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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안의 도둑놈들 7회 – 사라진 회계 장부

      설립 100주년도 훌쩍 넘겨버린 시골 교회 이야기. 연말당회란 목사와 장로가 모여 다음 해의 계획을 세우는 회의다. 예산부터 인사에 관한 문제까지 모든 부분을 다루게 된다. 인사에서 신경이 제일 많이 쓰이는 부분은 부서의 부장을 뽑는 일이다. 목사가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교회도 있지만, 어쨌든 연말당회 때 장로...

    • 이재철 목사, 최근 목회자 세미나서 ‘이중직’ 관련 견해 밝혀
      이재철 목사, 최근 목회자 세미나서 ‘이중직’ 관련 견해 밝혀

      이재철 목사, 최근 목회자 세미나서 ‘이중직’ 관련 견해 밝혀 “추신수가 야구·아르바이트 ‘이중직’ 했으면 메이저리거 됐겠나” “성경적 경제적 자립은 얼마가 주어지든 내가 그것에 맞추는 것” “평생 먹고사는 것이 삶 목적인 목회자들은 세속직 갖는게 낫다” “대통령‧의사‧목사는 수습기간 안 되는 직업..국가와 사람 죽여”...

    • 근데 기독교에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것 이상의 도덕이 있다고 봄?

      사실 남에게 피해 안주고 살라면 스님들마냥 산 속에 집짓고 혼자 자급자족하면서 사는게 제격인거 같은데 기독교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거 보면 단순히 하나님의 계명이 남에게 피해 안 주는 것을 넘어선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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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 익명960
      • 2025.11.25 - 22:36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전국민이 마스크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고통을 분담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교회와 종교 시설들은 "예배는 멈출 수 없다"는 명분으로 방역 수칙을 대놓고 무시했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대규모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고, 결국 사회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로 인해 힘없는 자영업자들만 영업 제한으로 피해를 보고, 최전선 의료진들은 감당하기 힘든 과부하와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종교의 이름으로 사회적 피해를 끼치고도 사과나 반성 없이 '핍박' 운운하며 정부와 의료진을 탓하는 태도는 정말 뻔뻔함의 극치였습니다. 

     

    종교의 자유는 중요하지만, 공공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면서까지 강행하는 예배는 종교적 이기주의의 극치입니다. '하나님은 바이러스보다 크다'는 식의 무모한 믿음을 현실에 적용하면서, 정작 예수님이 가르친 핵심 교리인 '이웃 사랑'은 대체 어디로 간 겁니까?  성경책 한 구절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면서, 건물 안에 갇혀 소리 지르는 행위가 그렇게 중요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이나 공공의식은 저버리고, 자기들만의 '철밥통' 같은 예배만 고집하는 모습에 염증을 느낀 사람이 한둘이 아닐 겁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감염병 사태를 겪으며 한국 기독교는 스스로의 존재 가치를 증명했을까요, 아니면 역대급 불신을 자초했을까요? 여러분이 겪은 충격적인 사례나 이 문제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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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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