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란게 사람들 모임이라 갈등이 있을 수 밖에

교회가 원래 건물이 아니라 敎會 그니까 모임 임

그래서 천주교는 내부적으로 천주교를 말할 때 '교회' 라고 쓰고  (예시: 파스카 성야의 모든 예식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거룩한 밤을 기념하여 교회 전례에서 가장 성대하게 거행한다), 개신교도 개신교회라고 하니까

그래서 내부적으로 다툼도 갈등도 있고 의견 차이도 있음

그걸 컨트롤하고 중재하는 역할을 천주교회는 신부님들이 하시고 개신교회는 목회자분들이 하실거고

신앙심과 교리가 아니고서야 모든 의견이 같을 수가 없지 그럼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지

그래서 천주교 내에서도 친윤인 사람 있을 수 있고 (아예 없을 수는 없지.. 민주주의 사회라)

개신교 내에서도 광장 나온 사람 많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