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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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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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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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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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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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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을 19금 금지도서로 지정해야하는 이유

      • 부흥회=세뇌콘서트
      • 5시간 전
    <나라의 장래는 어린이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예수교의 경전 바이블을 꼭 읽어야 될 서적 중 하나라고 권장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바이블을 가리켜 가장 많이 팔린(읽힘이 아님) 베스트 셀러라고 우쭐대는 예수교인들도 많습니다.
    그 책을 읽어야 좋다고 주장하는 인사들 중에는 제법 사회적으로 명사라고 알려진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은 바이블을 읽어 보기나 하고서 그런 말들을 할까요?
    특히,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이 읽어야 될만한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바이블(Bible)은 아예 공갈과 협박으로 시작해서
    마침내, 사람이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들어가서 영원히 이를 갈며 신음하리라는
    악담과 저주를 보여 주는 무지막지한 악서(惡書)
    임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에서, 바이블(예수교)의 실제 내용을 몇 가지만 잠시 훑어 보려고 합니다.

    (1) [(여호와 가라사대)
        ["네 동포,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네 열조(조상)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다른)민족의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너는 그를 좇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히 보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너는 용서 없이, 그를 죽이되,
        그는 ... 네 신(神) 여호와에게서 너를 꾀어 떠나게 하려한 자니, 너는 `돌로 쳐 죽이라`........"]  

       (신명기 13;6~11)

    * 여호와(예수) 외에 다른 신(神)을 섬기자고 꾀는 사람이 있으면,
      그가 부모 형제, 처 자식 또는 동포(친구)일지라도 불쌍히 여기지도 말고,
      덮어 숨기지도 말고, 인정 사정 볼 것 없이 돌로 쳐 죽이라는 것이 여호와의 지엄한 명령입니다.

      이런 종류의 상황들은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겪고 있을 것입니다.

    (2)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聖民=거룩한 백성)이라.
         무릇 스스로 (병들어) 죽은 것은 먹지 말 것이니,
         그것을 성중에 우거하는 객(客)에게 주어 먹게 하거나, 이방인에게 팔아도 가(可)하니라”.]

         (신명기 14; 21)

    병들어 죽은 고기 즉,
      불량 식품을 예수교인들은 먹지 말고, 이웃에게 먹이거나 팔아도 좋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못돼 먹은
      성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성민(聖民)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이 바로 예수교인들입니다.

     (3) [“여호와의 신이 사울(사람)에서 떠나고, 여호와의 악신(惡神)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사무엘 상 16; 14)

          [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惡神)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사무엘 상 19; 9) 

     * 사울은 히브리 왕국의 초대 왕입니다.
    처음에 사울은 왕이 되기 싫다고 행구(이삿짐) 뒤에 숨기까지 했던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쪽에서 강제로 끌어다가 왕위에 올려 놓은 사람입니다. (사무엘상 10; 22)

    그런 사울왕 속에다
    여호와는 자신이 부리는 악신(惡神)을 집어 넣어 못된 짓(?)하게 하여 그 벌로 비참하게 죽게 합니다.
    여호와는 자신이 부리는 악신을 사람에게 집어 넣고서 죄를 짓게 하고는 그 죄값으로 벌을 내린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애굽 왕)의 마음을 강퍅(성질이 깐깐하고 고집이 셈)하게 하셨기 때문에…."]

       (출애굽기 10; 27)

    * 결국, 애굽왕 바로는 자기 성품이 아닌 강퍅한 마음 때문에 여호와의 뜻을 거역하게 되고,
      마침내 애굽 백성 전체가 무차별 도륙되는 재앙을 13 번 씩이나 당하게 됩니다.

      이렇게 사람은 여호와가 집어 넣은 그 강퍅한 마음 때문에 죄를 짓게 되고,
      그리고 그 죄값으로 여호와의 징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4) [“사무엘(여호와의 선지자)이 가로되,
         ‘네 칼이 여인들로 무자(無子)케 한 것 같이 여인 중 네 어미가 무자(無子)하리라.’ 하고,
         그가 길갈(지명)에서 여호와 앞에서 아각을 찍어 쪼개니라."]

