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나무숲 자유글 ()
기독교인들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짓밟아왔을까.

마음에 안 들면 신천지, 질문하면 이단, 다르면 적.
기독교라는 이름 아래 가장 기독교적이지 않은 행동들이 매일같이 반복된다.
자유주의자들은 근본주의자들이 똥 싼 문제들을 다시 회복시킨다.
그들이 지키는 것은 신이 아니라, 자기들만의 안전한 울타리다.
기독교 안에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한 사람을 집단으로 까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이건 더 이상 넘어갈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들 기준에 조금만 어긋나면 곧바로 “신천지”라는 딱지를 붙이고, 그 말 한마디로 사람 하나를 사회적으로 죽여온 짓거리들.
그동안 이런 방식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짓밟아왔을까.
이것은 신앙이 아니라 집단 린치이고, 믿음이 아니라 권력 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