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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에 대한 철학적 고찰

      • 익명321
      • 2025.12.17 - 18:21 2025.12.17 - 18:21

    종교로서의 진리란 존재한다. 신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신이 없을 수도 있다.





    종교에서 말하는 말은 진리가 될 수 있다.

    만약 이게 사실이 아니라면 성경의 말씀은 거짓이 되고

    하나님의 존재 여부에 대한 당위성은 결코 확보할 수 없다.
    그러나 종교의 반대 축을 과학이라 칭할 때

    과학에서는 신의 존재를 부정한다. 정확히는 부정하는 편이다.

    부정하는 편인 이유는 중력이 왜 존재하며 인간은 왜 늙는지에 대한 당연함 속에서 스쳐 지나갔던 자주 보는 현상들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신이 존재할 수도 있으니 믿어야 하는걸까?





    그에 대한 말로 아리스토텔레스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

    (그가 이런말을 하였다 해서 그의 말이 무조건 맞는건 아니다.)
    " 신이 있냐 없냐 내기를 한다면 신을 믿는 편이 낫다, 신이 없다면 믿건 말건 상관없지만 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믿는 편이 낫기 때문이다 "
    하지만 이 말은 현대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의 말에 의해 반대 축의 모순은 얼마든지 존재한다는 걸 알 수 있다.
    " 이종교 중에 어떤 신은 잘못된 신을 섬기면 지옥에 간다 한다. 그럼 자신을 제외한 모든 신을 잘못된 신이라 한다면 신을 믿어도 지옥가고 잘못 골라도 지옥을 간다하면 대체 누굴 믿어야 하겠는가? "
    이에 따라 둘의 입장은 합쳐질 수 없고 명백히 이분적이다. 또한 양 쪽의 근거는 충분하고 어느 의견도 잘못됐다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결코 종교인과 비종교인들이 서로 타협하여 일치점을 찾고 합쳐질 수 없는걸까?
    나는 이에 대해 언뜻 익숙하지만 오랫동안 하늘의 지식에 관심을 두었던 이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려 한다.
    그것은 바로 "사회" 라는 관점이다. 이 관점은 매우 세속적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관점은 먹고 사는데 바쁘게 만들고 시야를 좁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께 이 익숙한 시야를 다시 돌리고자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이하 우주의 티끝 보다 많은 무수한 삶의 이유들)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경력을 쌓고,



    오랜 친구를 만나 담소를 하고 술도 나누고,



    누군가 빚어 만들었을지 모를 산도 타며 자연 경관도 담아내고,



    자식을 낳고 기르고,



    화내며 슬프며 때로는 비굴해지며,



    마지막에는 한줌 흙이 되어 돌아가지만

    그런들 무슨 상관이겠는가?

    그리도 생에 대한 집착이 사후까지 연결하고 싶은가?

    임종 이후 여러분이 어떤 모습일지 확답 할 수 없다.

    아니 나를 비롯한 누구도 확답할 수 없다.

    확답하는 이들이 존재할 수는 있다.

    하지만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간혹 초자연적인 신비의 힘이 존재한다 하여 귀신을 통해 듣는다 한다 하여도 그런게 무슨 상관이겠는가?

    삶에 대한 집착과 욕심을 내려놓고 세상을 바라보면 그 곳이 곧 천국이자 여러분들이 바라는 약속의 땅일 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 필요한 건 뻔하고 뻔한 인생에 대해 행복감을 지키는거다.
    가족이 행복할 때 행복감을 느낀다면 가족을 호강시켜라.

    책을 읽을 때 가장 행복한가? 지식을 마음 껏 누리다 세상을 떠나면 된다. 무엇이 두려워서 사후를 벌써부터 걱정하는가? 삶에 미련을 떨치고 뻔한 인생을 즐기다 가면 될 뿐이다.

    누군가 그렇게 만들었을지 모르지않나? 쾌락이란 여러분이 마음껏 누릴 감각기관이다.


    그래도 마약과 같은건 사용자를 더욱 힘들게 할 수 있으니 적절히 판단해가며 행복감을 찾았으면 한다.

