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토론방
    • 📦 1:1문의
    • 📢 공지사항
  • TOP VIEW

    • 교회 다니는 남자든 여자든 무식한거 맞아
      8536

      세상에 대해 물어보면 아는게 없어 자기들이 믿는 기독교의 기독이 무슨 뜻인지 아는애를 본 적이 없어 창조과학이 가짜과학이라고 말하면 째려봐 바빌론 유수기때 유대인 해방사건과 성경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했더니 내가 이단 사이비래 이정도면 교회 다니는 애들 지능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하는거 아니야?? 참고로 20~3...

    • 아는 누나가 신천지라는데 참 안타깝더라...
      8423

      이런글 여기 써도 되는지 모르겠다만 문제가 될 경우엔 삭제할게...누나랑은 1년정도? 만났고 가끔씩 같이 놀고 했었던 누나랑 오늘 만나서 같이 커피마시러 카페가서 막 근황토크하면서 코로나 관련 얘기가 나왔었음 코로나 얘기가 나오면서 우연히 예전에 31번 확진자? 얘기하다가 내가 얘기할 때 정확하게 기억안나서 "그...

    • 종교인에 도움이 되는 영상
      8420

      과학드림 인류의 피부색은 왜 이토록 다양하게 진화했을까? 최초의 생명은 어디에서 왔을까?|생명의 기원 인간은 왜 털이 사라지는 쪽으로 진화했을까? (feat. 인류 진화의 비밀) 성은 왜 생겨났을까? 인간에게만 흰자위가 있는 놀라운 이유! 남자들은 왜! 그런 영상에 열광할까? (feat.과학) 무엇이 인간의 뇌를 특별하게 ...

    TOP SUGGEST

    • 개독교의 마녀사냥
      개독교의 마녀사냥
      56

      ◀ 개독교와 마녀사냥 ▶ ■ 14~17세기 유럽에서는 마녀로 여겨지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체포해 가혹한 고문을 한 뒤 화형에 처했다. 이러한 마녀 재판은 약 300년간 이어지면서 유럽 전역에 맹위를 떨쳤다. 그 기간동안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수십만에 이름다는 설도 있고, 수백만에 이른다는 설도 있다. 정확한 수는 알 수 없...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45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 우리는 단순한 종교 비판 사이트가 아닙니다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약칭 반기련)은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가 갖는 구조적 문제와 그로 인한 사회적 폐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커뮤니티입니다. 이곳은 단순히 특정 종교를 혐오하거나 반대하기 위한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교회 안에서 말...

    •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36

      기독교는 종교라기 보단 경제이익을 위한 동호회로 봐야 한다. 500여년전의 카톨릭의 모습을 현재의 기독교가 닮아있고, 500여년전 종교개혁 당시의 기독교의 모습을 현재의 카톨릭이 보여준다. 이 커뮤니티는 교회목사 교인등에게 피해를 입은 분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정교분리 위법, 정치사상 강요, 십일조 강요...

    RANDOM

    • 종교가 기독교란 이유로 결혼을 안하겠다는 여자친구
      종교가 기독교란 이유로 결혼을 안하겠다는 여자친구

      무교니까 종교한번가져보는것도 나쁘지않다" 라고 말하는게 은근히 교회에 대려갈 생각을 가지고있다는거 저같아도 저결혼 반대입니다....

    • 신교인들 전도하는 이유가 진짜 안타까워서라는게 소름임

      정말로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믿어서 천국갔으면 좋겠어서…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가니까 하나님 안믿는 사람들 어떡하나 걱정되고 불쌍해서 전도하고 다닌다는 게 ㄹㅇ 찐소름

    • ** 세계 신학 논문 List ** 리스트는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한국 안의 사이트 A. 학술지 검색 사이트 1. 학술정보서비스 : 회원가입후 많은 논문 및 학술자료를 다운로드 가능 / http://www.riss.kr/index.do 2. ATLA : 해외학술지검색, 한신대학교 중앙도서관 내 시스템/ http://ebscokorea.co.kr/ep/hanshin/ 3. DBpia : 국내학술지검색/ http://www.dbpia.co.kr/ 4. Ksi :한국학술...

