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종교 블라인드
    • 💬대나무숲new
    • 🚨 실시간 제보
    • 📦 1:1문의
    • 📢 공지사항
  • 👍 추천글 30d

    • 당신은 헌금내기 위해 태어난사람
      28

      당신은 헌금내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계좌에서 그 요금 받고 있지요 당신은 헌금내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계좌에서 그 헌금 받고 있지요~ (몰랐니 자동이첸지? feat.doc)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계산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헌금을 걷고~ 당신이 이세상에 존재 함으로 인해 우리에겐 얼마나 큰 건물이 되는지 ...

    • 십일조 꼭 출석교회에 내야만 하나??
      3

      도시의 대형교회들은 재정적으로 형편이 좋으나 농어촌 개척 교회는 상황이 그렇지 못하다 물론 대형교회에서 농어촌 미자립 교회에 지원을 한다고 하나 그수준이 미미한거 같다.. 어차피 하나님은 한분이시니 내가 어느교회에 십일조를 내더라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 직업 좋은 남자 만나러 교회가요
      3

      솔직히 말하면 신앙심 때문은 아니고, 결혼이 목적이에요. 그것도 아주 조건 좋은 남자 만나서 이제는 좀 편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거든요. 주변 친구들 시집 잘 가서 팔자 피는 거 보니까 현타가 제대로 오더라고요. 나만 이렇게 아등바등 사나 싶기도 하고, 애초에 남자가 자리 잘 잡은 경우엔 삶의 질 자체가 다...

    🎲 랜덤글 200d

    • 20대 후반 교회 가는데

      정장 입고 가야됨?? 어릴때 20대 후반 형들 정장 입고 가던뎅

    • 교회다니는 여자랑 절대로 결혼하지 마라

      와이프가 교회에 살다시피하고 가정은 내팽겨치고 있는데 10년 넘으니깐 이혼이 간절해지는데 애가 아직 좀더커야되서 참고 또 참는데 진짜 교회 다니는 여자는 진짜 잘생각하고 만나야됨

    • 2찍 극우 기독교인은 사양합니다.

      교회이야기에 오지마세요 소름끼치니까요 으........... 소름끼쳐...무서워.

    • 교회 사람들 왜 이렇게 입이 가벼운 걸까요

      진짜 교회 다닐 때 제일 힘들었던 게요, 뭘 조금만 말해도 그게 바로 목사님 귀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냥 친구한테 “요즘 설교 너무 길지 않아요? 졸리던데ㅋㅋ” 이렇게 툭 던졌거든요? 그 다음 주에 목사님이 설교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루하게 느끼는 건 영적으로 병든 것이다” 이러시더라구요. 아니… 이건 거의 CCTV ...

    • 성경 속 동성애 팩트

      어차피 고대 동성애는 지금 같은 자유 연애 기반이 아님 그러니 일반적인 경우라면 뭐다? 위력에 의한 관계다~ 그리스의 파이데라스티아, 고대 로마의 남성노예에 대한 성관계, 일본의 슈도 문화 등은 현대 기준으로 위력에 의한 성착취에 지나지 않음. 특히 고대 로마로 예시를 들면 로마 시민권자인 남성은 성관계에서 항...

    • 물질은 하나님이 채워주실거라는 거짓말

      교회 봉사나 단기선교, 사역 등을 권할 때 마치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만 하면 모든 재정적 물질적 수요를 알아서 하나님이 부어주실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명백히 거짓말이고 잘못된 권면이다 성경에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따르던 사람들은 대부분 고난한 삶을 살았거나 장렬히 순교했...

    댓글
    1 도시바
    2,277
    2 FaithHarmony
    65
    3 아멘하면현금나옴?
    56
    4 교회카페마진30퍼실화냐
    62
    5 미역국먹다깨달음
    60
    6 dd
    60
    7 Gbjjd
    59
    8 바람핀브로콜리
    57
    9 프람
    57
    10 고스트8291
    56
  • 💬대나무숲
    • 💬대나무숲 자유글 ()
    • 교회는 정치적이면 안 되는 걸까?

      • 아멘하면현금나옴?
      • 2025.08.24 - 12:49 2025.08.24 - 12:48

    흔히 교회에서 듣는 말 중에 하나가 ‘기독교인은 정치적이면 안된다’라는 말이다. 그래서 교우들과의 모임이나, 교제의 자리에서 특정한 정치적 이슈를 이야기하지 않고,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신실한 교인들 사이에서 암묵적인 관례로 되어있다. 그러나 과연 ‘기독교인이 정치적이지 않아야 한다’는 말이 맞는 말일까?


    우리의 일상에 정치적이지 않은 영역은 없다
    정치란 무엇일까? 보통 많은 분들은 정치를 특정한 정당에 소속된 정치인들이 하는 활동만이 정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우리 삶에서 정치적이지 않은 영역은 없다. 먼저 정치의 정의부터 살펴보자.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정의에 의하면 ‘정치’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1) 통치자나 정치가가 사회 구성원들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거나 통제하고 국가의 정책과 목적을 실현시키는 일.
    (2) 개인이나 집단이 이익과 권력을 얻거나 늘이기 위하여 사회적으로 교섭하고 정략적으로 활동하는 일.