         (사무엘 상 15; 33)

    * 위의 바이블 내용은 이스라엘(사울왕)과 아말렉(아각왕)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 이야기입니다.
      전쟁 포로로 잡혀 온 사람(아각왕)을 여호와가 칼로 찍어서 쪼개어 죽였다고 하는군요.

      위의 전쟁은 이스라엘이 먼저 아말렉으로 쳐들어 가서 발발한 전쟁입니다.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면 특히 청년들이 많이 죽게 됩니다.
      청년들이 많이 죽으면, 여인들에게는 아들이 없어지게(무자=無子)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여호와(사무엘)는 여인들이 무자(無子)케 된 원인이 자기에게 있는데도 이를 망각하고,
      그 책임을 아각왕(사람)에게 씌워
      <칼날로 찍어 쪼개어> 죽였다고 합니다.

          [“너희(사람들)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이사야 1; 20)

    * 여호와(예수)를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날이 너희를 삼켜버리게 하겠다고 공갈 협박합니다.
      여호와의 입이 직접 쏟아 낸 말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배반이나 거절이란 말이 성립하려면,
      이에 앞서서 인간과 여호와(예수) 사이에 어떤 약속이 맺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언제 어디에서 그런 약속이 체결된 적이 있었던가요?

      아무리 거듭해서 생각을 해봐도, 폭력배들이 지나가는 사람에게
      “왜 쳐다봐? 떫어? 죽고 싶어?”
      하며 공연히 트집을 걸며 폭력을 휘두르기도 하고 금품을 갈취하는 모습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어쨌든, 예수교의 신 여호와(예수)는 사람을 찍어 쪼개기도 하고, 칼날이 삼키게도 한답니다.

     (5) [“(예수 가라사대),
         풀무 불(지옥)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태 13; 42)

    * 여호와의 독생자라는 예수가 사람들을 향해서 쏟아 내는 독설이요 악담과 저주입니다.
      자기를 믿지 않으면, 꺼지지 않는 유황불 지옥에 쳐 넣어 영원히 이를 갈며 신음하게 하겠답니다.

        [“내(예수)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마태 10; 34)

    * 예수는 인간 세상에다 전쟁과 불행을 안겨 주기 위해서 존재하는 신이랍니다.
      예수 역시 여호와와 조금도 기울지 않는 입이 걸쭉한 XX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 [“또, 내(예수)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兄弟)나, 자매(姉妹)나, 부모(父母)나, 자식(子息)이나,
         전토(田土)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마태 19; 29)

    * 예수를 위하여
      부모, 형제, 처자식과 전 재산을 버린 자라야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 복락을 누리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것을 버린 자는 영생 복락을 누리겠지만,
      버림을 받아서 불행해진 부모와 처자식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7) [“어떤 성에 접근하여 치고자 할 때에는 먼저 ‘평화를 맺자’고 외쳐라.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을 맺기로 하고 성문을 열거든,
         너희는 안에 있는 백성을 모두 노무자로 삼아 부려라.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을 맺을 생각이 없어서 싸움을 걸거든,
         너희는 그 성을 포위 공격하여라.

         너희 신 여호와께서 그 성을 너희 손에 부치실 터이니,
         거기에 있는 남자를 모두 칼로 쳐죽여라.

        그러나, 여자들과 아이들과 가축들과 그 밖에 그 성안에 있는
        다른 모든 것은 전리품으로 차지하여도 된다.
        너희 신 여호와께서 너희 원수(예수교인이 아닌 사람들)들에게서
        빼앗아 주시는 전리품을 너희는 마음대로 쓸 수가 있다.
        여기(근처)에 있는 민족들의 성읍이 아니고, 아주 <먼데 있는 성읍>들에는 모두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나, 너희 신 여호와께 유산으로 받은
        이 민족들의 성읍(이스라엘 근처)들에서는 숨쉬는 것을 하나도 살려두지 마라.
        그러니,
        헷족,
        아모리족,
        가나안족,
        브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은 너희 신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전멸시켜야 한다.”]

