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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수백명 성착취…목사 정체 충격
25일 방송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에선 김녹완씨 검거기가 공개됐다. 김씨는 텔레그램에서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 '자경단'을 조직해 총책인 목사로 활동, 미성년자를 포함해 남녀 234명을 성착취한 혐의를 받았다.
한 여성은 자신의 얼굴에 나체가 합성된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고 있고, 어떤 남성이 계속 전화를 걸어온다고 신고했다. 이 남성은 사진을 유포한 것으로 의심되는 옛 남자친구 신상정보를 넘기라 요구했고, 여성이 거부하자 협박했다. 수사 결과 협박범은 고등학교 2학년, 18세 남학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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