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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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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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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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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관용의 예수, 혐오와 차별의 교회

      • 무명의덕
      • 2024.12.18 - 00:44

    사랑과 관용의 예수, 혐오와 차별의 교회

    [거꾸로 읽는 한국교회] '교회 매몰적 신앙'과 잘못된 고정관념이 불러온 비극

     

    "나는 예수를 좋아한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와 전혀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하트마 간디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간디의 말처럼 지금 이 사회에서 예수는 좋은데 교회 다니는 사람이나 교회는 싫다고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가 뭘까. 간디가 정확하게 지적했듯,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들이 예수와 전혀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떤 점에서 닮지 않았는지 따져 보면 꽤 많은 차이를 분석할 수 있겠다. 하지만 아마도 가장 큰 차이점은 예수가 당시 사람들이 놀랄 만큼 파격적으로 사랑과 관용의 정신에 기초해 이타적인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 준 데 비해, 지금의 교회와 기독교인이 혐오와 차별에 앞장서며 이기주의에 가득 찬 모습을 보여 준다는 데 있다.

    비기독교인은 성경을 잘 모르고 교리나 신학은 더욱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가 추구했던 가치와 지금의 교회와 개신교인이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다는 것은 충분히 구별할 수 있다. 종교적으로 아무리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변명해도 그들은 속지 않는다.

    예수를 따른다는 자가 번영과 돈을 추구하고, 불의의 권력을 옹호하며,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여성을 차별하는 데 앞장서고, 온갖 부정과 횡령, 부끄러운 범죄를 저지른다. 그렇게 해 놓고도 하나님이 자신을 용서하셨다고 스스로 선포하는 뻔뻔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이들을 보면서 예수와 닮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지 않을까.

    예수는 당대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손가락질 받는 온갖 죄인과 민족 반역자에 이르는 다양한 사람을 품고 변화시키는 놀라운 사랑과 관용을 보이셨다. 그러나 그를 따른다는 지금의 교회와 교인들은 자기 이익만을 챙기며 혐오와 차별에 앞장서 근거 없는 거짓 선동을 퍼뜨리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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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스타프 도레 판화, '어린이를 축복하신 예수'

    이렇게 한국교회와 교인들이 예수의 모습에서 동떨어져 변질한 이유가 뭘까. 몇 가지를 생각해 보았다.

    첫 번째는 오직 교회 안에만 매몰되어 세상에 대한 무지와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는 '교회 매몰적 신앙' 때문이다. 이 매몰적 신앙이 차별적 세계관을 낳는다고 생각한다.

    나와 그들, 구원받은 자와 받지 않은 자, 교인과 교인이 아닌 자 등 차별적 인식이 쉽게 생성되기 좋은 것이다. 게다가 교회 밖 세상 문제나 이슈는 전혀 교회에서 다루지 않거나, 다루더라도 지나치게 편협하고 단순화된 가르침으로 세상에 대한 무지와 두려움을 증폭시키고 왜곡시킨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모르는' 상대에 대해 두려움과 적의를 갖게 된다. 세상을 잘 모르고, 교회 밖 비기독교인을 잘 모르고, 우리 교인이 아닌 이들을 모른다. 그래서 자기가 잘 알지 못하는 대상에 대해 두려움과 적의가 있다. 교회 안에서 '절대 권위'를 갖는 목사나 장로, 직분자가 확인되지도 않은 거짓 루머와 악의적인 정보와 메시지를 설교나 카카오톡으로 전파하면, 이들을 존경하고 따르는 교인들은 마치 세상이 지금 당장이라도 망할 것 같은 두려움으로 거짓 뉴스와 혐오를 퍼뜨린다. 교회 단톡방이 온갖 거짓 루머와 선동의 주요 근원지로 악명을 떨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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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 루머를 퍼뜨리지 않는 기독교인이 되기 위한 원칙' <ㅍㅍㅅㅅ> 1월 18일 보도.

    두 번째는 기독교인으로서 마땅히 따라야 할 윤리와 가치를 지지하는 것과 그렇게 살지 못하는 이들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같다고 생각하는 착각 때문이다.

