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나무숲 자유글 ()
오늘부로 교회 때려치웠다. 으으... 거리는 꼴 더는 못 봐주겠음
진짜 오늘 예배 중간에 소리 지르고 나오고 싶은 거 참느라 죽는 줄 알았다. 결국 가방 싸 들고 박차고 나왔고 이제 다시는 안 간다.
내가 오늘 목사라는 인간이 역사적으로 말도 안 되는 왜곡하면서 선동하길래, 끝나고 몇 명한테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팩트 체크 좀 해줬거든? 그랬더니 돌아오는 반응이 가관임. 눈이 공포에 질려서는 "으으... 이런 건 처음 듣는 얘기에요! 아악! 우리 목사님한테 가서 물어봐야지!" 이지랄하면서 발작을 하더라. 아니, 지 머리는 장식인가? 생전 처음 듣는 팩트 한 줄에 오줌 지릴 것처럼 두려워하면서 목사 바지끄덩이 잡으러 가는 꼴이 진짜 역겨웠음.
옆에서는 목사가 똥을 된장이라고 우겨도 "맞아맞아" 하면서 기계처럼 박수치고 있고... 지들은 그게 '순종'이고 '정상'인 줄 알겠지. 근데 객관적으로 보면 지능 퇴화한 집단 광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정작 예수를 신으로 인정하긴커녕 목사를 교주로 모시면서, 자기 생각 조금이라도 말하는 사람을 '빌런'으로 낙인찍는 꼬락서니가 진짜 소름 돋는다.
진짜 웃긴 건 나보고 "마음에 평안이 없으니 정신과 좀 가보라"며 가스라이팅 시전함 ㅋㅋㅋ 아니, 내 상태를 직시하고 병원 다니는 건 정상적인 치료 과정이고, 지들처럼 무서워서 역사 공부 한 줄 안 하고 목사 뒤에 숨어있는 게 진짜 비정상 아니냐? 대전에 이런 사이비 같은 소굴이 널렸다는 게 진짜 재앙이다.
다신 그 무식하고 비겁한 집단에 내 인생 1분 1초도 안 쓴다. 탈교하니까 이제야 숨통이 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