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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천재 지성인들이 바라본 성경과 기독교
장 잔인한
폭군일 것이네』
[김용옥-사상가]
『기독교는 교리에 문제가 있다.
그 교리가 저급하고 유치하고 모순투성이며 독선적이며 배타적이다』
『오늘 우리 20세기를 회고해볼 때, 우리 20세기의 최대의 죄악은
바로 악마와 천사라고 하는 얄팍한 기독교적 사유 속에서 세상을 보았던
윤리적 이원성이다』
[아인쉬타인]
『나는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의 많은 부분이 사실일 수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열정적인 자유 사상가가 되었고,
국가는 고의로 젊은이들을 기만하고 있다는 인상을 갖게 되었다. ‥‥‥
이 태도는 근본적으로 내 일생을 통해 지속되었다』
[B. 러셀]
『나는 그의 창조물인 인간을 상벌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기독교의 근본 교리는 수많은 윤리적 오류를 범하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
『우리가 기독교를 지키지 않으면 모두 다 악한 사람이 된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기독교를 지켜온 사람들이 대개 매우 악했습니다.
....저는 많은 교회로 조직된 기독교도의 종교가 세계의 도덕적 진보의
제1의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헬렌 켈러]
『천국은 우리 밖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면
내세 같은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진정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믿는다면,
하나님이 노한다거나 변덕스럽다거나 쉽게 변하는 분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터무니없는 개념들은 <성경>이 쓰여졌던
시대의 미개한 야만주의를 반영한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톨스토이]
『기독교인들은 야만적인 최면술과 기만 속에 있으면서,
자기들이야말로 진실한 종교의 파악자라고 자만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기독교의 기만적인 최면술에 사로잡힌 결과, 자기들에게 주입된 사이비종교를
진실하고 유일한 종교로 생각하고, 그 밖에는 어떤 종교도 없으며 또 있을 수도
없다고 생각하는 무지몽매한 대중들이 기독교도들이다』
[존 스튜어트 밀]
『지옥을 만들어 내는 존재를 생각해 보라. 인류의 대다수가 끔찍스러운
영겁의 형벌을 받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미리 분명히 알면서, 따라서
그렇게 할 의도를 가지고서 인류를 창조한 존재를 생각해 보라 ‥‥
상상이 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