    2,000년 전 예수님의 행보가 놀라움의 연속이었던 것은 당시 명백한 죄인으로 손가락질 받던 창기와 로마 군인, 세리 등 다양한 부류의 사람을 배척하지 않고 받아 주시고 식사까지 같이하며 교제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기 때문이다. 단순히 그들을 한두 번 만난 정도가 아니라 그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다. 이를 보고 당대 율법학자이자 종교 기득권자였던 바리새인들은 이렇게 말한다.

    "예수께서 집에서 음식을 드시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이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자리를 같이하였다. 바리새파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예수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당신네 선생은 세리와 죄인과 어울려서 음식을 드시오?'" 마태복음‬ 9:10-11(새번역)

    바리새인들은 예수가 세리, 죄인과 교제하고 식사를 같이하고 어울리는 것 자체를 그들의 죄에 동참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정죄하였다. 지금의 많은 교회와 기독교인은 2,000년 전 예수의 행동을 정죄했던 바리새인들의 사고방식과 같은 고정관념에 젖어 있다. 믿고 따르고 추구해야 하는 가치와 윤리를 지키는 것을 그렇게 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정죄하는 것과 동일한 가치로 착각하는 것이다.

    예수를 사랑하는 것과 다른 종교를 혐오하고 배척하는 것은 같지 않다. 가정을 지키고 건전한 성 윤리가 옳다고 믿는 것과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것은 같지 않다(전문직 성범죄 1위 직업군은 성직자니까 차라리 성직자인 목사들을 혐오하면 또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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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 가장 많은 전문직은 성직자', <허핑턴포스트코리아> 2014년 3월 27일 보도.

    예수는 그러지 않으셨다. 예수는 사마리아 여인, 창기, 세리, 과격한 열심당원, 율법학자, 노예, 군인, 부자 등 거의 모든 부류의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셨다.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 주셨다. 그리고 그런 예수의 너그러운 사랑이 그들을 변화시켰다.

    얼마 전 어느 교회의 결혼 예식 신청 안내문을 우연히 읽게 되었다. 이런 내용이 있었다.

    - 아래 사항에 해당하는 경우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1) 신랑, 신부의 세례 여부 미확인
    2) 혼전 동거
    3) 임신으로 인한 결혼
    4) 재혼

    예전에는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당연한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좀 불편하게 다가왔다. 위 내용은 결혼에 대해 교회가 추구하고 권면해야 할 당연한 가치를 반영한 것이다. 하지만 그런 가치를 추구한다고 해서, 이것을 지키지 못한 사람을 배제할 필요가 있을까. 세례를 받지 못했고, 혼전 동거를 했고, 임신했고, 이혼의 상처를 딛고 재혼했다고 해서 그들의 결혼을 교회에서 축복해 주는 게 그리 잘못된 것일까. 내 주변에도 이혼한 지인이 적지 않다. 재혼한 사람도 몇 분 있다. 나도 이렇게 기분이 불쾌한데, 그분들이 저 안내문을 보면 얼마나 상처받을까.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 인생을 바꾼 것은 미리엘 주교의 용서와 사랑이었다. 호의를 베푼 주교를 배신하고 은식기를 훔쳐 달아나던 장발장이 경찰에 붙잡혀 오자, 마리엘 주교는 은촛대까지 주었다. 미리엘 주교의 관용과 사랑이 분노와 증오에 가득 찼던 장발장의 인생 전환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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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레미제라블' 중에서

    나는 팍팍하고 삭막한 이 세상에서 교회가 예수의 너그러운 사랑과 관용의 정신을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회가 교회 밖 세상을 껴안고 위로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 교회 안에만 매몰되어 살아서는 안 된다. 세상을 알아야 하고, 교회 밖 이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시도 때도 없이 전도 폭발 집회만 할 게 아니라, 귀한 인간을 한낱 수단으로 여기고 착취하는 사회의 구조와 잘못된 관행을 고쳐 나가는 데 관심과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

    세상에서는 노력이 부족하고 능력이 안 되면 차별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교회에서는 능력이 있건 없건, 누구라도 하나님 형상을 따라 지음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차별 없이 귀하게 여기고 사랑해야 한다.

