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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안의 도둑놈들 9회 – 네 돈이 아니야!

      • 익명
      • 2025.10.20 - 12:09

    교회의 예산은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대로 주먹구구식으로 집행되지 않는다.

    목사 혹은 장로들이 일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두 가지 중 하나다.

    하나는 개척교회처럼 조직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는 경우, 또 다른 하나는 교회의 구조가 완전히 잘못된 경우.

     

    기본적으로는 제직회 아래 각 부서가 조직되고, 그 부서가 예산을 집행한다.

    각 부서는 교회마다 다른데 예를 들면 이렇다.

    목회부, 예배부, 재정부, 음악부, 교육부, 전도부 등.

     

    제대로 된 교회라면 각 부서의 부장과 부원들이 맡은 일을 하면서 돈을 사용한다.

    연말에는 감사를 받고 공동의회에서 결산한다.

    결산을 바탕으로 다음 해의 예산을 짜게 된다.

    이것이 기본적인 예산 집행 과정이다.

     

    만일 이 과정에서 누군가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여 돈이 남모르게 지출된다면 어떻겠는가?

    혹은 각 부서가 스스로 회의로 결정하여 지출해야 하는 부분을 누군가가 계속 건드리려 든다면 어떻겠는가?

     

    먼저 한 예를 살펴보자.

     

    어느 교회 사무실에 여직원이 두 명 있었다.

    한 명은 서무를, 다른 한 명은 경리를 맡았다.

    경리가 나에게 해 준 말이다.

     

    그 당시를 기준으로, 얼마 전에 은퇴한 목사가 이런 식으로 말했다고 한다.

    “~양아, 100만 원 만들어 봐라.”

     

    그러면 각 부서의 회계장부에서 돌릴 수 있는 돈을 찾아내서 100만 원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교회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물론 목사의 비호도 있었던 것이고.

     

    사실 목사가 그 돈을 착복하려 했던 것은 아니다.

    그 목사는 꽤 알려진 목사였기 때문에, 사방에서 도와 달라고 요청이 오는데 돈을 주어도 될 만한 곳에 주었다는 거였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의 돈을 그런 식으로 손을 대는 것은 옳지 않다.

    개인적으로 요청이 왔다면 개인이 해결해야 한다.

    그것이 어렵다면 돈을 지출할 수 있는 부장과 의논하고 제직회를 통해 허락을 받으면 될 일이다.

    그게 아니고 경리 직원의 손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은 절대 옳지 않다.

    이건 비자금 만드는 방식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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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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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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