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토론방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교회안에는 멍청한 바보들이 너무 많다
      교회안에는 멍청한 바보들이 너무 많다

      쇠렌 키에르케고르의 명언. “바보가 되는 두 길이 있다. 하나는 참이 아닌 것을 믿는 것, 다른 하나는 참을 믿지 않으려는 것.” Søren Kierkegaard "There are two ways to be fooled. One is to believe what isn’t true; the other is to refuse to accept what is true." 세상에는 바보가 너무 많다. 내가 교회에서 참인 ...

    • 개독은 못보는짤.jpg
      개독은 못보는짤.jpg

      비추시 개독 기독교다니는데 시발 같음.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지금 대형교회들은 물론이고 중소형 교회들도 오래전에 다 탈퇴한상태인데 시발 기독교총연합회라고 잘알지도 못하는 교회 신도들은 아이고 교회 목사님 죽인다라고 오해함 시발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느님한테 나한테 까불면 뒤진다고 하는 목사를...

    • 저희 어머니께서 엄청 오랜 세월을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셨는데 어릴땐 몰랐거든요.

      저희 어머니께서 엄청 오랜 세월을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셨는데 어릴땐 몰랐거든요. 얼마 전, 알게 된 이야기로는 저희 어머니께서 친한 아주머니께서 저희 어머니가 되게 힘들어서 안 좋은 생각을 했을 때 하나님의 교회를 추천했다더라고요. 그 이후로 어머니는 되게 위로를 받으셨나봐요. 시간이 될 때마다, 주말마다, 가...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68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토론방
    • 💬익명토론방 자유글 ()
    • 교회에서 있었던 또 다른 충돌 이야기 – 진화론 vs 창조과학/지적설계

      • 사이비교회뿌시기
      • 2025.09.02 - 00:26

     

    최근 교회 청년부 성경공부 모임에서 흥미로운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주제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와 ‘진화론’이었습니다. 모임 초반, 한 형제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습니다.

     

    “저는 과학을 공부하면서 빅뱅 이론이나 진화론을 접했는데, 그게 성경 말씀과 모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창세기는 과학책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주라는 메시지를 전하려는 신앙 고백 아닐까요?”

     

    그러자 곧바로 다른 집사님이 손을 들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아니, 성경을 그대로 믿어야지! 진화를 인정한다는 건 하나님 말씀을 부정하는 겁니다. 창조과학이 아니면 공교육에서 진화론이 아이들에게 지배하게 돼요.”

     

    분위기는 단번에 뜨거워졌습니다. 몇몇은 과학과 신앙이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고, 다른 몇몇은 성경을 절대적 진리로 읽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한 청년은 미국 사례를 언급하며 설명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적설계론이 창조과학을 과학처럼 포장했지만, 연방법원에서 사이비 과학으로 판결났습니다. 과학적 방법론을 따르지 않았고, 설계자는 결국 하나님이었죠. 공립학교에서 이를 가르치려는 시도는 현대 과학을 위협했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일부 신자들은 고개를 끄덕였지만, 여전히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진화론을 인정하면 신앙을 해치지 않겠습니까? 창세기를 문자 그대로 읽는 게 반드시 신앙을 지키는 길은 아니에요.”

     

    모임의 지도 교사는 조용히 정리했습니다.

     

    “성경의 핵심은 하나님이 창조주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과학적 설명을 어떻게 이해하든, 믿음의 뿌리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서로 다른 해석이 있을 수 있지만, 이것 때문에 공동체가 갈라져서는 안 됩니다.”

     

    모임이 끝난 후에도 일부는 여전히 납득하지 못했지만, 과학적 사고와 신앙 사이의 균형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날의 토론은 교회 안에서 진화론, 창조과학, 지적설계론이라는 세 가지 관점이 어떻게 충돌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이 게시물을..
    • 2
      사이비교회뿌시기

    사이비교회뿌시기 님의 최근 글

    그 종교는 어쩌다 한국사회의 병폐가 모두 모인 쓰레기 통이 된 걸까요. 2083 6 2025 10.14 교회 휴거 사건, 인간이 올라간다? 지상 최대의 인간 증발 - 휴거 1992 6989 4 2025 09.18 교회에서 있었던 또 다른 충돌 이야기 – 진화론 vs 창조과학/지적설계 7532 2025 09.02 기독교가 욕먹는 이유 5080 2025 09.01 (펌) 비밀스러운 초 대박을 준다는 곳의 특징. TXT (사이비 특징) 4780 2025 08.29

    사이비교회뿌시기 님의 최근 댓글

    전 구조 자체가 문제라 봅니다.30년 넘게 성당 다니다가 결혼하면서 개신교회로 옮겨와서 지금 5년째 다니고 있는데... 이건 진짜 맘만 먹으면 썩기 딱 좋아요. 또 제가 다니면서 보는 제일 큰 문제는 대체 지성이나 이성에 대해 왜이렇게 홀대하느냐인데, 요새 목사 설교하는거 듣다 보면 심심찮게 과학적으로 어쩌니 저쩌니 추임새가 붙어서 이젠 그냥.. 뭐 말로도 안치는 수준입니다. 2025 10.12 대단하십니다 팩트입니다 진실입니다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2025 10.03 여자가 집안일을 하고 아이를 생산하는 기계냐 2025 09.02 기독교는 가난의 종교야논할필요도 없이 눈물흘리고 가난하고 고통받는이의 종교고하나님께서 직접 그것들을 체험하시고 모범이되셨다이렇게 간단한건데 칼x의 잡스런 논리와 한국 무속의구복들이 뒤섞이니상처받는 가나안신도들만... 2025 09.01 아니 폐가탐방이나 이런 위험한 장소 가는 콘텐츠 왜 보는 건지 이해 안 갔는데 흥미롭네 ㅋㅋㅋㅋㅋ 잘 볼게요. 몸 조심하면서 다니세요. 2025 08.17
    글쓴이의 서명작성글 감추기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4,687)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301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4854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87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인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2756 0
    4686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2849 0
    4685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2765 0
    4684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2864 0
    4683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2745 0
    4682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2866 0
    4681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2815 0
    4680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2880 0
    4679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2817 0
    4678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2812 0
    4677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2863 0
    4676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2844 0
    4675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2886 0
    4674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2783 0
    4673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2807 4
    4672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4008 0
    4671 비판
    [그때그사건] 교회가 기업인가? 신의 뜻? 교회 세습의 검은 커넥션 | KBS 20121021 방송
    익명675 2025.11.20 4208 0
    4670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4547 0
    4669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4601 0
    4668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4524 0
    • 1 2 3 4 5 6 7 8 9 10 .. 235
    • / 235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토론방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