     

     

     

    교회는 정치적이면 안 되는 걸까?
     


    인생 최초의 ‘정치적 선택’에 직면한 아기

     


    통상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치는 1번의 의미로서만 협소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2번의 의미로 정치의 의미를 확장하면 우리가 회사나 교회, 가정에서 하는 모든 행동은 정치적인 행동이 된다. 또한 1번의 의미로서만 사용한다 하더라도 ‘통치자나 정치가가 사회구성원들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거나 통제’하려 할 때, 대의 민주주의의 이념에 따라 간접적으로 선출된 정치인들에게 시민들은 자신의 권익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분명한 의사표현과 주장을 할 책임이 있다. 그런 자신의 권익과 권리를 판단하고 주장하는 것의 기준은 결국 개인의 이해관계와 관련이 깊다. 결국 넓게 정의하면 ‘정치란 인간의 가치판단이 들어가는 모든 영역에서 가치를 비교하고 선택하는 활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1번이든 2번이든 우리가 판단하고 행동하는 모든 일상의 삶에서 ‘탈정치적인 이슈’란 없다. 심지어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는 소비의 영역에서조차 정치적인 판단은 들어간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특정 대기업 제품을 쓰지 않는 이유가 단순히 디자인이나 제품이 맘에 안들어서가 아니라 그 기업의 부도덕함에 대한 항의의 표시라면 그의 소비행태는 충분히 ‘정치적인’ 행동이 된다.


    성경은 비정치적인 책일까?
    게다가 기독교인들이 착각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성경이 비정치적인 책이고 성경의 관심은 오직 ‘개인의 영혼구원’에만 관심이 있다고 믿는 고정관념이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이상하리만치 한국교회의 설교강단은 성경 속의 이야기들 중에 ‘정치적 색깔’을 탈색하는데 능란하다. 그러나 구약성경뿐 아니라 복음서, 신약성경 곳곳을 면밀히 들여다 보면 성경이 당대의 정치에 대해 얼마나 많은 직접적인 언급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놀라게 된다. 그리고 현대 기독교인들이 개인의 구원과 축복의 관점에서만 성경을 해석하고 읽어내는 경향과 달리, 찬찬히 성경의 이야기들을 주목해서 보면 하나님의 뜻이 당대의 정치적 타락과 개혁에 의해 실현되거나 좌절됨으로 공동체 전체가 축복받거나 심판받는 ‘공동체적’ 시각의 내러티브가 훨씬 많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그런 부분이 도드라진 것은 구약의 선지서들 속의 선지자들과 당대의 왕들, 종교지도자들의 충돌이나 마지막 선지자 세례 요한, 그리고 복음서에서 당대 종교지도자들과 사사건건 갈등과 긴장관계에 있었던 예수님의 모습이다.
    예레미야만 보더라도 당시 앗시리아 제국의 멸망 과정에서 다른 제국들간의 전쟁이 일어났고 그 사이에 유다 왕국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멸망의 길을 피할 수 없었다. 예레미야는 예루살렘 성전을 불멸의 존재로 여기며 하나님 말씀을 마음놓고 어기던 유다를 향해 있을 하나님의 심판을 40년 동안 충실하게 선포했고, 그 대가로 박해 ,폭력, 격리, 수감 등을 당했다. 그런 역사적 맥락안에 예레미야서에는 당대의 왕들과 종교지도자들과의 갈등과 긴장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특히 이채로운 것은 예레미야는 당대의 왕들이 듣기 원했던 말들을 마치 하나님의 음성으로 왜곡해서 선포하고 아부하였던 종교지도자들과의 갈등상황과 그들에 대한 심판의 메세지가 매우 생생하고 준엄하게 묘사되어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구절이 ‘예레미야서 28장’인데 거짓 선지자 ‘하나냐’는 시드기야 왕에게 바빌로니아 왕국을 꺽을 것이라는 거짓 예언을 한다. 이에 예레미야는 하나냐의 거짓 예언을 책망하며 다음과 같은 심판의 말씀을 선포한다.

     

    ‘예언자 예레미야는 예언자 하나냐에게 말하였다. “하나냐는 똑똑히 들으시오. 주님께서는 당신을 예언자로 보내지 않으셨는데도, 당신은 이 백성에게 거짓을 믿도록 하였소. 그러므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내가 너를 이 지면에서 영영 없애 버릴 것이니, 금년에 네가 죽을 것이다. 네가 나 주를 거역하는 말을 하였기 때문이다.’”예언자 하나냐가 바로 그 해 일곱째 달에 죽었다.’

    [예레미야 28:15~17]

    예레미야를 비롯한 구약의 선지자들은 당대의 첨예한 정치 상황에서 왕들과 거짓 종교지도자와의 틈바구니에서 ‘현실권력에 타협하지 않은 예언자의 목소리’를 드높이다가 온갖 박해와 고난과 죽임을 당했다. 이런 모습이 정치적인 모습이 아니라면 어떤 것이 정치적인 모습일까?
    하나냐와 같이 하나님이 요구하는 정의와 그분의 뜻보다는 위정자들의 비위와 권력을 세워주는 거짓 선지자들과 종교지도자들의 모습은 한국기독교의 근현대사에서도 전혀 낯설지 않은 모습이다.
     