    댓글
    1 사회복지사
    2,273
    2 FaithHarmony
    65
    3 dd
    60
    4 Gbjjd
    59
    5 프람
    57
    6 고스트8291
    56
    7 띠띠
    55
    8 빤스목사
    50
    9 ksnlgn
    49
    10 카카필즈
    46
  • 💬익명토론방
    • 💬익명토론방 자유글 ()
    • 예수의 출생과 어린 시절 시리즈 실화 (5)

      • 개독
      • 2025.07.29 - 10:41

    언덕을 따라 성전산으로 올라가면서, 우리는 피가 계단 아래로 흘러내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연히, 이곳저곳에 피가 고여 있었으며, 뜨거운 태양빛 아래에서 빠르게 굳어가고 있었습니다. 건조되고 있는 피에서 풍기는 냄새와 겁먹은 동물들의 배설물에서 나는 고약한 냄새 그리고 동물들의 울부짖는 소리는 정말로 견딜 수 없을 정도였으며, 너무 혐오스러워, 이곳이 성스러운 장소라는 인식은 우리의 마음속에서 아예 송두리째 날아가고 말았습니다.

    ​

    그 과정은 아주 체계화되어 있었으며, 현대의 용어로 “산업화(industrialized)”되어 있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의식으로 인해, 산업적인 규모로 동물에 대한 도축이 이루어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동물을 재물로 바치는 재단의 한쪽으로는 동물들이 한 줄로 서서 안으로 끌려들어 가고 있었으며, 또 다른 한 쪽으로는 동물들의 사체가 한 줄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한 줄로 서서, 동물들을 안으로 끌어당기고, 그런 다음 죽은 사체를 모아, 밖으로 내보내고 있었습니다. 이 일은 쉴 새 없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가장 무서웠던 것은 그곳에 일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쳐다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성스러운 뭔가를 체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으며, 정확히 말하자면 전쟁터에서 사람을 죽이는데 정신이 없었던 많은 군인들을 보는 것과 똑같았습니다. 사실,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은 군인들의 마음이 데몬들에게 점령당함으로써, 아무 생각 없이 살생을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언제나 특정한 표정을 하고 있었으며, 마치 이들이 현재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불안해하거나, 흥분상태에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들의 눈에는 광기(狂氣)가 서려 있으며, 자신들이 하고 있는 행위에 대해 분명히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내가 재물을 바치는 일에 종사하고 있던 대다수 사람들의 얼굴에서 보았던 표정과 정확하게 똑같았습니다.

    ​

    예수와 나는 성전산 위에 검은 에너지의 구름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사원 안으로 걸어 들어갔을 때, 우리는 거의 마비될 정도였습니다. 사원 주위에 있는 개방형의 광장까지 걸어가는 동안, 우리는 거의 걸을 수가 없었으며, 말도 하기 어려웠습니다. 예수는 나를 쳐다보며, “나는 이곳에서 살아 있는 신(神)이라고는 전혀 느낄 수가 없어, 적어도 내가 관계하고 싶어 했던 신(神)은 없어.”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수가 내 심정(기분)을 정확하게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

    물론, 사원 내에 살아 있는 신(神)이 존재하기는 했으나, 그 신(神)은 유대인들이 집단적으로 창조해놓은 신(神)으로, 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유대인들은 추락한 존재들이 창조해놓은 신(神)을 넘겨받아, 그 지역에 살고 있던 여러 부족들이 창조해놓은 여러 개의 집단적인 영들(spirits)과 하나로 합쳐놓은 거짓된 신(神)이었습니다. 실제로, 다른 행성에서 중동지역으로 왔던 진화가 지체된 존재들은 그들 자체로 집단적인 영들(collective spirits)을 지니고 있었으며, 우주에 존재하는 하나뿐인 최고의 신(神)이라고 추락한 존재들이 주장했던 이 신(神)과 그러한 영체들 가운데 일부가 하나로 합쳐지게 된 것입니다.

