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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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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 문서 변조의 대표적 사례

      • 익명8c4eb
      • 2024.12.29 - 21:13
    2. 기독교 문서 변조의 대표적 사례
     
    (인용되는 성경 구절은 본인의 영역이므로 한글 성경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 뜻이 달라진 것은 없고 쉬운 현대어로 풀어 쓴 것 임을 아십시오 - 이하 존칭생략)
     
    (1) 복음서의 공허한 인용 귀들 / 옛 선지의 예언을 이룸?
     
    1) 마태 2:23
    ... 예수가 나아가 나사레라 불리는 도시에 거 하니 이는 선지자가 예언한 "그는 나사렛 사람이라 불리우리라" 하신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라. (성경 전체를 통해 위의 예언을 발견 하시는 독자는 연락 바람)
     
    2) 마태 27:9-10
    예레미아 선지의 말씀이 이루어 졌은즉 즉 예레미아가 예언 하였기를 " 그들이 은 삼십량을 취하여 ....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지불 하니 주가 명 하신 바 대로니라. (예레미아서, 또 예레미아 애가 및 그의 제자 바룩의 모든 문서에서 위의 예언을 찾으신 분 연락 바람)
     
    3) 요한 7:37-38
    축제 마지막 날 예수가 일어나 선포 하기를 "누구든 목마른 자는 내게 와서 마시게 하라. 누구든 나를 믿는 자는 경전에 이르기를 '그의 배꼽에서 생명수가 강물같이 흐르게 되리라' 함과 같으리라." (구약 전체를 통해 이러한 인용구를 찾으신 분 연락 바람)
     
    4) 마태 2:13-15
    그 들이 떠난 후 주의 천사가 요셉에게 현몽 하여 가로되 "일어나 아이와 에미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하여 내가 이를 때 까지 머물찌니, 헤롯왕이 아이를 찾아 해치고자 함이라. 요셉이 일어나 야밤을 틈타 아이와 에미를 이집트로 피신시키고 헤롯의 사망 시 까지 머물더니 이것은 주가 선지를 통해 말씀하신 "내 아들을 이집트로 부터 불러 내었다" 하심을 이룸이라. (이 구절은 호세아에 있음)
     
    호세아 11:1-2
    이스라엘이 아직 어렸을 때, 내가 그를 어여삐 여기었고, 이집트로 부터 내 아들을 불러 내었느니라. 부르면 부를수록 그 들은 더욱 멀리 떨어져 나갔으며 '발림'에게 희생 제물을 바치고 우상들 에게 향불을 바쳤느니라. (불러 낸 아들은 예수가 아니고 이스라엘 민족임. 따라서 마태 2:13-15의 인용구는 공허한 것임)
     
    (2) 나의 이름은 여호와니 이 때까지 (모세 때까지) 아무에게도 이 이름을 일러 주지 아니 하였노라" - 번역 성경으로 보면 맞는 말 / 히브리 원본으로 보면 틀리는 말/ 한글 성경으로 보아도 틀리는 말.
     
    출애굽기 6:2
    '엘로힘'이(한글 성경은 하나님으로 표기) 모세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주 이니라.
     
    출애굽기 6: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엘샤다이' (한글 성경은 하나님으로 표기)로 나타 내었으니 나의 이름 여호아는 그 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었느니라. (즉 모세와 상면하는 이 순간 이전에는 아무도 여호와라는 이름을 몰랐다는 것 이다. 참고로 '엘로힘'은 '엘'의 복수형태, '엘샤다이'는 산신 - Mount God -)
     
    히브리 성경에서 번역 되어 나온 번역 본들을 보라. 과연 이 출애급기 구절에서야 비로소 여호와라는 단어가 등장 하고 있다. 시편과 이사야 몇 군데를 빼고는 이 단어가 과연 전혀 등장 하지 않음. (한글 성경은 예외. 한글 성경의 역사는 잘 모르나 히브리 원본에 충실 하고자 한 듯)
     
    한글 성경과 히브리 성경을 보자. 모세 이전 부터 여호와의 이름은 알려져 있었고 빈번히 불리워 졌다.
     
    창세기 2:4
    그날 여호와가 땅과 하늘을 만드셨다.
     