     

    교회는 정치적이면 안 되는 걸까? 2번째 사진
     


    ’예루살렘 멸망을 한탄하는 예레미야’ - 램브란트 1630

     

     


    목회자들의 정치 참여, 한국 기독교의 흑역사대학생 선교단체 CCC의 김준곤 목사는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박정희 대통령 시절,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영구 독재를 합법화한 '10월 유신'을 칭송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민족의 운명을 걸고 세계의 주시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10월 유신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기어이 성공시켜야 하겠다.… 당초 정신혁명의 성격도 포함하고 있는 이 운동은… 마르크스주의와 허무주의를 초극하는 새로운 정신적 차원으로까지 승화시켜야 될 줄 안다. 외람되지만 각하의 치하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군 신자화운동이 종교계에서는 이미 세계적 자랑이 되고 있는데, 그것이 만일 전민족신자화운동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다면 10월 유신은 실로 세계 정신사적 새 물결을 만들고 신명기 28장에 약속된 성서적 축복을 받을 것이다.

    <교회연합신보>1973년 5월 6일


    그리고 광주민주화 항쟁 직후인 1980년 8월 6일 한경직 목사를 비롯한 유력한 교계 인사들은 서울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나라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열어 쿠데타의 주역이자 학살의 주범인 전두환을 앞에 두고 군권찬탈에 대해 정당성을 부여하고 그의 앞날을 축복하였다.
     

     

    교회는 정치적이면 안 되는 걸까? 3번째 사진
     


    광주민주화 항쟁 관련만화에 등장한 80년 ‘국가조찬기도회’ 묘사

     


    청렴하고 검소한 목사로 지금까지도 칭송받고 있는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는 제주 4.3학살의 주동단체인 ‘서북청년단’에 대해 아래와 같이 자랑스러워하며 증언을 했다.

     

    “그때 공산당이 많아서 지방도 혼란하지 않았갔시오. 그때 ‘서북청년회’라고 우리 영락교회 청년들이 중심되어 조직을 했시오. 그 청년들이 제주도 반란사건을 평정하기도 하고 그랬시오. 그러니까니 우리 영락교회 청년들이 미움도 많이 사게 됐지요.”

     

    -김병희 편저, 『한경직 목사』, 규장문화사, 1982. 55-56쪽-


    [관련 정보] 한경직 목사와 제주 4.3사건재밌는 건 위에 언급된 목사들이나 단체들은 ‘기독교인은 정치적이어선 안된다’고 주장하는 보수적 색채의 신앙칼라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저들의 행태는 그 누구보다 정치적인 행동이 아니던가? 그것도 수치스러운 쪽으로.


    비정치를 주장하는 정치 목사들
    사실, 위에 언급된 목사들과 교회 말고도 한국 근현대사에서 기독교가 친일, 독재, 반민주적 폭압에 앞장 선 예는 무수히 많다. 한 예로 일제시대 신사참배를 거부해서 옥중 순교한 ‘주기철 목사’는 신사참배를 결의한 당대의 장로교 ‘평양노회’에서 면직을 당했으나, 면직 복권된 것은 무려 67년이 지난 2006년 (예장통합),76년이 지난 2015년 (예장합동)에서야 각각 복권이 되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는 합동과 통합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런 교회와 목사들의 신앙적 전통(?)은 지금까지도 면면히 이어져 내려와서 기독교인이나 교회가 정치적이어선 안된다고 주장하면서 가장 정치적인 활동을 하는 짓을 서슴지 않는다. 대표적인 것이 설교가 끝나고 후보로 나선 정치인을 아무 거리낌 없이 강단에서 소개하는 것과 자기 소속 교회 출신 후보들을 교인들에게 대놓고 지지를 호소하는 것등이다.
     

     

    교회는 정치적이면 안 되는 걸까? 4번째 사진
     


    [기윤실 2014.6.4 지방선거 기독유권자운동 캠페인] Talk, Pray, Vote 캠페인

     


    그러면서 교회 내 모임이나 구역모임에서는 정치에 대한 대화와 논쟁은 교회 분란을 일으키므로 가급적 이야기하지 말라고 요구한다. 어떤 교인들은 세월호 사고에 대한 서명운동을 받는 것 조차 정치적 활동이라며 강력히 항의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앞에서 살펴 보았듯이 기독교인 뿐 아니라 모든 인간의 활동 중에 ‘정치적이지 않은 행동’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그런 상황에서 정치이슈를 꺼내거나 이야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정치적 이슈’로 정의내린 ‘사안’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수록 더 이익을 보는 정치집단에게 그 역시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한마디로 ‘가만히 있으라’고 요구받는 것이다. 그럼 가만히 있으면 비정치적인 행동이 될까? 천만의 말씀이다. 가만히 있는 것이 때로는 불의에 대한 침묵이라는 가장 무서운 정치적인 행동을 하는 결과를 낳는다.