       (신명기 20; 10~17)

     * 어떻습니까?
      조직 폭력배들의 행패와 예수교의 가르침에 다른 모습이 보입니까?
      아니, 폭력배일지라도 저렇게 무지막지한 폭력배가 있어 본 적은 있습니까?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이 직접 다스리며 살아갈 근처에서는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싹 쓸어 전멸시키고,
      직접 들어가서 살지 않을 먼 곳에서는 남자들만 모조리 죽이고 여자들은 모두 차지해도 된답니다.

      실제로, 유럽의 예수교인들은 남아메리카의 모든 남자를 도륙시키고 여자들을 모두 차지합니다.
      그 결과, 현재의 남미 사람들이 바로 백인과 원주민의 혼혈인 메스티조족 또는 인디오족입니다.
      예수교의 역사는 여호와(예수)의 가르침을 철저하게 실천해 내려 오고 있는 셈입니다.

     (8) [“바알(타 종교)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당을 훼파하여 변소를 만들었더니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열왕기 하 10; 27)

     * 예수교 이외의 타 종교의 신전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다 공중 변소를 만들었답니다.
      예수교인들은 타 종교를 파괴하는 것만으로는 그 증오심이 풀리지 않습니다.
      타 종교를 파괴한 다음 그 자리에다 더러운(?) 변소를 만들어 놓아야 속이 시원해 집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의 예수교인들이 타 종교의 신전과 신상은 물론 단군상까지도 때려 부수는 짓들이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9) [“너희(예수쟁이들)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義)와 불법(不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

         (고린도 후서 6; 14)

     * 여기에서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는 <혼인을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서,
    >  예수교인들은 타 종교 내지 비 예수교인들과 혼인을 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예수교는 의(義)와 빛이며, 그 외의 모든 것은 불법(不法) 또는 어둠인데,
      “어찌 예수교인이 타(他)와 혼인을 할 수 있겠느냐?”고 호통입니다.

      어쨌든, 예수교가 타(他)와 공존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10) [“(여호와의 군대인 이스라엘, 유다 및 에돔 등 3국 연합군이)
         그(이웃 나라) 성읍을 쳐서 헐고,
         각기 돌을 던져 모든 밭에 가득하게 하고,
         모든 샘(우물)을 메우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물맷군이 두루 다니며 치니라.”]

         (열왕기 하 3; 25)

     * 여호와(예수)의 군대는 노략질 전쟁이 그 임무입니다.

      1)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사람을 모조리 죽이고,
      2) 가축과 금은 패물을 비롯한 모든 재물을 강탈한 다음,
      3) 성읍(사람이 살만한 터전)을 쳐서 모조리 헐어 버리고,
      4) 밭에다 돌을 가득하게 던져 넣어 다시는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만들고,
      5) 모든 샘(우물)을 메워 어느 누구도 물을 마실 수 없게 하고,
      6) 모든 나무를 잘라 내어 완전 초토화(焦土化)시키라는 것이 여호와(예수)의 지엄한 명입니다.
      7) 심지어, 아이들을 메어쳐 죽이고,
          아이 밴 부녀자들의 배를 갈라 죽이도록 교사하기도 합니다. (열왕기하 8; 11~13, 열왕기상 19; 15)

        중동 지방은 여호와(예수)의 군대가 저런 짓을 하지 않더라도 기후 풍토가 심히 척박한 사막 벌판입니다.
      그런데, 저런 곳에다 저러한 만행질을 해 놓으면 그 지방은 어떤 모습이 될까요?

        어쨌든, 이것이 여호와(예수)가 예수교인들에게 가르치는 거룩한 명령(가르침)입니다.

      (11) [“너희 가운데 호강하며 하느작거리던 여자,
            너무 호강하여 발바닥을 땅에 대본 일도 없는 여자가,
            자기를 가슴에 안아주는 남편이나 아들 딸을 외면하고,
            궁한 나머지 제 다리 사이에서 나온 자식을 태째 몰래 먹어치울 것이다.
            원수가 너희 모든 성을 포위하고 몰아치면 마침내 이런 지경에 이를 것이다.”]

            (신명기 28; 56~57)

     * 여호와를 믿지도 않고 받들지도 않으면, 자식의 고기를 먹게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것도, 남편이나 다른 자식들이 빼앗아 먹을 까봐 몰래 숨어서 먹게 하겠다고 합니다.