  • 댓글1

    • 0
      익명1
      2025.12.17 - 18:21 #2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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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그게 정통 교리 고밷 맞음 누가 혼자 자기가 신이라고 하면 물어는 봐야함... 다른 사람은 신이 아닌가요? 이렇게 만야 본인이 예수고 신이라고 하면 그건 독재자 마인드...ㅋㅋㅋ
      03.03
    • 맞슺니다
      03.03
    • 미자립 교회에 왜 돈을 지원하는겁니까?? 거지 새끼도 아니고 나이 쳐먹고 30~50대 됐을텐데. 미자립 목사... 정신적으로도 미자립한 상태 육체적으로 미자립한 상태 스스로 자립하지 못하고 동냥이하고 다니다니 땡중이랑 뭐가 다르지?
      02.25
    • 땡주새끼들
      02.25
    • 이단 사이비는 세상에 없어요 용어 정립부터 다시 하시길 종교에는 정통, 이단 사이비가 있는게 아니라 ~~~ 종교와 범죄집단만 있습니다
      02.25
    • 사이비 아닙니다 소승불교같은 종파입니다.
      02.25
    • 하나님한테 살려달라고 비는거예요. 두려움을 많이 느끼는것같더군요
      02.25
    • 의레기라는 단어가 생긴 이유가 있지.
      02.25
    • 의좆 : 꼬우면 의대가 ㅋ
      02.25
    • 📖 마태복음 13장 흐름 정리 (구절 순서 그대로) 1️⃣ 비유 시작 (13:3–9) “씨를 뿌리는 자가 씨를 뿌리러 나가서…”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짐 → 새가 와서 먹어버림 어떤 씨는 돌밭 → 흙이 얕아 금방 싹은 남 그러나 해가 뜨자 뿌리가 없어 말라버림 어떤 씨는 가시떨기 → 자라다가 가시에 막혀 결실 못 함 어떤 씨는 좋은 땅 ...
      02.25
    • 신약 읽어봐라. 씨뿌리는 자에 대한 이야기나온다. 꼭 성경 안읽은 무식한것들이 신천지라 하더라. 야. 내가 예전에 장로교 다닐때 커피 라면 먹는 사람은 사탄악마라는 소리도 들었어 ㅋㅋㅋ 정신병자 집단들 ㅋㅋㅋ 책 좀 읽어라. 성경도 읽고 ㅋㅋㅋ
      02.25
    • 고자질하고 일러바치는 게 신앙심 깊은 거라고 착각하는 멍청이들이 너무 많네요. 남의 상처를 일러바치는 건 그냥 인성이 쓰레기인 건데 말이죠. 작성자님 이제라도 아셨으니 다행입니다.
      02.24
    • 북한이 그렇게 하잖아요. 주민들끼리 감시시키고 상부에 신고하고 보고하는거 ㅋㅋㅋ
      02.24
    • 와... 진짜 2040들 중에 목사님 눈에 들려고 혈안 된 인간들 진짜 많아요. 무슨 정보 보고하는 요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 인간들일수록 겉으로는 제일 깨끗한 척하죠.
      02.24
    • 저도 비슷한 일 겪고 이제는 교회에서 절대 제 개인적인 얘기 안 합니다. 그렇게 일러바치고 뒤에서 수군대는 사람들이 나중에 문제 터지면 제일 먼저 발뺌하더라고요. 작성자님 마음 잘 추스르세요. 진짜 고생하셨네요.
      02.24
    • 와, 진짜 글만 읽어도 혈압 오르네요. 2040이면 한창 바쁘게 자기 인생 살 나이인데 교회만 오면 왜 그렇게 정보원 노릇들을 하는지... 목사님한테 예쁨받으면 천국 직행 티켓이라도 나오는 줄 아나 봐요. 진짜 정떨어지죠.
      02.24
    •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라는 말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그 말 한마디로 남의 인생 참견하는 걸 정당화하시는데, 제발 그럴 시간에 본인 인성이나 좀 더 성숙하게 닦으셨으면 좋겠어요.
      02.24
    • 와, 진짜 제 마음이랑 똑같으시네요. 본인이 성숙하다고 믿으니까 남의 말은 아예 듣지도 않고 자기 논리만 강요하시더라고요. 진짜 성숙은 본인 입으로 말하는 게 아닌데 말이죠
      02.24
    • 저도 속으로는 너를 위해서야. 이러고 상대방 입에다가 손으로 밥쥐어서 입구녕에 꾸역꾸역 넣어주고싶네요... 다 너를 위해서야..... 배불러?? 아직이야... 너를 위해서 더 더... 쳐먹어~~
      02.24
    • 저도 그런 분들 때문에 한동안 교회 나가는 게 스트레스였어요. 지금은 그냥 '저분은 저렇게라도 인정받고 싶으시구나' 하고 적당히 거리를 두는 게 제 정신 건강에 제일 좋더라고요. 힘내세요!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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