     

    ‘역사는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이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었다고...’
    - 마틴 루터 킹 -

     

     

     

    교회는 정치적이면 안 되는 걸까? 5번째 사진
     


    2016년 2월 5일(금) 저녁6시에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저장소에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저녁기도 모임이 있다.

     



    ’정치’에 대한 올바른 기독교적 가치관과 행동을 교육시켜야
    많은 교회들이 교인들에게 교회내에서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요구할 것이 아니라, 올바른 정치에 대한 기독교적 가치관과 행동을 교육시켜야 한다. 불의에 대한 침묵과 비겁함을 ‘경건함과 신앙적 성숙함으로 포장’하는 문화가 기승을 부리는 한국교회의 상황에서는 더욱 올바른 정치 교육이 절실하다. 지지하는 정당이 다르고 지지하는 정치인이 다르고, 어떤 이슈에 대해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지라도 서로를 존중하고 인격을 무시하지 않으며, 현안에 대한 토론과 논쟁이 가능한 문화를 교회에서 교육시키고 만들어줘야 한다.
    그가 특정 정당에 소속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그가 장로이기 때문에, 그가 유명한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무조건 지지하고 반대하는 문화가 아닌, 정치인으로서의 사람됨과 그가 어떤 공약을 주장하고 있고, 이 공약이 내세우는 바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그가 지금까지 얼마나 약속을 잘 지켜왔는지에 대해 꼼꼼히 따지고 판단하는 법을 가르쳐줘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목사들과 교인들은 그 정치인이 신앙을 가지고 있는지, 교회를 다니는지, 교회를 다닌다면 직분이 무엇인지만 보고 덮어놓고 지지하고 뽑아주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어쩌면 가장 기만당하기 쉽고, 속이기 쉽고, 설득이 필요없는 맹목적 군중들이 되어버리고 만다. 정치에 관심이 없고 사유하고 토론하고 따져보는 훈련이 되어있지 않으니 교회 단체카톡방에는 온갖 허위정보와 루머가 퍼져나가며 기독교인들은 이것을 또한 생각없이 퍼나른다.

     

    [관련기사] 기독교인들의 거짓 루머에 대처하는 방법
    정치인들 중에 왜 유독 ‘기독교인’이 가장 많을까? 기독교가 선교를 잘해서? 만일 당신이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당신은 지나치게 순진한 기독교인이다. 기독교인들이 현대정치에 저지르기 쉬운 가장 끔찍한 잘못 중의 하나는 바로 지지하는 정당과 정치인이 ‘교회를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또는 ‘기독교와 교회에 호의적이다’라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을 지지하거나 뽑아주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뽑힌 역사상 최악의 지도자가 누구인지 아는가?
    바로 히틀러다.
    추태화 박사가 쓴 ‘권력과 신앙’이라는 책에 보면 독일교회가 어떻게 히틀러를 옹호하고 부역하게 되었는지 그 역사적 과정이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독일교회는) 나치 정권에 협조하면 국내선교도 원활할 것이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제공받아 교회가 부흥할 것이라는 직, 간접적으로 인센티브를 얻을 수 있다는 감언이설에 교역자들이 전적으로 오판(誤判)하였다."

     

     

    교회는 정치적이면 안 되는 걸까? 6번째 사진
     

     


    [관련기사] 독일교회는 왜 히틀러를 옹호했나?, 추태화박사 인터뷰
    성경은 탈정치적인 책이 아니다. 심지어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읽어내렸던 이사야서61장을 보면 예수님의 사역이 폭력적 권력과 독재, 로마와의 야합을 통해 백성들에 대한 수탈을 거리낌없이 자행하던 당대의 종교지도자들과 정치 지도자들에게 얼마나 서슬퍼런 경고의 말씀이었는지 우린 짐작할 수 있다.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니,
    주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임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상한 마음을 싸매어 주고,
    포로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갇힌 사람에게 석방을 선언하고,
    주님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언하고,
    모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게 하셨다.’
    - 이사야서 61:1,2-

     

    당대의 종교지도자들, 헤롯, 로마의 총독이 만일 저 글을 읽어내려가는 젊은이를 현장에서 바라보았다면 아무런 정치적인 위협을 받지 못했을까? 아니면 자기들에 대한 심각한 도전과 위협이라고 생각했을까?
    예수님은 그런 종교,정치 권력자들의 견제와 감시를 두려워하거나 물러서지 않고 성전에서 폭리를 취하며 부패한 정,재계,관료들의 ‘돈줄’인 성전안의 시장을 뒤집어 엎으면서 그들의 이익과 권력에 실제적인 ‘위협’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셨다.
    예수님을 따르는 수많은 군중들의 환호와 성전안의 시장을 뒤집어 엎는 단호한 선지자로서의 행동은 그가 ‘돈과 권력’으로 매수불가능한 ‘정치적 제거대상’ 1순위인 것을 그들에게 명백히 보여준 셈이다. 그래서 그들은 증인을 매수했고, 없는 죄를 뒤집어 씌우며 예수님에게 ‘십자가형’을 선고한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형을 선고받는 재판과정 만큼 ‘정치적인 장면’이 또 있던가?
     