      너무도 호강스럽게 살아서 땅을 밟아 보지도 않던 아리따운 여자가
      남편과 다른 자식들 몰래 자식의 고기를 뜯어 먹는 모습은 참으로 멋질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간 세상을 잔인하게 이끌고 있는 여호와라는 신은 어떻게 생겨 먹은 종자일까요?

         참고로, 여호와의 협박을 한 가지만 더 들어 보기로 할까요?.

       (12) [".... 너희가 내(여호와) 말을 듣지 않고 반항한다면,
             나는 크게 노하여 너희(인간)와 맞설 것이며,
             너희 죄(여호와를 믿지 않음)를 일곱 배로 징계하리라.
             그리하여, 너희는 아들들의 살을 먹고, 딸들의 살을 먹어야 하게 되리라."]

             (레위기 26; 27~29)

     * 이 얼마나 끔찍한 공갈 협박이요 저주와 악담입니까?

      (13) 바이블에는 <죽이다>라는 단어가 275 개 들어 있습니다.
            바이블에는 <진멸>하라는 단어가 104 개 들어 있습니다.
            바이블에는 <전멸>하라는 단어가 85 개 들어 있습니다.
            바이블에는 <노략>하라는 단어가 92 개 들어 있습니다.
            바이블에는 <칼날>로 죽여라(진멸하라)가 50 개 들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바이블에는

      1) 포르노 따위의 음담패설(淫談悖說),
      2) 사람을 속이고 골탕먹이는 사기행각(詐欺行脚),
      3) 처음부터 끝까지 과학과 논리와는 거리가 먼 무지막지(無知莫知) 등이 난무하고 있어서,
         인류 역사 속에 예수교(바이블)보다 더 잔인하고, 지저분하고, 악독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심지어 바이블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도 있습니다.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예수교 지도자)에게 이르라.
            ‘무릇 너의 대대 자손 중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여호와의 식물(예배)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라.
            무릇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못할찌니, 곧,
            소경이나,
            절뚝발이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발 부러진 자나,
            손 부러진 자나,
            곱사등이나,
            난장이나,
            눈에 백막이 있는 자나,
            괴혈병이나,
            버짐이나,
            불알 상한 자나,
            제사장(예수교 지도자)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아와 여호와의 화제(예배)를 드리지 못할찌니,
            그는 흠이 있은 즉, 나아와 여호와의 식물(예배)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레위기 21; 16~21)

    * 불구자나 병자는 여호와에게 가까이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문둥병 등 피부병을 가진 사람을 더럽다면서 진 밖으로 내치라고 악을 쓰기도 합니다.

      히브리인들은 중동지방의 사막 벌판을 배회하며 노략질로 살아가던 족속들입니다.
      노략질은 농업 민족과는 달리 전쟁이 그 생업입니다.
      따라서, 진(陳)이란 히브리인들의 생활 근거지를 이르는 말입니다.

      따라서, 불구자나 병자를 더럽다면서 진(陳)에서 내치라는 말은 결국 죽어 버리라는 뜻입니다.

        (15) ["엘리사가... 길에 행(行)할 때에 젊은 아이들이 성(城)에서 나와서 저를 조롱하여 가로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엘리사가 돌이켜 저희를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매 곧 수풀에서 암콤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에 42 명을 찢었더라. ..."]

            (열왕기 하 2 ; 23~24)

    * 엘리사는 대단히 유명한 여호와의 선지자입니다. 그런데, 그는 대머리였던 것 같습니다.
    어느 날, 그가 길을 걸어가고 있을 때,
    동네 아이들이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라며 놀렸던 모양입니다.

    이 때,
    엘리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를 하자, 암콤 2 마리가 나타나서 아이들 42 명을 찢어 죽였다는군요.

