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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쓸모없고 무의미한 일 중단하세요"…덴마크 인류학자의 일침|지금 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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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무직의 비극: 자료는 현대 사무직의 상황을 '비극(tragedy)'이라고 표현합니다. 이 비극은 **할 일이 끊이지 않는다(you never run out of tasks)**는 점에서 옵니다. 사무직 종사자들은 시간을 채우기 위해 다음과 같은 일들을 할 수 있다고 언급됩니다.
- 많은 회의로 스케줄을 채웁니다. 하지만 이러한 회의에서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nothing comes out of these meetings)**고 합니다.
- 아무도 읽지 않는 매우 긴 보고서(very long reports)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행위, 즉 쓸모없거나 무의미해 보이는 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블루칼라 노동자가 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일(very difficult to do the same thing)**이라고 비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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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에 대한 관점 변화 제안: 자료는 열심히 일해서 가난한 나라에서 부유한 나라로 오게 되었지만, 이제는 **조금 쉴 때(maybe time now is to relax a little)**일 수도 있다고 제안합니다. 일 외에 **다른 무언가(something else)**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부모님 세대는 **일을 숭배했다(worshipped work)**고 언급하며 세대 간 관점 차이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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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문제와 정부 정책의 모순: 정부가 인구 상황을 **인구 비상사태(demographic emergency situation)**라고 불렀다고 언급하며, 이는 정치적 의제의 가장 중요한 사안(high on the political agenda)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두 가지를 동시에 가질 수 없다(they can't get both things)**는 점을 지적합니다. 얼마 전 **69시간 노동(69 hours)**을 요구하며, 동시에 **아이를 더 많이 가지라(get more kids)**고 말하는 것은 **두 이야기가 맞지 않는다(the two stories don't fit)**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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