    창세기 4:1
    .... (이브가).. 가인을 임신 하고 여호아로부터 자식을 얻었노라 하더라
    등등....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두 여호와의 이름을 알고 부르며, 이 이름은 창세기에만 150 번이 넘도록 나타나고 있음.
     
    번역 성경으로 보면 맞는 출애급기 6:8. 한글 성경으로 보면 틀리다니.
    같은 성경들이 이렇게 틀리는 것에 대해 이제 알아보자.
     
    "그리스본 70인 역"의 배경을 보면서 시작하자.
     
    (3) '프톨레미' 왕의 지원 하에 유태 성서 박사 70인이 히브리 경전을 그리스 어로 번역 하였다 / 전설.
    70 인이 각각 독립적으로 일 하였는데 놀랍게도 70 개의 모든 번역이 단어 하나 틀리지 않고 일치 하였다 / 교부들의 주장
     
    70인 역 (THE "SEPTUAGINT")
    '알렉산더' 대왕이 이집트를 정복 하고 '알렉산드리아'라는 도시를 세운다. 이도시는 곧 고대 사회의 문화 교류와 교역의 중심지가 된다. 많은 유태인들이 이주하게 된다 (Diaspora)
     
    당시 세계 공용어는 그리스어 였다. 히브리 어는 사장 되어 갔으며 오직 성직자들만이 히브리 경전을 읽고 아람어나 그리스어로 풀어 주곤 한다.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유태인들은 점차 그리스어로된 경전을 필요로 하게 되고 여기 저기서 이러한 그리스 번역 본 문서들이 나타나기 시작 한다.
     
    이러한 와중에 70 인 역에 관한 전설이 한 편지에서 시작된다.
    이 편지는 BC 200 년 경 '아리스테아'라는 사람이 그의 형 '빌로크라테스'에게 보내는 형식을 취 하고 있다.
    이 편지에서 그는 프톨레미 왕이 유태 성서 박사 70 인을 초빙 하여 유태 경전을 번역 시킨 일을 소개 하고 있다.
    물론 이 편지 원본은 실종 되었고 그 내용은 우리의 골치 아픈 '조세푸스'에 의해 보존 되어 있다.
     
    " 이 편지의 진위 여부는 루이스 비브스 (Louis Vives) (1492-1540) 교수에 의 해 처음으로 의심이 제기 되었는데, 현재 전반적으로 위작으로 판명 하고 있다" - (구교 백과 사전 xiii, 722)
     
    이제 이 전설을 벗어나, 누가 번역 했던 간에, 실제 이 그리스 번역 본들이 얼마나 정확 했는지 보자.
     
    " 교회는 70 인 역을 채택 하였다. 70 인 역은 히브리 원본과 달랐다. 몇 권의 책과 구절들이 더 추가 되었을 뿐 아니라................. 부분적으로 번역의 실수가 있었고 .......... 더구나 70 인들은 유태 랍비들이 쓰는 것과는 다른 히브리 경전을 토대로 번역하는 바람에.... " (구교 백과사전 vii, 316)
     
    " 70 인 역은 믿을 바가 못 되니 제 멋대로 번역되고 변조 되었으며... 따라서 교회에 의해서 거부 되었다" (구교 백과사전 iv, 625)
     

    문제는 소위 이 70 인 역이 초기 기독교에서는 유일한 경전으로 취급 받았고 많은 교리들이 이러한 70 인 역에 기초 해서 발생 했다는 데 있다.
     
    '터툴리안', 성 '어거스틴', 성 '제롬' 등등의 초기 교부들은 모두 이 번역 본들이 신의 영감에 의한 것이라고 믿었다. 이들이 그러히 믿은 책들 중에는 전설 속의 그 당시에는 존재 하지 않았던 책들이 있었음 에도 불구 하고. (초대 교부들의 reference 는 Appendix I 을 보시라)
     
    저스틴 교부는 70 인이 따로 번역 했으나 글자 하나 까지 일치 된 신의 영감에 의한 작품이라고 치켜 세우고 있는데, 조금 더 나가서 프토레미 왕이 헤롯 왕에게 친서를 보냈다 운운 하면서 실수를 범 한다. 알다시피 헤롯은 프톨레미보다 근 200 년 뒤의 사람이다.
     
    히브리 경전에 없는 것들이 70 인 역의 전설을 따라 버젓이 기독교의 구약 성경으로 채택되었다. 대표적인 예가 구교가 아직도 성경에 포함 시키고 있는 "토비아" 이다.
     