    이 바이블 내용을 몇 년 전, 어느 사이트에 올렸더니,
    <여호와의 선지자에게는 이 정도의 능력이 주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
    이라고 답글을 올린 예수교인도 있었습니다.
    사람이 예수교에 세뇌되면 어떤 종류의 정신 세계가 형성되는 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물론, 바이블(특히 신약)에 좋은 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 원수를 사랑하라.
     * 7 번씩 70 번이라도 용서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등등, 대략 20~30 가지쯤 그럴싸한 말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런 정도의 말은 유교, 불교, 도교 및 힌두교 등등, 어디에서도 만나 볼 수 있는 가르침들입니다.
    아니, 세상(사회)의 기초가 되는 가정 속에서도 흔히 만날 수 있는 덕목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특히 눈 여겨 볼 것이 있습니다.
    바이블 속에 들어 있는 20~30 가지쯤 되는 그 그럴싸한 말들도 어떤 근거와 배경 설명 없이
    단편적으로 또는 즉흥적으로 떠들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서,
    바이블(예수교) 속에서 떠들어지는 그 좋은 말들이라는 것이 사실은 예수교의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종교라는 탈은 쓰고 있어야 되겠고, 그러려면 그럴싸한 내용은 있어야 되겠고,
    마침내, 타 종교 또는 타 집단에서 가르치는 내용들을 이것 저것 훔쳐 오다 보니,
    그렇게 머리도 없고 꼬리도 없는 것들을 여기 저기에다 너덜너덜 붙여 놓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교의 가르침(바이블)입니다.
    아직도, 바이블을 사랑하는 우리 아들 딸들에게 읽히고 싶은 양서(良書)라고 판단되십니까?

    바이블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순(矛盾)과 궤변(詭辯)을 역어 놓은 허구(虛構)일 뿐입니다.
    거기에다 한 술 더 떠서, 저주(詛呪)와 악담(惡談)을 뭉쳐 놓은 무서운 내용의 악서(惡書)입니다.

    이에, 나라의 장래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더럽히지 않고
    깨끗하게 지켜주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어린이들 주위에서 바이블을 철저히 차단시켜야 되겠다는
    운동을 벌이게 된 것입니다.

    1,000 만 서명 운동에 모두모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뜻있는 많은 분들의 성원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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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잡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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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카페마진30퍼실화냐 5시간 전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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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 🔥 반기련 · 안티기독교 커뮤니티는 어떤 곳인가요?

