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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 리더?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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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노예였다" 마스크녀 정체 알고보니…'충격'

      • 익명2ac6b
      • 2024.12.29 - 19:32

    2012070620224690747_211402_0_3Q62Js4hqbD5GF5.jpg

     

     

     

    맹목적인 믿음은 이성을 마비시킨다. 복종은 때론 평범한 사람들을 괴물로 만든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7일 오후 11시10분 ‘나는 노예였다- 팔선녀와 꼭두각시들’ 편을 통해 평범한 시민들이 성매매에 나서고 두 딸을 살해하게 된 사연을 추적하며 맹종의 위험을 살펴본다.

    경기도 시흥시의 한 유흥가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호객 행위를 하며 성매매를 한 여성이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상한 차림 때문에 ‘마스크녀’로 불리는 그는 뜻밖에도 미대를 졸업하고 교사로 일한 중산층이었다. 어느 날 그는 폭행으로 산송장이 돼 전치 12주 진단을 받았다. 중환자실에 실려 간 그가 가해자로 지목한 사람은 ‘선녀님’. 그에 따르면 ‘선녀님’은 폭행만 한 게 아니었다. 라면 3개를 한꺼번에 먹어라, 이혼하라, 가족과 연락을 끊어라, 성매매를 해서 돈을 바쳐라…. 지난 3년간 ‘선녀님’의 이상한 주문은 계속 이어졌고, 그때마다 그는 충실히 따랐다. ‘선녀님’은 대체 누구이며 어떻게 긴 세월 동안 그를 옭아맬 수 있었을까.

    평범한 주부 A씨 역시 누군가의 지시를 받아 자기 손으로 두 딸을 살해했다. 이 인물은 그에게 10살·7살 아이들과 노숙하라고 명령했다. 또 아이들이 뜨거운 컵라면을 9분 안에 먹게 하고 못 먹으면 300대를 때리라고 했으며, 한 달간 씻기지 말고 잠도 재우지 말라는 잔인한 지시를 내렸다. 그는 이 명령을 한 치의 오차 없이 수행했다.

    전문가들은 이 기막힌 사건이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제작진은 1960년대 미국에서 실시된 스탠리 밀그램의 ‘권위에 대한 복종 실험’을 한 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과 함께 해봤다. 실험 참가자들은 피실험자에게 퀴즈를 내고 피실험자가 정답을 못 맞힐 때마다 전기충격을 가한다. 실험을 주관하는 권위자인 대학교수는 “전압을 올리세요. 50볼트, 다음 100볼트, 300볼트”라며 위험하고 부당한 명령을 내렸다. 따르는 사람이 얼마나 됐을까. 실험 결과는 놀라웠다.

     

     

     

    Attached file
    2012070620224690747_211402_0_3Q62Js4hqbD5GF5.jpg 234.3KB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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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19:32 58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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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58 18시간 전 1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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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13 2025.11.19 70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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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옜날에 다니던 교회 목사새끼 같네 씨발 ㅋㅋㅋㅋㅋ N
      18시간 전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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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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