    70 인 역에 의하면 창조의 시점 이 1195 년이나 당겨져 있고 '무드셀라'가 '노아'의 홍수가 나고도 14 년이나 계속 살아 남은 것으로 계산 된다.
     
    더 심각한 문제는 그리스 교부들이 예수에 관한 예언을 이 잘못된 70 인 역에서 인용 했다는 데 있다.
     
    (4) 처녀가 잉태하여 아이를 나으리니.............
     
    마태 1:22
    이 모든 것 들이 주가 선지를 통해 말씀 하신 " 보라 처녀가 잉태 하여 아이를 낳을 것 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심을 이루기 위함이라 (이사야에 있음)
    이사야 7:14 (히브리 원본대로)
     
    따라서 주가 표적을 보이시리니; 보라 젊은 여인이 잉태 했으니 아이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젊은 여인이 처녀로, 이미 잉태 했는데 잉태 할 것으로, 즉 미래형으로 각각 번역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처녀가 잉태 한 것으로 번역 되는 바람에 후에 마태 복음 기자가 이 오역을 그대로 채택 하여, 오늘 날 기독교의 동정녀 잉태 설의 근간을 이루게 되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참고로 히브리 어로 젊은 여인은 ("ha'almah"), 처녀는 ("ha'bethulah").
     
    이사야 7,8,9 장은 '헤즈키아'의 아버지 '아하즈' 왕과 당면한 '아씨리아'의 침공 그리고 기적 같은 구원에 관해 얘기 하는 부분으로 먼 훗날의 예수 탄생의 예언과는 거리가 멀 뿐 아니라, 아기가 이미 잉태 된 당시의 인물을 지칭 하는 것이다.
     
    70 인 역에서 히브리 단어 젊은 여인 Almah 가 그리스어 처녀 parthenos 로 잘못 번역 된 것이다.
    한글 성경에서 문제의 이사야 구절을 찾아 확인 하시라.
    주석란에 아주 작게 젊은 여인이 잉태 했으니 하고 올바른 해석을 달아 놓았을 것이다.
     
    지금은 주석에라도 이렇게 달아 놓았지만 초대 교부들은 이 실수를 알면서도 완강히 고집을 폈다.
    이 실수는 고대 유태인들도 알아 차리고 강력히 항의 하였다. 라틴본을 번역한 성 '제롬'의 말을 보자:
     
    " 유태인들이 Almah가 처녀가 아니고 젊은 여인이라고 항의하는 것에 대해 알고는 있다. 사실 처녀는 Bethulah라 불리지만, 젊은 여인은 almah가 아니고 naarah라 불린다" (Jerome, Adv. Javianum I, 32; N&PNF, vi, 370.)
     
    "처녀가 성령으로 잉태 한다고 썼다면 그당시 누가 믿었겠는가?..... 수잔나와같이 간통한 여인으로 몰릴 것이 아닌가?....." (Jerome, The Perpetual Virginity of Blessed Mary, N&PNF, vi, 336.)
     
    구교 백과 사전에서 결론을 내리자.
     
    "현대 신학은 이사야서 7:14 절이 그리스도의 동정녀 잉태에 대한 예언 이라는 것을 인정 하지 않는다.
     따라서 성 마태가 '보라 처녀가 잉태 하여 아이를 낳으리니 그 이름을 ....." 한 것은 이사야 구절을 잘못 이해 한 것 으로 판정 된다.(Catholic Encyclopedia. xv, 451.)
     

    (5) 이 반석 위에 내가 교회를 세우리니.....
     
    요한 1:42
    '요나'의 아들 '시몬'이라. 너는 '게바'라 불리우리라 하니 '게바'는 바위를 뜻 함이라.
    이 '게바'는 그리스어 Petros (바위라는 뜻)로 번역 되었고 '시몬'의 이름은 '게바'에서 '베드로'로 변했다.
     
    마태 16: 18-19
    .....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위에서 무엇이던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본글 챕터 5에서 이미 이 구절을 논한 바 있지만 여기서는 조금 다른 각도에서 보자.
     
    마태 16:18-19는 베드로가 예수의 택 함을 받고 천국 문의 열쇠까지 받아 쥐는 장면이다. 이러히 베드로가 영광스러운 상급을 받는 배경을 보자.
     
