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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교회에서 경험한 경험담입니다 글이 길어도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 사모님립필러언제함
      • 2025.07.27 - 16:36 2025.07.27 - 16:34

    일단 글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망설여지는데..

     

    일단 저희가족은 당시에 저와 저희엄마, 아빠, 외할머니 이렇게 네식구가 서울에서 장시간 살았습니다

    그러다 공장일하시던 아빠가 일을 하시다 손을 다치시고 병원에 입원하시고

    저희 엄마는 고아원일과 백화점일을 하셨습니다

     

    저는 당시 불과 4~6세이던 나이에 외할머니 손에 맡겨져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다 제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 갖 8살이 될 그무렵 대구 동구 검사동에 살고 있던 성ㅂ교회의 손문석이란 인간이 저와 저희 가족들을 꼬득여 자신이 사는 교회건물에서 살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와 저희가족들의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무슨 안수기도라면서 사람 눈을 찌르면서 미친기도를 하지를 않나

     

    그뿐만 아니라 제가 2011년도에 힘들게 좋은대학은 아니여도 대학에 입학하니 이런저런 압박 넣어 결국 대학까지 도중에 중퇴하게 만들었으면서 도중에 김대환이란 집사밑에서 일을하라고 강제적으로 시키더라고요

     

    그러면서 그곳에서 2011년말부터 2012년 중반까지 진짜 미친듯이 일했습니다

     

    제대로 일해도 돈도 제대로 못 받고 돈겨우 나온건 교회에서 다 가져가고

     

    걔다가 거기 김대환이란 집사새끼가 아주 과관인게 저보고 이새끼 저새끼 미친놈이니 욕을하고

    저를 폭행하더라고요 철막대기로 멍이 들정도로 맞았습니다

     

    지금도 구글에다 성부교회 손문석등으로 치면 페이스북이 나오는걸로 아는데 아주 손문석이란 인간과 김대환이란 인간이 역겹고 아직도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튼 할말이 되게 많은데.. 저도 글을 도대체 어떻게 써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워낙 여태껏 당한게 많아서

     

    아, 그리고 그 교회에서 저를 강제적으로 태권도학원에 다니게 했습니다

     

    물론 그곳 태권도학원에서도 사범/관장에게 폭력을 당했습니다

     

    그런데도 당시 저희 어머니는 그냥 넘어갔습니다

     

    교회일도 그냥 넘어가고 김대환집사가 다 너를 생각해서 그런거다 그런식으로 넘어 갔습니다

     

    정말로 사람 폭행하고 때리고 강제노동시키는 미친교회에 엄마랑 아빠 저희 외할머니까지 모든식구가 빠져서 학창시절도 다 망치고 지금 나이 28살에 이룬거 없는 백수 거기다 정신과적 질병까지 없었는데도

     

    저희 어머니는 여전히 그교회에 피해보상이나 고소를 하지도 않네요

     

    저는 정말로 억울합니다 그사람들 아니 그새끼들 때문에 어떻게 인간이 인간탈을 쓰고 그럴수가 있는지

     

    당시에 교회건물에 살면서 정말로 벌레에 화장실도 푸세식에 정말로 고통의 나날이였습니다

     

    아무튼 저는 대략 이러한 고통들을 당하고 살았습니다 저는 개독들을 무척혐오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저에게 언제 말하길 자신은 원래 결혼안할거라며 하나님앞에 서원했다니 어쨌다니 그랬으면서

    알고보니 저희 아빠란 사람이 어떻게 저희 엄마에게 접근해서 결혼하게 된거라더군요

     

    어쨌든 나이 28살에 정신병까지 걸려 온전한 일상생활도 불과하고 그저 죽고만 싶습니다 병원에가니 제가 일하는건 무리라고 말했고 심지어 정신과질환중 심한 조현병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지금은 이런 미친교회에서 나왔지만

     

    그나마 정상적인 교회에 다니지만 이마저도 전 싫네요 워낙 개독에게 데인게 많아서

     

    아무튼 이런삶을 살아왔고 앞으로가 정말로 걱정되는데 저는 정말 어떻게 살면 좋을까요?