    ​

    사원을 마주 보며, 그곳에 서 있는 동안, 갑자기 이 신(神)의 환영이 나타났으며, 나는 이 창조물(creature: 생물)이 유대인들에게 이와 같은 대량학살(bloodbath)을 저지르도록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피의 재물을 요구하는 신(神)은 최고의 신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확실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 생에서) 내가 접했던 가장 어처구니없었던 일은 최고라고 여기는 신이 “자신을 믿고, 따르는 추종자들에게 어떻게 그러한 참상을 저지르도록 요구할 수 있느냐?"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인식이 거세게 밀려오자, 나는 그야말로 심한 구토증이 일어났으며, 남들이 내가 곧 죽을 거라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

    어느 정도의 평정심을 되찾았을 때, 나는 예수를 쳐다보며, 별생각 없이, “누군가는 사람들이 이러한 종교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예수는 벼락을 맞은 듯이, 곧바로 땅바닥에 쓰러졌으며, 거의 1분 동안 의식이 없는 것처럼, 몸을 심하게 떨었습니다. 의식이 다시 돌아와, 일어났을 때, 예수는 나를 보며,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야.”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둘은 이 말의 진실을 알고 있었으며, 우리의 부모들, 네 사람도 마찬가지로 그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

    ***

    ​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우리는 사원 단지 안으로 들어갔으며, 그곳에는 몇 명의 랍비(Rabbis: 유대교의 지도자)들이 율법(Torah)을 읽고, 경전들을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이 방 안으로 들어가게 된 것은 놀라운 체험이었습니다. 이 방의 두꺼운 벽들로 인해, 도축할 때 나오는 대부분의 소리가 들리지 않았으며, 강한 향냄새로 인해 역한 냄새도 차단해 주었습니다. 전체의 에너지의 장이 약해진 것처럼 보였으며, 얼마 후, 나는 예수를 향해 “이 모든 도축을 하도록 시킨 존재들이 바로 저 제사장들이야. 그리고 이 제사장들은 여기에서 100미터도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서 율법의 애매한 점들에 대해 강론을 하고 있어. 이 제사장들은 자신들이 하고 있는 강론이 (동물을 재물로 바치는 것과) 모순된다는 것을 알기나 하는 걸까?”라고 말했습니다.

    ​

    예수는 “일부는 모르겠지, 하지만 나머지는 알고 있어, 그렇지만 신경을 쓰지 않아”라고 답했습니다.

    ​

    아버지들은 예루살렘에 볼 일이 있었으며, 어머니들도 사야 할 물건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머니들을 따라가든지, 아니면 이 홀에 남아있을지 선택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강의를 듣기 위해, 여기에 남아있기로 결정했습니다. 부모님들은 일을 다 보고 난 다음, 다시 돌아오겠다고 했습니다.

    ​

    부모님들이 떠난 후, 강의를 보다 더 잘 듣기 위해, 우리는 방의 중앙으로 좀 더 가까이 이동했습니다. 강의의 진행을 주도하고 있던 사람이 유대인들의 최고 공의회(the supreme Jewish council)인 산헤드린(Sanhedrin)의 우두머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지 못했습니다. 또한, 이 존재가 육화한 루시퍼라는 것도 알지 못했습니다.

    ​

    우리 둘은 이 사람이 소문으로 떠도는 마스터라는 것을 빠르게 알아차렸으며,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조종하고 있다는 것도 눈치챘습니다. 그는 경전에서 특정한 문구들을 읽고 난 후, 먼저 듣는 사람들이 완전히 혼란한 상태에 빠지게 만듦으로써, 생각해야 할 것을 알지 못하게 하는 방식으로 그 문구들을 설명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자기 나름대로 해석을 했으며, 분명히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러한 해석을 의심도 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

    본 강의가 끝나고 난 후, 방청인들이 공개적으로 질문을 하거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루시퍼와 경전에 대한 루시퍼의 해석에 대해, 처음의 몇 사람들은 전혀 반박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예수가 점점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결국 예수는 더 이상 참지를 못했습니다. 예수는 일어나서, 아주 대찬 목소리로 “지금 당신은 유대교의 신(神)이 죄를 사해주는 대가로, 동물을 재물로 바쳐야 한다고 했는데, 최고의 신이 인간의 죄를 사해주는데, 왜 동물들이 피를 흘려야 하나요?”라고 말했습니다.

