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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안다니게 된 이유 글을 보고......

      어릴 때 충실한 기독교 신자였는데 중등부에 멋진 전도사님이 새로 오셨었었지. 누구나 좋아하던 교회 누나하고 결혼도 하시고..... 우리 중등부 애들이 잘 따르던 전도사님이었는데 그 분의 말씀중에 예수님은 여러 형상으로 곁에 오시니 아무에게나 설령 거지에게라도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지. 하나님은 백마...

    • 교회 꼰대와 성경 권위 남용에 대한 생각

      솔직히 말하면, 교회에 성경을 자꾸 들고와서 자신의 의견을 무조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피해야 합니다. 성경의 권위를 내세워서 자신의 권력을 취하려는 행동일 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토론이나 다른 의견을 듣기보다는, 성경 구절을 무기 삼아 상대방을 압박하고 통제하려 합니다. 심지어 같은 신앙 안에서도 자신...

    • 나도 교회차려서 돈벌고싶다

      나두 교회 차려서 돈 벌구시퍼 헌금통 돌리면서 돈내세요~ 돈내세요~ 돈안내면 우리 소모임 안껴줍니다~ 우리 교회 못다닙니다~~~ 공무원이라고요?? 월급 얼마 버는지 딱 아는데 십일조를 이것밖에 안냈어요? 이러면서 압박주기 돈 금방 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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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 제대로 알기 <오리엔테이션>

      • 목사탈세
      • 2025.07.22 - 10:52
     
    ▶ 우리에겐 기존 기독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혹시 기독
    교에 관심이 없거나 혹은 초짜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별로 안봐도 될런지는 모르겠습니
    다. 하지만 분명한 건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치는 기독교인이라면 당연히 이 곳에서
    매우 질색해 하거나 상당한 혼란과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같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보수적인 기독교인과 진보적인 기독교인의 신앙이 실
    로 엄청난 차이와 갈등을 보이는 것에 경악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에 본 글을 싣게 되었
    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진보는 좋고 보수는 무조건 나쁘다라는 시각은 아닙니다.
    또한 현재의 기독교가 딱부러지게 보수와 진보로 나눠지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여기서 의도하는 최종목적은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목이 터져라고 외치는 이들의
    열혈성을 이 땅에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를 심는 쪽으로 더 유익하게 쓰여졌으면 하는
    바램에 다름 아닙니다.

    그렇기에 본페이지에서는 기존 기독교인들에게 신앙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폭을 가져
    다 줄 것임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한마디로 <기독교 오리엔테이션>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새로움이란 어떤 면에서 혼란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내가 현재 믿
    고 있는 것이 정말로 <진리>라고 한다면 진정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진리란 아무리 부
    딪히고 깨뜨려도 깨어지지 않는 것, 그것 아닌가요?

     
     

    ● 차 례 ●

     1. 기독교 신앙을 보는 개괄적 이해 - 이것만큼은 꼭 볼 것!

     2. 성서관 - 성서를 성서답게! 성서를 우상화하지 말자..
     

    ○ 구약이야기

     3. 히브리의 하나님

     4. 구약의 법정신

     5. 거룩한 전쟁 이데올로기

     6. 이스라엘 가나안 정착에 관하여

     7. 가나안 공동체

     8. 지파 동맹체제에서 왕조체제로

     9. 다윗, 다시보기 

    10. 솔로몬과 르흐보암

    11. 남북분단 

    12. 지배 이데올로기에 저항하는 예언자들, 그리고 이들의 메시아사상
     

    ○ 신약이야기

    13. 역사적 예수, 그는 누구인가?

    14. 예수시대의 사회학적 배경

    15. 하나님나라는 어떤 나라..?

    16. 갈릴리와 예루살렘 체제

    17. 예수의 죽음과 부활

    18. 원시 기독교 공동체

    19. 바울의 의인론과 헬레니즘 사상

    20. 올바른 구원관과 복음화에 관하여
         - 성서에서 얘기하는 구원이란? 영혼구원/인간구원, 신자화/인간화,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21. 신과 인간
         - 신본주의와 인본주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 신본주의 반대는 인본주의가 아니다. 신본주의 반대는 사탄주의다. 인간은 둘 중 하나를 택할 수밖에 없는 중간자적 존재인 것이다. 

    22. 무신론과 유신론에 대하여
         - 유신론에 대항하는 무신론에 대한 진지한 성찰(니체, 포이에르바하, 프로이드, 마르크스, 사르트르 등등), 무신론자와 유신론자의 대화, 신정론(神正論)에 관하여

    23. 진화론과 창조론 - 종교와 과학의 긴장관계, 과연 둘은 대립적인가?

    24. 종교 다원주의에 관하여 
         - 기독교밖에도, 타종교에도 구원이 있을까? 오직 예수이름으로만?

    25. 세계 기독교 역사
         - 콘스탄틴적 기독교와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의 한계성도 따져보자.

    26. 한국 기독교 역사
         - 우리나라 기독교의 교단과 교파가 나뉘어진 원인과 내가 속한 현기독교에 대한 바른 이해

    27. 현대신학의 간략한 흐름
         - 19세기 자유주의신학을 극복한 신정통주의 신학에서부터 우리나라의 민중신학까지

    28. 여성신학
         - 성서에 나타난 여성에 대한 성차별과 오늘날 우리사회에서의 성차별 인식, 그리고 올바른 성경적 여성관 확립

    29. 기독교적 영성 - 하나님과 나자신의 관계 그리고 사회와 역사를 보는 눈

    30. 세속의 문화예술을 어떻게 볼 것인가? - 그리고 뉴에이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

    31. 우리의 신앙과 실천
         - 이제 우리는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하여야 할 것인가? 우리가 싸워야 할 마귀/사탄은 진정 어디에 있는가?
     
     
    ※ 각 chapter마다 질문이 있다면 어떤 질문이라도 좋으니 저한테 메일이나 신학 게시판에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대신 질문은 되도록이면 핵심적으로 짧고 명확하게 쓸 것!
     
     
     
     
     
     
     
    * 길이 끝나자 다시 여행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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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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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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