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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법 제정부터 길거리 포교 금지까지? 해외의 종교 범죄 대응법 탈탈 털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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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차리고 계급 조직화해서 돈버는 방법

      • 익명
      • 2025.10.23 - 22:39 2025.10.23 - 20:31

    제가 얼마 전에 친구 소개로 다니기 시작한 교회가 있었는데,

    처음엔 그냥 조용히 예배만 보고 끝나는 줄 알았어요. 근데 들어가자마자 뭔가 이상하더라고요.

     

    일단 신자들끼리 계급이 나뉘어 있었어요. 일반 신자, 봉사팀, 지역 담당, 재정 담당 뭐 이런 식으로… 올라갈수록 혜택도 많고, 모임에서 목사님과 직접 얘기할 기회도 생기더라고요. 처음에는 “아, 열심히 봉사하면 좋은 경험이겠지”라고 생각했죠.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한 점이 보이더라고요. 헌금 금액이 계급과 직결돼서,

    일부 신자들은 헌금 안 하면 눈치 주고, 높은 계급 사람들은 거의 ‘교회 내 VIP’처럼 대우받음ㅋㅋㅋㅋ.


    저도 어느 순간 ‘이번 달 헌금은 많이 해야 하나…?’ 이런 압박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충격적이었던 건, 교회 행사나 기도 모임도 사실은 거의 이벤트화 돼서 돈이 돌고, 상위 계급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운영진 역할 맡으면서 수익과 혜택을 챙긴다는 점이었어요. 와, 말 그대로 종교 + 조직 + 경제가 합쳐진 구조…

     

    결국 저는 조금 거리를 두게 되었는데, 신자들 중에는 이 시스템에 완전히 적응해서 ‘계급 올리기’ 게임처럼 즐기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솔직히 보고 있으면 어이도 없고, 화도 나면서, 한편으로는 그냥 재미있기도 하고… 뭐랄까, 현실판 피라미드 구조를 교회에서 본 느낌?

     

    진짜 세상에 이런 교회가 존재한다는 게 신기하고, 동시에 씁쓸했습니다.

    이 게시물을..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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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2025.10.23 - 20:31 #2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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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 20:32 #27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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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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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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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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