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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신과 의존은 믿음이 아니라 사이비 이단 종교
요즘 종교 커뮤니티를 보면, 아직도 목사 말이면 무조건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꽤 많다. "목사님이 말씀하셨으니까", "그렇게 가르쳐주셨어요" 하면서 생각 없이 따라간다.
정작 성경은 읽어봤냐고 하면, 말 돌리기 바쁨.
진짜 믿음이 뭘까? 나는 그게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용기’라고 본다.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도 좋지만, 적어도 나 자신에게 먼저 물어보는 습관은 있어야 하지 않나?
기도하면서도 늘 목사님 뜻, 교회 분위기, 남들의 시선을 더 신경 쓰는 사람들 보면… 안타깝다.
하나님은 내 안에 있다고 하지 않았나. 근데 왜 자꾸 바깥에서 찾는가. 왜 자기 두뇌를 꺼놓고 다른 사람이 대신 믿어주길 바라나.
나는 종교 자체를 부정하는 게 아니다. 다만, 맹신과 의존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믿음이 진짜인지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이거다:
“그 믿음이 없었더라도, 나는 이 행동을 했을까?”
그 답이 ‘아니오’라면, 그건 믿음이 아니라 핑계다.
미역국먹다깨달음 님의 최근 댓글
잡으면 뭐하냐 법원을 때려부숴도 집행유예로 풀어주는데 2025 08.06 천주교가 이미지가 좋다니 웃기네 ㅋㅋ 천주교는 좆같은 범죄단체일 뿐임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2025 07.29 1. 구라경= 신약 4복음서의 내용이 다름= 이 인간 저 인간이 만들고 짜깁기= 구라2. 야훼= 이기적이고 변덕스럽고 잔인함= 존재하지 않거나 나쁜 악신= 믿을 가치가 없음3. 개독= 위선자(겉으로 착한 척하면서 속마음은 이기적이고 흉악 차별 미움) + 정신병자(비이성적인 야훼 예수 성경을 믿음) + 사기꾼(먹ㅅ연놈들이 돈내라고 닥달, 돈이 필요하면 야훼한테 달라고 기도해라) + 얼간이(먹ㅅ사기꾼에게 맨날 속아서 돈 상납)= 상종 못할 것들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2025 07.27 다메섹 경험이 바울이 애초에 그리스도인이 된 이유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이러니하죠. 그래서 그가 예수의 가르침을 끝까지 따랐을 거라고 기대할 수 있죠. 그러니까 오늘날의 기독교는 예수와 교제했다고 확신할 수 있는 경험을 한 사람의 영향을 받은 셈입니다. 2025 07.26 그는 메시아가 아니야, 그는 아주 못된 소년이야축하드립니다. 두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3을 받으셨습니다. 2025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