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나무숲 자유글 ()
사도바울과 베드로는 적대관계였다.
물론 여기서 사도바울은, 다메섹에서 성령을 받은 이후의 바울을 말해...
정확히는 사도바울의 영향을 받은 종파와 베드로의 영향을 받은 종파가 적대관계라는거야...
앞서 4복음서가 바울서신보다 이후에 쓰여졌다고 했지만...
4복음서는 엄연히 예수의 행적을 기록한 문서야... 물론 직접 본게 아니라, 구전으로 구전으로 수십년~백여년 이후에 적은거지만서도...
그래서 구약의 핵심은 모세오경이고, 신약의 핵심은 4복음서야.
간단히 성경은 구약 39권, 신약 27권으로 총 66권이야
구약은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예언서로
신약은 예수의 행적을 기록한 복음서, 예수의 12제자와 바울의 행적을 기록한 역사서 사도행전, 바울의 편지, 기타 사도들의 편지, 종말을 예언한 계시록으로 되어있어... 복음서(4), 사도행전(1), 서신(21), 계시록(1)
신약 27권중에 편지글이 21권이야 압도적이지...
기독교에서는, 바울이 그리스, 이탈리아, 터키 등 지중해 연안 수많은 나라 수천리,수만리 전도여행을 하면서, 교회를 세우과, 제자를 가르치고, 다시 다른곳으로 전도여행을 떠나고... 근데, 전에 세운 교회에서 분란이 일어나, 사람들이 모여있는 집단이니 당연히 생기지... 교리적인 문제도 있을거고, 그럼 바울이 그 먼데를 바로갈수 없으니, 분랸을 종식시키기 위해서 편지를 써서 보냈다. 그것이 바울서신이고, 그내용은 교리의 정립에 중요한 내용이 있다. 뭐 그렇게 기독교에서는 가르쳐...
앞서 내글 본 사람은 알겠지?
파벌싸움이 생겼는데, 그것을 종식시키려고, 만든게, 복음서고, 서간문이지...
자신들의 교리가 옳다고 주장하기 위해, 죽은지 수십년 지난 예수 혹은 사도들의 명의를 도용해...
당연히 복음서나 서신 들을 보면 그 교리가 상당한 차이가 나...
너무 복잡해지는데, 단순무식하게 이야기할게...
복음서는 바울서신보다 늦게 쓰여졌어, 앞글에....
근데, 복음서는 예수의 행적이 중심이야.. 물론 구전에 구전이지만...
그에반해, 바울서신은, 바울은 예수랑 만난적이 없어, 예수의 가르침을 직접 받은적이 없지...
그저 예수가 죽고, 부활승천하고 몇년 지나서... 환상으로 만났다고 주장하지...
당연 바울서신은 예수의 가르침이라기 보다는 바울의 가르침이야.
성경 참 읽기 힘든책이지... 모태신앙도, 심지어 신학생들도 성경전체 다 읽은 사람 없을수도 있어...
아니라고? 니들 전공서적 전부 다 읽었어? 대딩때? 그 원서를?
성경을 읽어볼까? 하면 구약보다는 신약을 봐. 특히 예수의 행적을 기록한 복음서는, 작정하고 읽으면 권당 2시간이면 충분히 읽어...
아무래도, 교리를 적은 서신보다는 이야기, 역사책과 비슷한 복음서, 사도행전 그리고 구약은 창세기, 출애굽기는 읽을 만해...
암튼...
복음서와 바울서신을 읽어보면... 상당히 큰 차이가 나...
물론 복음서들 끼리도 미묘한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복음서는 예수가 중심이니 차이점보다 공통점이 많은데...(물론 요한복음은 빼고)
복음서와 바울서신은 상당히 큰 차이가 있어...
종교가 뭐야?
결국 사후세계가 어떻게 되냐? 죽은 다음 어떻게 되냐?
그걸 궁금해해서 생긴게 종교잖아...
기독교도 마찬가지야...
어떻게 하면 죽고나서 지옥 안가고 천당갈까?
그게 바로 종교의 핵심. 기독교의 핵심, 아니 모든 종교의 핵심이야...
대부분의 종교는 착한일 하면 천당가고, 나쁜일 하면 지옥간다.... 대부분이 아니라, 대부분의 동양종교인가?
기독교가 개독이고 꼴통인게... 저게 아니라는거지...
현재말고, 예전에...
구한말이나 일제시대, 군부독재시절에는 기독교는 개독이라 안불렸어...