     

    교회는 정치적이면 안 되는 걸까? 7번째 사진
     


    예수님이 십자가형을 선고받는 과정은 성경에 등장하는 가장 정치적인 장면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중에서-

     

     

    ’비대칭적 견제와 감시’에 앞장서야 할 기독교인들
    기독교인들이 착각하는 것중의 하나는 ‘나 한사람만 윤리적이고 기독교적으로 성실하게 살아가면 이 세상은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가 될것이다’라는 생각이다.
    물론, 각성된 ‘한 사람’의 힘과 영향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분명 한 사람이 각성해서 싸우고 노력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소명을 다할 때 영국의 노예제를 폐지한‘윌리엄 윌버포스’나 ‘반올림’을 조직해서 삼성 전자 반도체 백혈병 노동자들에 대한 회사측의 공식사과와 보상합의를 이끌어낸 ‘황상기’씨 처럼 놀라운 일들을 해내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앞서 예를 든 윌리엄 윌버포스, 황상기씨도 혼자만 그런 싸움을 싸운 것이 아니다. 그들은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알았고 그들을 돕는 무수히 많은 동지와 동역자들이 있었다.
    기독교인들은 모든 문제를 ‘개인만 잘하면 된다’는 ‘개인 환원 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바로 약자들의 연대와 협력, 시민들의 각성을 이끌어내는 단체행동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런 행동중에 가장 중요한 행동이 ‘비대칭적 견제와 감시’활동이다.
    ‘비대칭적 견제와 감시활동’이란 특정 분야가 부패하고 썩어서 문제가 많을 경우, 그 분야 종사자들에게만 직업적 소명과 희생을 강요하지 않고, 그 이해관계에서 비켜서있는 시민들이나 타분야 인사들이 그 분야의 자정작용을 위해 힘을 써주고 연대하는 활동을 말한다.(시민의 사회참여활동 중 견제와 감시 기능. 소수의 권력자가 다수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파놉티콘’의 반대개념. ‘시놉티콘’이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 언론이 썩어있어서 온 국민이 진실된 정보를 보지 못하고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것이 문제라면 언론인들에게만 그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니라, TV를 보고 신문을 보는 시민들이 단체행동에 나서서 견제하며 올바른 언론사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는 활동이다. 그리고 교회의 담임목사나 장로들이 부패하고 전횡을 휘두르면, 직업인으로서의 생사여탈권을 갖고있는 담임목사나 장로에게 항명하기 어려운 부목사들에게만 올바른 행동과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이 제직회를 소집하고 항의하고 소통하며 교회의 문제를 해결해 가는 것을 의미한다.
    정부기관과 공권력이 부패해 있다면 거기 종사자들에게만 책임을 묻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이해관계에서 비껴서 있는 시민들이 깨어서 그들에게 압력을 행사하고 견제하고 감시하는 ‘비대칭적 견제와 감시’가 활성화 될 때 이 사회와 나라는 분명 더 건강하고 살만한 세상이 될 것이다.
    이런 비대칭적 견제와 감시를 하기 위해 하는 활동이 ‘시민참여활동’인데 영국의 경우는 시민참여활동을 한번이라도 한적이 있는 시민이 전국민의 무려 90%를 상회한다. 특히 최근의 경우는 SNS와 인터넷, 스마트폰 혁명으로 직접 현장에 가지 않아도 직간접적인 다양한 방법으로 의정활동을 감시하거나 견제하고, 후원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교회는 정치적이면 안 되는 걸까? 8번째 사진
     


    ‘우리동네후보’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지난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의 정보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응용프로그램(앱)이다.

     

     

    [관련기사] 정치 지켜보는 시민 파수꾼위한 앱과 웹 6종 [블로터닷넷 기사]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한 파수꾼

     

    예수님이 말했듯이 기독교인들은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해야’한다.