    예수가 너히들은 내가 누구라 생각 하느냐 하는 질문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마태16:16)이라고 대답 하자 예수가 그 비밀을 지킬 것을 명 하며 베드로에게 이러한 상급을 내린 것으로 되어 있다. (이 배경은 마가8:27-30 누가 9:18-22 에도 나타나고 있는데 반석 위의 교회 및 천국의 열쇠 운운 구절은 유독 마태에만 나타나고 있다.)
     
    과연 이 예수의 신분 즉 그리스도 ,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 베드로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을까? 베드로의 대답이 이러한 상급을 받을 정도로 그렇게 획기적인 것 이었을까?
     
    예수가 메시아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베드로의 대답 이전에 이미 널리 알려져 있었다. 그 예들을 보자.
     
    1)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그러히 일름
     
    2) 의심 하는 요셉에게 꿈에서 계시 됨
     
    3) 하늘 문이 열리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하고 세상에 선포 됨
     
    4) 귀신의 군대 조차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나이까?' 하고 선포.
     
    5) 베드로 및 다른 어부들이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 나이다'하며 경배 했을 때.
     
    6) 예수와 베드로가 물 위를 걷는 장면에서 예수가 베드로를 구해주자 배에 있던 제자들이 모두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 나이다'하며 경배 했을 때.
     
    7) 베드로가 제자가 되기 이전 그의 형제 '안드레'가 베드로 에게 와서 '우리는 그리스도이신 메시아를 발견 하였다' 했을 때
     
    7) 다음 날 '나다니엘'이 예수에게 ' 선생이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이스라엘의 왕 이시 나이다' 했을 때
    보다 시피 베드로의 대답은 별로 새로 울 것이 없는 것 이었음.
    후기 베드로를 숭상 하는 자들의 interpolation이라는 것은 자명 하다. 이 구절이 베드로 전 후 서를 포함한 1 세기 모든 문서에서 나타나고 있지 않음은 전기 하였다 (챕터5). 베드로가 천국의 수문장이라는 정보는 AD 211년 교부 터툴리안의 저술(Scorpiace, x; ANF. iii, 643.)에서 보이기 시작 할 뿐 이다.
     
    (6) ....땅 끝 까지 전 하라...
    챕터 5에서 이 구절이 4 세기 경이 지나서야 삽입 되었음을 설명 했음. 예수가 이방 선교를 금지한 구절과, 사도 행전에 나타난 베드로의 이방 선교 관과 연관해서 그 모순을 지적 했음. 여기서는 또 다른 각도에서 보자.
     
    마태10-23
    인자가 올 때 까지 이스라엘 밖으로 나가지 말찌니....
    예수의 재림이 임박 했음을 알리는 구절이다. 이렇게 급박 하게 예수님이 재림 할 것으로 되어 있는데 갑자기 땅 끝 까지 선교 하라니....
     
    참고로 마가 복음이 원래 이 지상 명령 구절이 포함 된 16:9 이하의 구절 전에 끝나고 있음은 챕터 5에서 전기. 이와 관련해 구교 측의 얘기를 들어 보자 (구교 백과사전).
     
    " 마지막 16:9-20 의 12 절은 그 진위에 문제가 있다. 마가는 그 끝 맺음에 3 가지가 있는데 8절에서 끝나는 짧은 version, 9-20 절을 포함한 긴 version, 그리고 중간 길이의 version..... 이 셋 중 중간 길이의 것은 쉽게 제거 되는 바 .... 아무도 이 중간 것을 진본으로 채택 하지 않는다. ......... 긴 것과 짧은 것 중 어느 것이 진본인가 보면 ..... '유세비우스'에 의하면 긴 것은 모든 고본에 없었다고 되어 있는바........ 모든 마가 고본이 8 절 에서 끝 나고 있다고 이 역사가는 서술 하고 있으며....... 성 '제롬'도 서술 하기를 거의 모든 그리스 고본에 9-20절 구절은 포함 되어 있지 않다고 하였으며.......... 3 세기, 4 세기의 교부들도 이 구절에 대해 침묵 하는 것으로 보아 동 구절을 모르고 있었던지, 또는 제외 시킨 것으로 해석 되어 진다...... "
     
    (7) 기타
     
    1) 간통 중에 잡혀 온 여인 이야기:
    1546 년의 '트렌트' 종교 회의에서 인준을 받기 전까지 이 구절은 위작으로 여겨졌음.
     
