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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시아 제국의 기독교 역사 이야기

      로마 제국에서 기독교가 공인되며 적극적으로 교세를 확장하던 3~4세기 초반, 로마 제국뿐만 아니라 옆나라 사산조 페르시아 제국에도 1~2세기 로마의 박해를 피해 파르티아 시절부터 넘어온 많은 기독교인들이 살고 있었음. 이들은 초반에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받았으나, 로마 제국에서 기독교가 국교화 되며 사산 제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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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율 3.0 미담 교회? 목사의 숨겨진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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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는 돈으로 움직이는곳입니다. 계급사회 현실판 (돈없는 사람은 교회 가지마시길 왕따당)

      • ㅇㅇ
      • 2025.05.25 - 01:40 2025.05.25 - 01:39

     

     

     

    KakaoTalk_20250525_013657874.jpg

    성실하게 직장생활 하면서 교회에 헌신해 온 한 교인은 언젠가 교회에서 높은 직분을 맡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는 교회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말마다 빠지지 않고 예배에 참석하면서 믿음을 키워나갔죠. 그는 교회가 믿음의 공동체이고, 직분은 오직 헌신과 봉사를 통해서만 얻어지는 거라고 믿었어요. 근데 현실은 그의 생각과 달랐어요. 교회 안에서는 겉으로는 안 보이지만 계급이 존재했어요. 특히 교회에서 중요한 직분들, 예를 들어 장로나 권사 같은 자리는 대부분 돈 있는 사람들이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죠. 헌금을 많이 내거나, 교회 건물 짓는 데 큰돈을 기부한 사람들이 주요 직분을 맡는 게 당연하게 여겨졌어요.

     

    어느 날, 그는 한 나이 든 교인한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어요. "교인님, 솔직히 말해서 교회에서 직분 받으려면 헌금 좀 더 해야 돼. 그래야 다른 사람들한테도 인정받고, 교회에 대한 충성심도 보여주는 거 아니겠어?" 그는 엄청난 실망감을 느꼈어요. 자신의 믿음이랑 헌신이 아니라, 돈이 직분을 결정하는 기준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죠. 그는 돈 없는 자신은 아무리 노력해도 결코 높은 직분을 맡을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좌절했어요. 교회 내에서는 암암리에 재정적인 능력이 곧 믿음의 척도처럼 여겨지는 분위기였어요. 헌금을 많이 내지 못하는 사람들은 마치 '이등 교인'처럼 취급받는 것 같았죠.

     

    그는 이 교회가 과연 돈을 사랑하는 곳인지, 아니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곳인지 혼란스러웠어요. 그는 교회 안에서 느끼는 이런 불평등과 돈 밝히는 모습에 깊은 회의감을 느꼈어요. 결국 그는 자신이 꿈꾸던 직분은 포기하고, 교회를 떠나기로 했어요. 그는 교회가 돈에 의해 움직이는 모습에 환멸을 느꼈고, 진짜 믿음의 공동체를 찾아 다른 곳으로 떠났죠. 돈이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고, 심지어 직분까지 좌지우지하는 현실은 한 성도의 믿음을 꺾어버리는 슬픈 결과를 초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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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5.05.25 - 01:39 #20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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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5.05.25 - 01:39 #20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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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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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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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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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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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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