    ​

    루시퍼는 완전히 충격을 받은 것처럼 보였으며, 충격을 준 것은 예수의 말보다, 예수의 목소리가 지닌 진동이 더 큰 충격을 주었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 초가 지나자, 루시퍼는 평정심을 되찾고, “이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 미래에 학자가 될 사람이 있는 것 같네요.”라고 말하며, 대다수의 사람들을 웃게 만들면서, 고압적인 표정으로 예수를 쳐다보았습니다. 그들은 이곳이 소년이 이야기할 장소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느끼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가 자리에 앉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예수는 계속 일어선 채, 루시퍼를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

    루시퍼는 예수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을 것이며, 질문에 답을 하지 않으면, 난처해진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게 되면서, 루시퍼는 “신(神)이 예언자들에게 전한 말씀에 따라, 동물을 재물로 바치는 의식(儀式)을 집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명령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피를 흘리게 한 죄는 피를 흘리게 함으로써 갚아야 하지만, 고대에 했던 것처럼, 인간을 재물로 바치는 대신에, 우리는 동물만 재물로 바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예수는 선 채로, “인간이 폭력을 저질렀던 의식을 바꾸지 않았는데, 순수한 동물들이 피를 흘리게 한다고 해서, 이것이 어떻게 인간이 저지른 죄를 보상할 수 있나요? 자신의 눈 속에 들어 있는 들보는 없애려고 하지 않으면서, 죄에서 벗어나는 자유를 돈으로 살 수 있다는 말인가요? 당신이 믿는 신은 장사꾼인가요, 아니면 자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천상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폭력과 이기심을 키우기를 바라는 것인가요?”라고 말했습니다.

    ​

    예수가 이야기를 하는 동안, 루시퍼는 벼락을 맞고 어딘가 다른 곳으로 데려가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루시퍼는 자기만의 계시, 즉 그 생에서의 루시퍼의 주요 사명이 예수의 사명을 파괴하는 거라는 것을 어둠의 마스터가 보여주는 계시를 이미 받고 있었습니다. 예수가 말을 멈춘 후, 루시퍼의 표정은 편안해 보이지 않았으며, 그는 사원과 관련하여, 긴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이 있다고 했습니다. 루시퍼는 부하들에게 이 토론의 진행을 대신 맡으라고 하고는 나가버렸습니다. 예수가 했던 말에 대해서는 언급도 하지 않은 채, 몇몇 사람들이 주제를 바꾸어 이야기하고,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예수와 나는 부모님들이 돌아올 때까지, 뒤쪽에 앉아 있었습니다.

    이 게시물을..
    • 2
      개독

    개독 님의 최근 글

    근데 사실 지금이 개독인 기독인 구분하기 딱좋긴함 1078 2 2025 10.16 교회 제자훈련 다녀왔는데… 솔직히 1984 감시통제 국가 같았어요 2871 3 2025 10.08 박정희 시리즈 4 3840 2 2025 10.03 나는 선생님 중에 개독과 무식론자 둘 다 있었음 4871 2025 09.01 개독에 대한 인식, 이미지는 최하급. TXT 2911 2025 08.29