    몇 년 전 미국 금융 위기로 수많은 실직자가 생기고, 노숙하는 이가 늘어났을 때 한 천주교 성당에서 오갈 데 없는 이들이 쉴 수 있는 거처로 예배당을 내어 줬다. 이를 찍은 동영상을 봤는데, 미사를 지내는 중에도 계속 쉴 수 있게 성당 측은 이들을 배려해 줬다. 그들이 예배당으로 찾아와 쉬고 눕는 모습을 몇 분간 담담히 보여 준 영상을 보면서 갑자기 눈물이 터져 나와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아마도 그 영상에서처럼, 아무 편견 없이 아프고 힘든 이를 위로하고 쉬게 하는 교회 모습을 오랜만에 봤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사랑과 관용의 예수를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너무 오랜만에 봤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별 없이 너그럽게 사랑하는 아름다운 예수의 사랑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거짓으로 가득한 근거 없는 루머만 퍼뜨리고 태극기 휘날리며 혐오와 차별에 앞장서는 교회 모습은 이제 그만 보고 싶다. 예수는 그러지 않으셨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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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의덕
      2024.12.18 - 00:44 #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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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의덕
      2024.12.18 - 00:44 #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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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펀치2000 2025.08.06 11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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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교회돈으로 영치금…경찰, 전광훈 배임 혐의 수사 [MBN 뉴스7]
    감자별사탕 2025.08.06 1213 0
    4258 💬 자유글
    침대에 누워서 기도만 하는 사람도 있더라
    부끄러운수박씨 2025.08.06 132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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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TICE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 🔥 반기련 · 안티기독교 커뮤니티는 어떤 곳인가요?

    COMMENT

    • 가르쳐요. 그대신 목사 본인이 마음에 드는 구절만 밑줄치고 고른다음에 내용을 각색해서 그걸 가지고 설교하죠 성경에는 항상 상반된 두가지 가르침이 있습니다. 한쪽만 말하는게 목사입니다. 이걸 이용해서 돈도벌고 신도들 정신 빨아먹어야죠 ㅋㅋ 말 잘듣는 노예신도들 ㅋㅋㅋ N
      2시간 전
    • 날씨가 더우니 노숙자들이 그늘이 있는 곳으로 옮겨 갔군요. 폭염에 노숙자들이 더 고통스러울 텐데 안타깝네요. ㅠㅠ N
      2시간 전
    • 소음공해 로 부터. 자유... N
      2시간 전
    • 믿는 것들이 더 문제 N
      6시간 전
    • 불교는 요즘 기부를 투명하게 가는군요
      08.10
    • 남편의 분노가 이해되니 슬프네요 미친년들이 꼭 지가번것도아닌데 사이비에 퍼붓는다는게 먹사놈 칭찬들으려고요 ㅜㅜ
      08.09
    • 살아보기전엔 모르는 인성쓰레기들이 많아서 남자든 여자든 종교관에서는 기독교든 천주교든 집단 세뇌장 은 안가는 사람을 골라야함 축하드립니다. 세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1을 받으셨습니다.
      08.09
    • 친목질도 제대로 된 장소에서 해야지 안그럼 안하는만 못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두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3을 받으셨습니다.
      08.09
    •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거 아니라캤고 결혼해도 상대 좀 보고 결혼해야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9
    • 종교 개독 지긋지긋 합니다 특히 개독은 목사들도 결혼을하고 자고로 그러니 돈밝히고 죽어서 돼지로 태어날듯 돼지 돈 ㅋㅋ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9
    • 08.09
    • 08.09
    • 진짜로 계좌에서 돈 빠져나감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9
    • 사회가왜이리 건전하지못하가 이런자리 당장패쇄시켜야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세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1을 받으셨습니다.
      08.06
    • 이렇게 만들어준 장본인은 예능 언론사이다. 축하드립니다. 두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3을 받으셨습니다.
      08.06
    • 믿는 바보들과, 속이는 나쁜 놈들과, 방치하는 게으른 공직자들의 기가 막힌 콜라보.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6
    • 짧은 인생을 허비하며 헛 된 것에 목숨거는 사람은 사회적 정의를 맛보여줘야 한다.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6
    • 헐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6
    • 이거 읽고 나도 교회 탈출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08.06
    • 진짜임. 나도 10년 다니다가 정신차림. 목사보다 내가 낫더라ㅋㅋ
      08.06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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