없습니다. ㅋㅋㅋ N
      9시간 전
    • 지나가다가 씁니다... 뭐 목사님이 기도로 암을 낫는다, 이런 것을 완전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요즘은 하도 가짜들이 판쳐서 요즘엔 이런 말 교회내에서 하면 신비주의다 신사도 운동이라고 해서 욕 교회내에서도 종종 먹으니 신경쓰지 마시구요. 예수 믿어야 천국 간다는 말은 솔직히 공식적으로 교회에서 인정하는 교리 맞... N
      9시간 전
    • 예수님믿으면 천국가고 빅뱅이론이 거짓이고 창조론이 맞는것은 기독교교리에서는 맞구요 크리스쳔은 모두 그렇게 알고있지만 사람에 따라 함부로 말해서 남 기분상하게 하는사람도있고 사랑을 실천해서 사람들 기분좋게 하는 사람이 있지요~~기독교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믿는 사람의 성품에 따라 다르구요 천주교가 진화론... N
      9시간 전
    • 예전에 그렇게 말했다가 전도하시는분이 저한테 지옥간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N
      9시간 전
    • 신앙은 맹목입니다. 논리로 대할 대상이 아니죠 N
      9시간 전
    • 종교를 어떻게 하면 저렇게 까지 믿을수 있지 항상 궁금한 1인.. 무교라서 ..뭘 믿는다는게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ㅋ N
      9시간 전
    • 한국기독교 일부 사람들이 잘못된 방식으로 교리를 전하고있어서 그렇습니다. N
      9시간 전
    • 목사님 기도 한마디면 치료는 이단.. N
      9시간 전
    • ㅋㅋㅋㅋ 역사적으로 종교가 사람들을 너무 구속하는듯. 저도 기독교지만 솔직히 교회는 별로 안좋아해요. 목사가 마치 우리를 어리석은 양이라생각하고 자기자신은 그둘울 구원해주러 왓다? ㅎㅎ 물론 진심 훌륭하신 목사님들이 있습니다 전자 목사때문에 ㅜㅠ 전 기독교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네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처... N
      9시간 전
    • 신성 모독이야!ㅋㅋ N
      9시간 전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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