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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남자의 나약함을 느낀다
자주 외롭고, 여자를 안고싶고, 따뜻함은 느끼고싶다.
손길도..
그래서 자꾸 마사지 가고싶다는 생각들고..
인터넷에 찾고..
나도 바울처럼 날때부터 고자요(신체적말고), 독신의 은사였으면 좋겠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반 고흐처럼 결혼안하고 창조(예술)이나 그런것으로 나의 영혼을 다쓰고싶다.
참 아이러니한게 먹고,생활하고, 사랑하고 자식낳고
이 모든것이 결국 죄와 연관되어있다..
나도 천사처럼 먹지도,성관계하지도않고 오직 삼위일체를 섬기며 만족하고 그것이 가장 큰 기쁨과 삶의 이유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님은 거룩하신분이신데.. 나는 왜이렇게 더럽고, 음란하고,악하고,책임지지않을까? ㅠㅠ
금식기도도..좀 하다가 실패하고
모세처럼 40일 더해서라도 계속해서 정욕을 끊고
오직 하나님, 오직 예수님, 오직 성령님으로 살고싶다..
여자란 존재에 나는 삼손처럼 눈알 뽑혀야 깨달을까?
그래도 같겠지.. 다윗,솔로몬 역사적으로 남자의 성욕, 여자의 달콤함이 문제다..
성경에서도 음녀의 입술이 달콤하다고 하신거처럼..
마음같아선 레위지파들이 우상숭배자들 칼로 썰었듯 걍 나의 go환을 짤라서 버리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