    개독 님의 최근 댓글

    우리 편까진 아니더라도 그 둘이 서로 싸우게 해야 하는건 맞을듯 2025 10.16 이게 구심점이 되는 곳이 없고, 각 교회마다 다 따로 행동하다 보니 반드시 이익을 강하게 쫒는 교회가 나오고선을 넘는 행동에 제제는 되지 않은 채, 이렇게 얻은 수익으로 세를 확장하고 그 확장된 세로 영향력을 행사하죠.또, 이런 문제점이 보여도 "우리 교회는 안그래" 라는 생각으로 내 문제가 아니라고 피하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결국 이런 개신교의 특징이 정치권과 결탁해 세를 불리는데 최적화된 대형교회를 양성하게 되어, 결국 이 정치교회가 이런식으로 변질되는게 근본적인 문제 아닌가 합니다.남아공에서도 아파르트헤이트때 개신교계열이 이렇게 정치권과 한몸이 되어 흑인을 탄압하고 차별하는데 큰 몫을 했고, 결국 중앙 집중적 성격이 강한 성공회 계열 흑인 교회 계열이 이를 바로잡고 봉합하게 되었습니다.물론 모든 교회가 그렇지 않다는 것은 잘 알지만, 이런 시스템적 문제가 반복적으로 정치교회를 양성하는 문제가 있다면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그냥 무시해버리면 그때는 일부 교회만 그렇고 우리 교회는 그렇지 않다고 회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5 10.14 그 종교만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모든 종교가 돌아가면서 삽질합니다. 불교만 해도 개신교의 삽질에 묻혀서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만, 무려 그 서의현을 복권시켰습니다.http://www.buddhism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47이 나라는 종교 자체가 문제입니다. 2025 10.14 성역이 어디있어?!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고, 힘이 한 곳에 몰리면 썩는다! 2025 10.13 대학은 통폐합해서 단과대별로 나눠 지역으로 분할하고 이름도 지역명을 붙이고 입학시험을 없애고 졸업시험을 강화해 이수못하면 졸업못하게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된다 2025 08.19
    글쓴이의 서명작성글 감추기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교회 권사님이 기도 중에 제 이름 넣어서 ‘악한 영 물러가라’ 하셨어요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879 경험담 636 컬럼 34 비판 12 뉴스 4
    기본 (4,586)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2594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2314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586 자유글
    국내 성공회 성당 목록을 정리하면서 느낀 문제점 3
    익명 2025.10.28 603 4
    4585 자유글
    새한글성경이 호평을 많이 받는 것 같아 이것도 구매해 봤습니다
    익명 2025.10.28 606 0
    4584 자유글
    좌우가 아닌 주님만이 진리…
    익명 2025.10.28 625 0
    4583 자유글
    한국 개신교 망함.. 최근 어느 목사님도 대화한 후기. 1
    익명 2025.10.28 613 0
    4582 자유글
    사람 대하는 태도가 회사 같은 교회에 지쳤습니다
    익명 2025.10.28 646 0
    4581 자유글
    교회 다니는 사람이 더 악해요..
    익명 2025.10.28 737 0
    4580 자유글
    대학교에 나타난 예수쟁이.. ㄷㄷ | 1분만에 교수님께 제지당함
    익명 2025.10.28 705 0
    4579 자유글
    교회다니는 여자랑 절대로 결혼하지 마라 2
    익명 2025.10.28 724 0
    4578 자유글
    내가 기독교인이지만 교회가 싫은 이유 1
    익명 2025.10.28 731 0
    4577 자유글
    사람들이 기독교를 혐오하는 이유 1
    익명 2025.10.28 735 0
    4576 자유글
    MZ들이 교회 안가는 이유 4
    익명 2025.10.28 695 0
    4575 자유글
    성경을 읽어도 다 아는 내용 같고 삶의 변화가 없다면, "방법을 바꿀 때" 입니다 | 김호경 교수님 인터뷰 2부
    익명 2025.10.27 972 2
    4574 자유글
    구원열차 타는 거 아니에요 이걸 고쳐야 위선이 해결됩니다 | 종교개혁 505주년 특집 김선영 교수님 인터뷰 (1/4)
    익명 2025.10.27 995 0
    4573 자유글
    '나만 거룩하고 나만 피해자다'고 생각하는 일부 성도들 때문에 지친다... 3
    익명 2025.10.25 1268 0
    4572 자유글
    교회 성도랑 목사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거 나만 불편해? 1
    익명 2025.10.25 1251 0
    4571 자유글
    교회 여자랑 결혼하지 말라는 이유, 진짜 뼈저리게 느낌 3
    익명 2025.10.25 1281 0
    4570 자유글
    : 목사님이 헌금 적다고 “믿음이 약하다”며 계좌 알려줬어요;; 3
    익명 2025.10.25 1202 0
    4569 자유글