교회 다닌다 그러면, 참 착하고 선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었지... 실제로 그렇게 행동했고...
가난한 사람에게 옷벗어주고, 신발 벗어주고, 일제시대나 군부독재시절 기독교인들 물론 극히 일부지만 정말로 저렇게 했어.
복음서의 가르침이거든... 예수의 직접적인...
뭐 부자는 천국가기 정말 힘들고, 마음이 가난한자가 복있고... 가장 낮은 자에게 대접하는게 하나님한테 대접하는거다...
복음서의 핵심은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복음서가 아니라 성경 전체의 주제야.
근데 바울서신은 저게 아니라는 거지...
소위 요즘 말하는 개독...
아무리 착한일 해도 교회 안가면 지옥...
아무리 파렴치한 짓을 해도 교회가면 천국...
이 교리가 바로 바울서신의 핵심이야.
니가 착한일 했다고 구원받는게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이 구원을 받는다... 이게 바울서신의 핵심이거든...
당연히 복음서, 예수의 직접적인 가르침, 그 가르침을 이은 베드로 등의 직제자의 가르침과
예수를 한번도 만난적없는. 환상속에서만 만난 바울의 가르침은 같은 종교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달라.
예수의 직제자들은 주로 이스라엘 내, 또는 에티오피아나 심지어 인도까지(뭐 신빙성은 모르지만) 퍼졌다는데...
바울은 주로 지말대로라면, 터키, 이탈리아, 그리스를 왔다갔다 했거든... 주로 로마가 지 주둔지야...
오죽하면 바울교리의 총화가 "로마서"겠어?
신약성경의 핵심은 복음서가 아니라 로마서라고 씨부리는 목사들이 태반이야 실질적으로는...
신약성경은 원전이 없어... 구전으로 내려오는걸, 글자가 생겨서 글로 썼지만... 인쇄기술은 그후 수백년 이후고, 대부분 손으로 베껴쓰면서 후세에 전해졌지... 그래서 필사본이라고 하고... 근데 필사본이 원본 그대로 썼을까?
심청전, 흥부와놀부 모든 동화가 글자가 일점일획없이 똑같아?
사람손으로 받아쓴거는 당시 얼마든지 쓰는 사람의 주관이 들어가서 변형되거든...
당시 저작권 그런 개념이 있어? 없잖아....
또하나 중요한거
지금 정경으로 채택된 (원본은 없다고했지) 필사본의 가장 오래된게 모두 서기(AD) 4C 이후라는거야...
아니 예수는 서기 0~33년, 예수의 직제자도 1세기 초반이면 다 죽었을텐데.. 그후 3백년이 지나서야 지금의 성서의 소스가 나왔다는거지...
그 이전의 소스는? 4세기를 기점으로 사라졌다는거지... 다른말로 분서갱유라고 해야하나?
4C 뭔일 있었더라? 역사에 발톱의때만큼 관심있는 사람들은 중학교때 배운거 기억하지.... 연도표중에 AC313년... 고구려 미천왕이 낙랑을 정복했고... 서양은 기독교가 공인되었지... 물론 국교가 된것은 그 이후 몇십년이 흘러서겠지만...
국가에서 공인이 되었다는것만으로도 당시 주류세력이 되었다는 말이지. 누구? 바로 로마에서 세력을 형성한 기독교인들... 그리고 그들이 바로 지금의 로마카톨릭으로 이어졌을거고...
자, 정리해서, 지금 신약성경의 모든 자료는 로마에서 공인된 이후의 자료야....
그 이전에, 1세기, 2세기, 3세기 자료들은... 지금 없어.... 왜 없을까? 로마기독교들이 분서갱유했을까 안했을까?
사해문서 나왔다고 난리났지? 그게 난리난 이유가 바로 저 시기의 문서라는 가능성때문이지... 로마가 아닌 멀리 떨어진 이집트 동굴에서 발견이 되었지... 영지주의자라고하는 당시 로마기독교들에게는 이단으로 취급을 받았고, 박해를 받았기에 동굴로 숨어들수 밖에 없는....
예수는 열두명의 제자를 두었지만, 한명은 배신후 자살하고, 나머지 제자들도, 사후에 자신의 제자라고 사칭하는 바울에 의해 모두 소멸되었다....
자신이 직접 가르친 제자들의 가르침은 없어지고, 자신은 듣도보도못한 듣보잡 바울이라는 애가 자신의 가르침이라고 전세계에 가르침을 전파하고 있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