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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목사들 설교가 히틀러식 선동과 닮았을까

      • 익명
      • 2025.10.19 - 22:39 2025.10.19 - 14:24

    솔직히 요즘 한국 교회 목사들 설교 보면 히틀러 같다는 생각 안 들어? 설교 시간에 돈 이야기하고, 정치 쪽 얘기 막 하면서 밖을 악마화하는 거 완전 선전선동 스타일이잖아. 마치 히틀러가 대중을 휘어잡던 그 방식이랑 똑같아 보임.  

     

    애초에 교회가 영적인 곳이어야 하는데, 어느새 정치 집회장이 되어버린 느낌이야. 목사라는 사람이 자기 말로 교인들 세뇌하고 분열 조장하는 거 꼴보기 싫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님. 심지어 미성년 교인도 그런 선동에 휘말리게 하는 경우도 있다니까?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이런 상황 보면 교회가 본질을 잃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 들지. 빨리 정신 차리고, 진짜 신앙과 사랑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아니면 차라리 정치하는 사람들이나 제대로 하라고 하고 싶다.  

     

    선동당하는 사람들 교회 사람들보면 불쌍해... 본인들은 선동 당한다고생각 안할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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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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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2025.10.19 - 14:24 #2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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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2025.10.19 - 14:26 #2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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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글쓴이)
      2025.10.19 - 22:38 #2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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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2025.10.19 - 22:39 #2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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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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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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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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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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