    아무나 좋으니 도움좀 주세요 ㅠㅠ

     

    ---------------------------------------------------------------------------------

     

    아, 제가 예전에 오유에다 글을 써서 올린적이 있는데 그글도 같이 첨부합니다

     


    이 커뮤니티는 교회목사 교인등에게 피해를 입은 분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십일조 강요, 성범죄, 헌금 착취, 부동산·다단계 피해 등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한 정보 공유와 연대의 공간입니다. ※ 정통 기독교 전체를 비방하려는 목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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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6015734418a1ab9df87476683cc5167ecabf00d_mn577966_w1439_h829_f192048_Ym201709.jpg 여태까지 제가 살아온 삶이에요.. 이런 저도 행복할 수 있을까요? 일단 글을 어디서 부터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전 현재 92년생인 26살의 남성입니다 원래라면 비록 집은 가난해도 어쩌면 남들처럼 평범하게 성장하고 자라서 현재의 from WWW.TODAYHUM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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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같이 다들 예수믿는데 뭘 나누고 따지나요
      10.28
    • 전화를 안 받는 성당은 인원 부족에 시달리는 곳들이죠
      10.28
    • '성공회'(Holy Catholic Church의 직역) 자체에 '교회'가 이미 들어 있으니, 저도 '성당'으로 통일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10.28
    • 현재 부목사들 페이가 220~260 정도 될텐데, 부목사를 둘 정도의 규모가 되는 교회에서 부목사의 이중직을 허용할리가 없음. 배우자가 다른 직업을 갖고 있는 경우면 몰라도. 이중직 목회자는 주로 진짜 당회가 겨우 구성될 정도 규모의 단독목회자인 경우라고 봐야 함.
      10.28
    • 같은종교 믿는 사람과 결혼 하는게 답 입니다. 교회 다니는 배우자가 싫으면 애초에 만나지마세요
      10.28
    • 동의해요
      10.28
    • 그냥 위선자들이 많아서 가기 싫은데
      10.28
    • 진리는 절대적이죠. 아닌건 싫어할 수 있어도
      10.28
    • 교회도 좋긴한데 대형교회들은 헌금 십일조 각종헌금들 수금한거 합하면 진짜 어마어마할텐데 청소부도 없어서 청년부 고등부한테 청소봉사 시키고 식당 배식인원도 고용안하고 교인들한테 봉사명목으로 노동력착취까지함 이게 진짜 개짜침
      10.28
    • 단지 돈 문제뿐 아니라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비기독교인보다 더 얄밉게 이기적으로 산다는게 보이는데 그 집단에 내가 속해 있으면 나도 그런 사람되는게 싫어서 겠지
      10.28
    • 엄마 강요로 20년동안 꾸역꾸역 교회다녔는데 진짜 ㅈㄴ 환멸남 뭐 ㅅㅂ 논리도 없음 자기들 종교관이 존중받길 원하면 다른사람 종교관을 존중할줄 알아야지 애초에 헌법에서조차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고 하고 있는데 그 말이 종교를 안 가질 자유도 포함한다는걸 모르는건지 이제 교회 안다닌다고 말해도 ‘그...
      10.28
    • 피라미드 밑에서 받쳐줄 필요가 있음?
      10.28
    • 저도 비슷한 경험 많아요! 이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분들의 행동에 너무 휘둘리지 않는 것 같아요. 우리가 섬겨야 할 대상은 '그 성도님'이 아니라 예수님이니까요. 그분들의 '쇼'에 감정 소모하지 마시고, 묵묵히 내 자리에서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게 정신 건강에 최고입니다! 너무 애쓰지 마...
      10.25
    • 맞아요, 단순히 목사님들만의 문제는 아닌 듯... 성도들 사이에서도 그런 '영적 우월감'이나 '나르시시즘'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죠. 자기 신앙생활을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스펙'처럼 생각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교회 공동체 자체가 '나를 인정해 주는 무대'가 되는 순간, 진짜 섬김이나 겸손은 사라지는 거겠죠. ...
      10.25
    • 저도 몇 년 전에 봉사하다가 딱 그런 성도님 때문에 완전 질렸어요. 겉으로는 온화하고 천사 같은데, 자기 원하는 대로 일 안 돌아가면 표정 싹 바뀌고 다른 사람들한테 은근히 상처 주는 말 하더라고요. 그러고도 자기는 **'주님 앞에서 열심히 한 죄밖에 없다'**며 피해자 코스프레함. 진짜 에너지를 다 빨아먹는 느낌... ...
      10.25
    • 원래 성공한 목사들중에는 반사회적인 사이코패스 나르시스트들 많다고 들었어 그러니까 정치 관여하고 뒷돈도 거래하고 그러지
      10.25
    • 미친년들 교회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가정 병신된다
      10.25
    • 믿음이 돈으로 증명되는 순간 그건 신앙이 아니라 장사죠. 요즘 교회는 하늘보다 통장 잔고를 더 믿음.
      10.25
    • ㄹㅇ임. 나 아는 언니도 신랑 몰래 적금 깨서 헌금했다가 집안 난리 났음. 교회가 가정 파괴범임 진짜.
      10.25
    • 나이 60~70먹은 목사들중에 강제로 헌금 내라고 설교 1시간 내내 소리치는 교주새끼들 아직도 있어요 개독 교주새끼들 거기에 수십년째 헌금내는 안타까운 병신 핫바지 교인들 다행히 교회다니는 여자랑 아직 결혼 안해서 망정이지 에휴
      10.25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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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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