    2) 요한복음 21 장 전체:
    요한 20:30-31 절에서 공식적으로 복음이 끝나고 21장 이후는 중복된 후 세대에의한 interpolation 임. 20:31 까지 만 읽어 보시라. 완벽한 끝 맺음을 하고 있지 않는가?
     
    3) 주 기도문:
    주 기도문 말미의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부분 (Doxology) (마태 6:13)은 interpolation 임. 신교 Revised Version 성경과 구교 Catholic True Version 성경에서도 이를 인정 하여 삭제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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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비교회뿌시기 2025.08.11 3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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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독냄새 2025.08.11 38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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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서울시 지원 청년 행사 갔더니 ‘신천지 행사’...정체 숨긴 포교 방식에 지자체도 속는다
    목사님의탈세특강 2025.08.09 84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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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독교가 한국에 들어온 역사적 과정과 이유
    목사님의탈세특강 2025.08.09 90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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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게 버는돈 가족이 교회 다니면 월급 맡기지 말아야해 ㅜㅜ 4
    교회쟁이사절 2025.08.09 8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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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독냄새 2025.08.09 8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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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독 2025.08.09 8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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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에 누워서 기도만 하는 사람도 있더라
    부끄러운수박씨 2025.08.06 162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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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TICE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 🔥 반기련 · 안티기독교 커뮤니티는 어떤 곳인가요?

    COMMENT

    • 가르쳐요. 그대신 목사 본인이 마음에 드는 구절만 밑줄치고 고른다음에 내용을 각색해서 그걸 가지고 설교하죠 성경에는 항상 상반된 두가지 가르침이 있습니다. 한쪽만 말하는게 목사입니다. 이걸 이용해서 돈도벌고 신도들 정신 빨아먹어야죠 ㅋㅋ 말 잘듣는 노예신도들 ㅋㅋㅋ
      08.11
    • 날씨가 더우니 노숙자들이 그늘이 있는 곳으로 옮겨 갔군요. 폭염에 노숙자들이 더 고통스러울 텐데 안타깝네요. ㅠㅠ
      08.11
    • 소음공해 로 부터. 자유...
      08.11
    • 믿는 것들이 더 문제
      08.11
    • 불교는 요즘 기부를 투명하게 가는군요
      08.10
    • 남편의 분노가 이해되니 슬프네요 미친년들이 꼭 지가번것도아닌데 사이비에 퍼붓는다는게 먹사놈 칭찬들으려고요 ㅜㅜ
      08.09
    • 살아보기전엔 모르는 인성쓰레기들이 많아서 남자든 여자든 종교관에서는 기독교든 천주교든 집단 세뇌장 은 안가는 사람을 골라야함 축하드립니다. 세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1을 받으셨습니다.
      08.09
    • 친목질도 제대로 된 장소에서 해야지 안그럼 안하는만 못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두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3을 받으셨습니다.
      08.09
    •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거 아니라캤고 결혼해도 상대 좀 보고 결혼해야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9
    • 종교 개독 지긋지긋 합니다 특히 개독은 목사들도 결혼을하고 자고로 그러니 돈밝히고 죽어서 돼지로 태어날듯 돼지 돈 ㅋㅋ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9
    • 08.09
    • 08.09
    • 진짜로 계좌에서 돈 빠져나감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9
    • 사회가왜이리 건전하지못하가 이런자리 당장패쇄시켜야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세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1을 받으셨습니다.
      08.06
    • 이렇게 만들어준 장본인은 예능 언론사이다. 축하드립니다. 두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3을 받으셨습니다.
      08.06
    • 믿는 바보들과, 속이는 나쁜 놈들과, 방치하는 게으른 공직자들의 기가 막힌 콜라보.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6
    • 짧은 인생을 허비하며 헛 된 것에 목숨거는 사람은 사회적 정의를 맛보여줘야 한다.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6
    • 헐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6
    • 이거 읽고 나도 교회 탈출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08.06
    • 진짜임. 나도 10년 다니다가 정신차림. 목사보다 내가 낫더라ㅋㅋ
      08.06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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