    COMMENT

    • ;; 둥글론은 그렇게따지면 평생을 믿어왔는데 아까웠다 생각 안하겠노 -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N
      51분 전
    • 유화해서 편입시킴 N
      54분 전
    • 사실 황제 폐하가 너희가 섬기던 그 신임 하고 말걸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N
      54분 전
    • 그리고 애초에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보면 자본주의 시초도 개독애들임ㅋㅋㅋ 축하드립니다. 두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3을 받으셨습니다. N
      56분 전
    • 정확히는 기독교의 보수 근본주의 같은 '무지성 개독'이 문제지 기독교가 내재한 본질적 가치 그 자체는 오히려 한민족의 그것과 융화될 만한 조건을 잘 충족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초기교회 이전과 같은 기독교 원류 자체까지도 모두 문젯거리라고 하기엔 고고학적으로 이에 대해 상세히 밝혀지지 않아서 단언하긴 이르다고 ... N
      56분 전
    • 쉽고 어렵고는 모르겠는데 니 멘탈을 생각한다면 안만나는거 추천.. 대화가 안될텐데 어떻게 만나게? N
      57분 전
    • 개독녀 어떰? 쉬움? 축하드립니다. 두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3을 받으셨습니다. N
      57분 전
    • 모두가 그런 건 아닌데.. 적어도 덩치있는 규모의 교회사람일수록 좆같은 경향이 더 강하다는게 내 결론이다. 작은교회 큰교회 둘 다 몇년씩 다녀봤음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N
      57분 전
    • 사막잡신 사막노예 사막죄인 다어울리는듯 ㅋㅋㅋ왜 목박혀죽은 죄인 노예를 믿는건지 이해가안되고 주변에 교회다니면서 믿음있는집들은 이혼하고 잘사는집들이없음 예수가 진정존재하는 위대한 신이엇다면 믿는사람들이 우리보다 잘살고 행복해야되는대 주변을 보니 그지처럼사는게 별로 믿음이안감ㅋㅋㅋ N
      5시간 전
    • 1. 구라경 = 신약 4복음서의 내용이 다름 = 이 인간 저 인간이 만들고 짜깁기 = 구라 2. 야훼 = 이기적이고 변덕스럽고 잔인함 = 존재하지 않거나 나쁜 악신 = 믿을 가치가 없음 3. 개독 = 위선자(겉으로 착한 척하면서 속마음은 이기적이고 흉악 차별 미움) + 정신병자(비이성적인 야훼 예수 성경을 믿음) + 사기꾼(먹ㅅ연... N
      5시간 전
    • 개독교에 몸 담으면 확실하게 정신이상자가 됩니다. 아멘! ㅎㅎㅎ ---- "바이블 내용이 <참>이라면, 예수교의 신 여호와(예수)는 대단한 악신(惡神)이고, 반대로 바이블 내용이 <거짓>이라고 밝혀지면, 바이블(예수교)은 당연히 폐기 처분되어야 마땅하다." -제삼자 축하드립니다. 두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3을 받... N
      5시간 전
    • 예수교를 평가하는 2가지 방법] [1] 예수교를 관찰하는 데는 2가지 방법으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가 있다. 그 하나는 바이블(예수교) 내용을 <참>이라고 인정해 주고서 따져 보는 방법 다른 하나는 바이블(예수교) 내용이 <거짓>임을 밝혀 내는 방법 결론부터 말하자면, 바이블 내용이 <참>이라면, 예수교의 신 여호와(예수)... N
      5시간 전
    • 죄송합니다. 북한 빨갱이들과, 남한 개독들 간의 유사점을 퀴즈문제로 내시는 것을 보고서, 그 동안 제가 이 곳 반기련의 여러 게시판을 왕래하면서 긁어다 붙여가며 수십 차례 도배질을 해가면서 올렸던 묵어빠진 글에 불과한 졸작의 글을 아래와 같이 다시 도배질을 하여 봅니다. <북한 노동당과, 남한 개독교 간의 유사점... N
      5시간 전
    • ■ 신도수 84만 ~ 100만명 정도로 추정되는 원불교, 원광대학교 소유~ 103년 전 박중빈(소태산 대종사)이라는 사람이 전남 영광에서 만듦~ 불교의 금강경을 기반으로(60%) + 기독교 + 천주교 + 유교 + 증산도 + 도교 등이 섞인 종교입니다. 타종교를 배척하지 않고 협력합니다. 불교계에서는 원불교를 유사불교라고 부르며 이... N
      5시간 전
    • 십일조 ㅋㅋ개독들은 돈돈돈 믿음을 이용해서 힘든서민들 후려치는 목박혀뒤진 죄인을 신으로 숭배하는것들이니 ㅋㅋ돈 백원도 아깝던대 차라리 진짜로 보이는 불쌍한 사람한테 적선해주지 보이지도않는 가가상의 그것도 죄인에게 돈을 받치다니 ㅋㅋ신기함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N
      5시간 전
    • 개독병자들이 믿는 신이 귀신인지 마귀신을 신봉하면서 예수로 착각하는 것인가 봅니다, 그들은 말과 행동이 다르니까요,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N
      5시간 전
    • 저는 기독교인 전부 지적장애인이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기분나쁘다네요;; 나보고는 신천지니 jms라고 하길래 니네 엄마아빠는 일베잖아라고 맞받아치니 초딩이냐고 하더이다 내로남불 씨발련들 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N
      5시간 전
    • 지구창조..... 어후.ㅋㅋㅋ 축하드립니다. 세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1을 받으셨습니다. N
      5시간 전
    • 잘하셨습니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나 하는데다가 야훼같은 사막잡귀나 믿으라고 강요하는데 그런 인간은 친구로도 두지 말아야 해요 축하드립니다. 두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3을 받으셨습니다. N
      5시간 전
    • 훌륭하신 반기독교 정신은 칭찬 드립니다. 그러나, 님에게 친구분이 폭력적 물리력을 행사함으로써 정당방위 차원에서 그러셨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친구분에게 폭력적 물리력을 먼저 행사하신 점만큼은 동의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죄송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 N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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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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