    -마태복음10:16-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 상당수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은 가장 속이기 쉽고, 기만하기 쉬운 무지몽매한 대중이 되어버렸다. 단지 교회만 다니고, 기독교인이기만 하면, 또는 교회에서 장로나 권사, 집사같은 그럴듯한 직분만 있으면 덮어놓고 지지하고 찍어주니까.
    언제까지 덮어놓고 속여먹기 제일 쉬운 무지몽매한 대중으로 기독교인들이 바보짓을 할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 앞으로도 여전히 기독교인들은 간사한 정치인들의 밥이 될 것이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이제는 안일한 사고방식으로 교회만 다니면 덮어놓고 지지해주는 것에서 탈피해서 교회를 다니지 않더라도 그 후보나 정당이 지지하는 가치가 충분히 공동선에 기여하고, 다수 지역 주민과 국민의 권익과 존엄을 지키는 ‘기독교적인’ 것이라면 정치인의 종교가 ‘불교’이건, ‘무교’이건 상관없이 그 정치인을 지지하고 뽑아줄 수 있는 정치적인 성숙함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기독교인이 교회생활에만 매몰되어(또는 그 반대로 너무 세속화되고 이기적이되어) 자기와 직접 관련이 없어 보이는 사회적 이슈에 별로 관심도 없고,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를 기독교적 세계관과 가치관으로 분별하는 훈련이 안된채 사안을 너무 단순화시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여러가지 양상으로 얽혀있는 현대사회에서 다수의 공동선을 위해 무엇이 유익한지 올바른 기독교적 가치관으로 분별하고 판단하는 것에는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한 예로 2014년에 국회에 입법예고가 끝나고 상임위와 본회의 통과만 앞두고 있었던 '차별금지법'을 반대해야 한다며 기독교인들은 참으로 열심히 카톡과 문자를 퍼날랐다. 그 문자와 카톡을 퍼나르던 교회 후배와 지인들 열 댓명에게 물어보았을 때 ‘차별금지법’ 법안을 직접 읽어본 사람은 놀랍게도 단 한 명도 없었다. 차별금지법에 반대를 하건, 찬성을 하건 그 법안에 대해 최소한 본인이 직접 읽어는 보고, 여러가지 전문가들의 견해도 참고하며 독자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이 민주주의 시대 시민으로서 정상적인 모습이 아닌가?
    그 결과 우리나라는 부끄럽게도 OECD국가 중에서 ‘차별금지법'이 없는 몇 안되는 나라 중 하나가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인종이나 종교, 사상, 성별, 장애, 기타 어떤 이유로든 차별을 금지하고 인간의 보편적 인권을 보호하자는 ‘차별금지법'을 오직 동성애 이슈로만 왜곡하여 주도적으로 반대한 사람들이 대부분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다’는 사실을 믿는 기독교인이었다. 배척과 차별을 앞장서서 찬성하고 주장하는 혐오와 차별의 종교가 참된 기독교일까?
     

     

    교회는 정치적이면 안 되는 걸까? 9번째 사진
     


    '차별금지법' 찬성하면 북한을 이롭게 한다고?
    동성애를 무기로 차별금지법을 왜곡하는 기독교

     


    자기가 직접 생각하고 판단하지 않고 다들 ‘친한 목사님이 말씀하셨는데~' , '어디 선교사님이 그러시는데~', '존경하는 권사님이 이야기하시는데~' 라며 생각없이 퍼나르고, 선동당하면서 오랜기간 많은 이들이 피흘리며 쟁취해낸 민주시민의 고귀한 권리를 무책임하게 직무유기하고 있다.
    그러니 교회만큼 목회자나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쉽게 대중을 세뇌하고 특정 후보를 찍도록 유도하기 쉬운 곳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에는 정치에 관심도 없으면서 걸핏하면 '긴급기도부탁! 이슬람에 계신 00선교사님께서 말하길...' 이라며 근거도 없고 확인도 안된 (심지어 그 00선교사를 아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으면서) 카톡과 문자를 퍼나르는 기독교인들이 주변에 넘치는 것이다. 민주주의 시대에 기독교인들도 올바른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하려면 수고스럽지만 깐깐하게 따져보는 시민으로서 개인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생각하고 판단할 책임을 목사에게, 신앙선배에게 이양하는 것은 믿음이 아닌 명백한 직무유기일 뿐이다.
     

     

    교회는 정치적이면 안 되는 걸까? 10번째 사진
     


    2014.06.04 [지방선거 투표독려 포스터]
    ⓒ권대원

     


    올바른 정치적 판단을 내리고 행사하는 것이 수고스럽고 복잡한 이 시대에 기독교인이 기억해야할 말씀은 공동체의 안위를 위해 누구보다 ‘깨어 있어야 할’ 파수꾼의 사명을 이야기하신 ‘에스겔서’ 말씀이 아닐까? 에스겔서 33장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라는 신자의 소명에 대한 구약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만일 내가 어떤 나라에 전쟁이 이르게 할 때에, 그 나라 백성이 자기들 가운데서 한 사람을 뽑아서, 파수꾼으로 세웠다고 하자. 이 파수꾼은 자기 나라로 적군이 접근하여 오는 것을 보고 나팔을 불어, 자기 백성에게 경고를 하였는데도 어떤 사람이 그 나팔 소리를 분명히 듣고서도 경고를 무시해서, 적군이 이르러 그를 덮치면, 그가 죽은 것은 자기 탓이다. 그는 나팔 소리를 듣고서도 그 경고를 무시하였으니, 죽어도 자기 탓인 것이다. 그러나 파수꾼의 나팔 소리를 듣고서 경고를 받아들인 사람은 자기의 목숨을 건질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 파수꾼이, 적군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보고서도 나팔을 불지 않아서, 그 백성이 경고를 받지 못하고, 적군이 이르러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을 덮쳤다면, 죽은 사람은 자신의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은 내가 파수꾼에게 묻겠다. 너 사람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다. 그러므로 너는 내가 하는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하여라

     

    -에스겔 33:2~7 새번역-

     

    기독교인은 사리분별 못하고 정치인이든 종교인이든 유명하고 권위만 있어 보이면 무슨 망언을 지껄여도 ‘아멘’으로 화답하는 무지몽매한 대중으로 부름받지 않았다. 기독교인은 공동체의 안위를 위해 수고스럽지만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알아보고, 더 꼼꼼하게 점검해야 할 이 시대의 파수꾼으로 부름받았다. 교회다닌다고, 장로라고, 우리교회 교인이라고 덮어놓고 찍어주시는 분들...이번 선거에서는 제발 그러지 좀 말자.
    참, 알고 있는가? 나찌정권의 유대인 학살을 도와 1급 전범으로 재판받아 사형당한 아돌프 아이히만도 소위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다는 것을?
     

