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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스스로를 세상 미말로 여겨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 (요한복음17장 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主)안 으로 살아있는 유다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 유다서 22절 말씀입니다.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καὶ 》οὓς μὲν ἐλεεῖτε διακρινομένο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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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시간은 καὶ [kaí] 카이 로 그 뜻은 ''그리고'' ''또'' '"~에" '더하여''로, 우리가 그간 함께 하였던, 21절의 "그리스도의 긍휼에 있는 우리"에게 무엇을 함께 첨가하여 더 가질 것을 권합니다.
※※ 이 시간은 그 스물세번째 단어로 헬라어 ἔσχατος, η, ον [ĕschatŏs] 에스카토스 로 그 뜻은 '마지막' '장소에 대하여' '지위나 서열에 있어서 마지막' 입니다.
※ 주신 뜻과 관주말씀 가운데서 [지위나 서열에 있어서 마지막] 부문 관주들을 함께 살피시기로 하겠습니다.
※ 첫번째 관주말씀은 수평의 두곳 공관복음의 말씀으로 함께 실피시자면,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마 19:30) (막 10:29~31)
※ 지난시간(29절)에 이어서 마 19:30절과 나머지 관주말씀입니다.
'먼저 된자'는 헬라어 πρωτος, η, ον[프로토스] 인데 이 말은 '시간적으로 전', '앞에' '첫째'를 뜻하는 πρό [프로]의 단축형으로,
[시간적으로] '첫째', '첫 번', '처음', '먼저', [또는 수나 차례에 있어서] '첫', '첫 번'을 뜻하는 시작이나 '머리'를 말합니다.
※ 그리고 '나중된 자'는 우리 주제 단어인데 본문에는 ἔσχατοι [에스카토이] 로 '가치없게 여기는 자'를 말씀합니다.
그런데 그 어원들을 차례로 찾아가보면 θαῤῥέω [다레오] '자신을 가지다' '용기를 가지다' '고후5:6,8' => θαρσέω [다르세오] '용기를 갖다', '위로하다', 용기를 내라', '두려워하지 말라', '마9:22', '막10:49', '행23:11', '마14:27', '막6:50', '요16:33' => ἡδέως [헤데오스] '기쁘게' '막6:20' '12:37' => ἡδονή, ῆς, ἡ [헤도네] 로,
"이 세상의 기쁨 쾌락 즐거움들이 무가치함을 알고 진리로 돌이켜,
의(그리스도)를 좇아 사는 자의 용기있는 삶과 그들에게 있을 내세의 위로"를 말씀합니다.
※※※ 곧 이생과 내세가 정반대로 됨을 말씀하시네요.
'예슈아께서 앉으사 열 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막 9:35)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눅 13:30)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 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고전 4:9)
※※ 이는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종과 제자된 자들은 이생에서 스스로 자신을 만물의 찌끼처럼 여겨,
《 그리스도(하나님 말씀과 계명)를 인하여 가난하고 고난을 받고 천대받게 되는 것들을 당연히 여기고 묵묵히 그리스도 주 말씀(영)과 동행하여 행하는 자가,
내세로는 귀히 여김과 높음을 얻는 것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진리 》임을 말씀주십니다. 아멘.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 16:33)
※ 오늘 우리 각인의 골방에서 찾아 묵상하실 말씀 장절은 '다르세오'(θαρσέω)"용기를 내라"의 연관성경 장절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