    청년부 리더가 연애 안 하면 “하나님이 너 버린 거야” 이랬음;; 3
    익명 2025.10.25 1234 0
    4568 자유글
    교회 권사님이 기도 중에 제 이름 넣어서 ‘악한 영 물러가라’ 하셨어요 2
    익명 2025.10.25 1238 0
    4567 자유글
    교회에서 ‘평등’ 이야기했다가 머리 맞음 진짜 어이없다 2
    익명 2025.10.25 1276 0
    • 1 2 3 4 5 6 7 8 9 10 .. 230
    • / 230 GO
    • 글쓰기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똑같이 다들 예수믿는데 뭘 나누고 따지나요
      10.28
    • 전화를 안 받는 성당은 인원 부족에 시달리는 곳들이죠
      10.28
    • '성공회'(Holy Catholic Church의 직역) 자체에 '교회'가 이미 들어 있으니, 저도 '성당'으로 통일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10.28
    • 현재 부목사들 페이가 220~260 정도 될텐데, 부목사를 둘 정도의 규모가 되는 교회에서 부목사의 이중직을 허용할리가 없음. 배우자가 다른 직업을 갖고 있는 경우면 몰라도. 이중직 목회자는 주로 진짜 당회가 겨우 구성될 정도 규모의 단독목회자인 경우라고 봐야 함.
      10.28
    • 같은종교 믿는 사람과 결혼 하는게 답 입니다. 교회 다니는 배우자가 싫으면 애초에 만나지마세요
      10.28
    • 동의해요
      10.28
    • 그냥 위선자들이 많아서 가기 싫은데
      10.28
    • 진리는 절대적이죠. 아닌건 싫어할 수 있어도
      10.28
    • 교회도 좋긴한데 대형교회들은 헌금 십일조 각종헌금들 수금한거 합하면 진짜 어마어마할텐데 청소부도 없어서 청년부 고등부한테 청소봉사 시키고 식당 배식인원도 고용안하고 교인들한테 봉사명목으로 노동력착취까지함 이게 진짜 개짜침
      10.28
    • 단지 돈 문제뿐 아니라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비기독교인보다 더 얄밉게 이기적으로 산다는게 보이는데 그 집단에 내가 속해 있으면 나도 그런 사람되는게 싫어서 겠지
      10.28
    • 엄마 강요로 20년동안 꾸역꾸역 교회다녔는데 진짜 ㅈㄴ 환멸남 뭐 ㅅㅂ 논리도 없음 자기들 종교관이 존중받길 원하면 다른사람 종교관을 존중할줄 알아야지 애초에 헌법에서조차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고 하고 있는데 그 말이 종교를 안 가질 자유도 포함한다는걸 모르는건지 이제 교회 안다닌다고 말해도 ‘그...
      10.28
    • 피라미드 밑에서 받쳐줄 필요가 있음?
      10.28
    • 저도 비슷한 경험 많아요! 이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분들의 행동에 너무 휘둘리지 않는 것 같아요. 우리가 섬겨야 할 대상은 '그 성도님'이 아니라 예수님이니까요. 그분들의 '쇼'에 감정 소모하지 마시고, 묵묵히 내 자리에서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게 정신 건강에 최고입니다! 너무 애쓰지 마...
      10.25
    • 맞아요, 단순히 목사님들만의 문제는 아닌 듯... 성도들 사이에서도 그런 '영적 우월감'이나 '나르시시즘'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죠. 자기 신앙생활을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스펙'처럼 생각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교회 공동체 자체가 '나를 인정해 주는 무대'가 되는 순간, 진짜 섬김이나 겸손은 사라지는 거겠죠. ...
      10.25
    • 저도 몇 년 전에 봉사하다가 딱 그런 성도님 때문에 완전 질렸어요. 겉으로는 온화하고 천사 같은데, 자기 원하는 대로 일 안 돌아가면 표정 싹 바뀌고 다른 사람들한테 은근히 상처 주는 말 하더라고요. 그러고도 자기는 **'주님 앞에서 열심히 한 죄밖에 없다'**며 피해자 코스프레함. 진짜 에너지를 다 빨아먹는 느낌... ...
      10.25
    • 원래 성공한 목사들중에는 반사회적인 사이코패스 나르시스트들 많다고 들었어 그러니까 정치 관여하고 뒷돈도 거래하고 그러지
      10.25
    • 미친년들 교회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가정 병신된다
      10.25
    • 믿음이 돈으로 증명되는 순간 그건 신앙이 아니라 장사죠. 요즘 교회는 하늘보다 통장 잔고를 더 믿음.
      10.25
    • ㄹㅇ임. 나 아는 언니도 신랑 몰래 적금 깨서 헌금했다가 집안 난리 났음. 교회가 가정 파괴범임 진짜.
      10.25
    • 나이 60~70먹은 목사들중에 강제로 헌금 내라고 설교 1시간 내내 소리치는 교주새끼들 아직도 있어요 개독 교주새끼들 거기에 수십년째 헌금내는 안타까운 병신 핫바지 교인들 다행히 교회다니는 여자랑 아직 결혼 안해서 망정이지 에휴
      10.25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본 사이트에 게시된 게시물 및 컨텐츠에 관한 모든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인기글
  • 💬익명토론방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