     

    교회는 정치적이면 안 되는 걸까? 11번째 사진
     


    칼 아돌프 아이히만, (1906.3.19~1962.5.31)

     

     

    ‘1962년 5월 31일,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 외곽에 위치한 라믈레 교도소, 자정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사형 집행을 참관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앞에 초로의 남자가 교도관들의 호송을 받으며 모습을 드러냅니다. 자신의 죽음을 앞에 두고도 남자는 별 동요의 기색이 없었습니다. 교수대에 오르기 전,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독일 만세, 아르헨티나 만세, 오스트리아 만세! 나는 나하고 연고가 있는 이 세 나라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나는 전쟁 규칙에 따라야만 했다.” 그리고 참관자들을 향해 이야기하죠. “여러분, 또 만납시다. 이게 운명이라는 거요. 나는 지금까지 신을 믿으며 살아왔고, 신을 믿으면서 죽어갈 거요.” 그의 얼굴에선 자신이 저지른 끔찍한 행위를 후회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의 이름은 ‘칼 아돌프 아이히만’ (Karl Adolf Eichmann), 나치 친위대의 중령이었으며 2차 대전 기간 중 수백만의 유태인들을 학살한 장본인 중의 하나였습니다.’

     

    출처: 오마이뉴스

  •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대구의 종교 '광명회'를 아시나요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04 경험담 638 컬럼 52 비판 6 영상🎞️ 382 뉴스 4 공지 3
    기본 (5,461)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한국sgi의 고찰과 신천지,jms와의 유사점
      2025.09.03 - 23:29 24357
    • 안티크리스트 : 그리스도교에 대한 저주
      2026.01.30 - 10:11 15181
    •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2025.08.21 - 15:54 19289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461 자유글
    안양역에서 왜 자꾸 영상 찍는거임? N
    13시간 전 5 0
    5460 자유글
    [安全警示] 基于旧版 XE 引擎的网站,已成为黑客的“头号目标”
    2026.03.11 1 0
    5459 자유글
    기독교의 신관념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인것같아요
    2026.03.11 1 0
    5458 자유글
    정신병이 있어야 교회를 다니는걸까??
    2026.03.06 25 0
    5457 자유글
    다른 지자체도 시홈피에 신자봉 올려주나요?
    2026.03.06 11 0
    5456 자유글
    봉사활동, 텔레그램, 신천지랑 상관관계가 있을지
    2026.03.06 15 0
    5455 자유글
    이만희가 살면서 착한일을2번해서 이만희라면 이사람은 2조 만희
    2026.03.06 11 0
    5454 자유글
    정통교단에도 신천지에서 들어온 목사가 많다.
    2026.03.06 16 0
    5453 자유글
    교회에서 누군가 마음에 안들때 신천지라고 뒤집어 씌우기
    2026.03.06 17 0
    5452 자유글
    MBC PD수첩 제보
    2026.03.06 19 0
    5451 자유글
    맹도들도 현생빔 맞으면 별수 없음ㅋㅋ
    2026.03.06 10 0
    5450 자유글
    이 지파가 할퀴고 간 현장_수련원은 쑥대밭, 충주공장은 폐허
    2026.03.06 11 0
    5449 자유글
    예수는 삼위일체 신이 맞다. 하나님이다. 2
    2026.03.03 29 1
    5448 자유글
    가톨릭 불교 등 세계와 한국 종교의 종류와 신자 수
    2026.03.01 44 0
    5447 자유글
    한국 종교인이라면 쿼바디스 영화 시청은 필수입니다
    2026.03.01 38 0
    5446 자유글
    한국 교회는 왜 개독이 되는가???
    2026.03.01 36 0
    5445 자유글
    오랜만입니다
    2026.03.01 26 0
    5444 자유글
    십일조 꼭 출석교회에 내야만 하나?? 1
    2026.02.25 42 3
    5443 자유글
    대구의 종교 '광명회'를 아시나요
    2026.02.25 35 0
    5442 자유글
    당신은 헌금내기 위해 태어난사람
    2026.02.25 44 28
    • 1 2 3 4 5 6 7 8 9 10 .. 274
    • / 274 GO
    • 글쓰기
  • 📢 공지사항

    • 📢 [필독] 가나안 안티기독교 연합(가안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 댓글

    • 그게 정통 교리 고밷 맞음 누가 혼자 자기가 신이라고 하면 물어는 봐야함... 다른 사람은 신이 아닌가요? 이렇게 만야 본인이 예수고 신이라고 하면 그건 독재자 마인드...ㅋㅋㅋ
      03.03
    • 맞슺니다
      03.03
    • 미자립 교회에 왜 돈을 지원하는겁니까?? 거지 새끼도 아니고 나이 쳐먹고 30~50대 됐을텐데. 미자립 목사... 정신적으로도 미자립한 상태 육체적으로 미자립한 상태 스스로 자립하지 못하고 동냥이하고 다니다니 땡중이랑 뭐가 다르지?
      02.25
    • 땡주새끼들
      02.25
    • 이단 사이비는 세상에 없어요 용어 정립부터 다시 하시길 종교에는 정통, 이단 사이비가 있는게 아니라 ~~~ 종교와 범죄집단만 있습니다
      02.25
    • 사이비 아닙니다 소승불교같은 종파입니다.
      02.25
    • 하나님한테 살려달라고 비는거예요. 두려움을 많이 느끼는것같더군요
      02.25
    • 의레기라는 단어가 생긴 이유가 있지.
      02.25
    • 의좆 : 꼬우면 의대가 ㅋ
      02.25
    • 📖 마태복음 13장 흐름 정리 (구절 순서 그대로) 1️⃣ 비유 시작 (13:3–9) “씨를 뿌리는 자가 씨를 뿌리러 나가서…”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짐 → 새가 와서 먹어버림 어떤 씨는 돌밭 → 흙이 얕아 금방 싹은 남 그러나 해가 뜨자 뿌리가 없어 말라버림 어떤 씨는 가시떨기 → 자라다가 가시에 막혀 결실 못 함 어떤 씨는 좋은 땅 ...
      02.25
    • 신약 읽어봐라. 씨뿌리는 자에 대한 이야기나온다. 꼭 성경 안읽은 무식한것들이 신천지라 하더라. 야. 내가 예전에 장로교 다닐때 커피 라면 먹는 사람은 사탄악마라는 소리도 들었어 ㅋㅋㅋ 정신병자 집단들 ㅋㅋㅋ 책 좀 읽어라. 성경도 읽고 ㅋㅋㅋ
      02.25
    • 고자질하고 일러바치는 게 신앙심 깊은 거라고 착각하는 멍청이들이 너무 많네요. 남의 상처를 일러바치는 건 그냥 인성이 쓰레기인 건데 말이죠. 작성자님 이제라도 아셨으니 다행입니다.
      02.24
    • 북한이 그렇게 하잖아요. 주민들끼리 감시시키고 상부에 신고하고 보고하는거 ㅋㅋㅋ
      02.24
    • 와... 진짜 2040들 중에 목사님 눈에 들려고 혈안 된 인간들 진짜 많아요. 무슨 정보 보고하는 요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 인간들일수록 겉으로는 제일 깨끗한 척하죠.
      02.24
    • 저도 비슷한 일 겪고 이제는 교회에서 절대 제 개인적인 얘기 안 합니다. 그렇게 일러바치고 뒤에서 수군대는 사람들이 나중에 문제 터지면 제일 먼저 발뺌하더라고요. 작성자님 마음 잘 추스르세요. 진짜 고생하셨네요.
      02.24
    • 와, 진짜 글만 읽어도 혈압 오르네요. 2040이면 한창 바쁘게 자기 인생 살 나이인데 교회만 오면 왜 그렇게 정보원 노릇들을 하는지... 목사님한테 예쁨받으면 천국 직행 티켓이라도 나오는 줄 아나 봐요. 진짜 정떨어지죠.
      02.24
    •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라는 말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그 말 한마디로 남의 인생 참견하는 걸 정당화하시는데, 제발 그럴 시간에 본인 인성이나 좀 더 성숙하게 닦으셨으면 좋겠어요.
      02.24
    • 와, 진짜 제 마음이랑 똑같으시네요. 본인이 성숙하다고 믿으니까 남의 말은 아예 듣지도 않고 자기 논리만 강요하시더라고요. 진짜 성숙은 본인 입으로 말하는 게 아닌데 말이죠
      02.24
    • 저도 속으로는 너를 위해서야. 이러고 상대방 입에다가 손으로 밥쥐어서 입구녕에 꾸역꾸역 넣어주고싶네요... 다 너를 위해서야..... 배불러?? 아직이야... 너를 위해서 더 더... 쳐먹어~~
      02.24
    • 저도 그런 분들 때문에 한동안 교회 나가는 게 스트레스였어요. 지금은 그냥 '저분은 저렇게라도 인정받고 싶으시구나' 하고 적당히 거리를 두는 게 제 정신 건강에 제일 좋더라고요. 힘내세요!
      02.24
  • 종교 블라인드
  • 따로 무거운 커뮤니티 어플을 다운로드할 필요 있나요? 종교 갤러리는 브라우저 접속만으로도 전용 앱처럼 빠르고 쾌적합니다. 지금 보시는 브라우저 *상단 오른쪽 점 3개(메뉴)*를 눌러 '홈 화면에 추가' 또는 *'앱 설치'*를 선택해 보세요. 바탕화면에 바로가기가 생겨, 매번 검색할 필요 없이 전용 어플처럼 클릭 한 번으로 나만의 독방 수다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대나무숲new
  • 🚨 실시간 제보
  • 📦 1:1문의
  • 📢 공지사항
 종교 블라인드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