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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아내, 교회 여왕 코스프레하며 신도들 감시하는 꼴 진짜 역겹
사모라는 존재가 대체 왜 교회에서 갑질하고 권력 휘두르는지 이해가 안 간다.남편 목사가 얼마나 무능한지 감당 못 하니까,자기가 대신 ‘왕’ 행세 하는 거다.신도들 옷차림부터 화장까지 감시하며 군기 잡는 꼴, 진짜 소름 돋는다.
“그런 옷 입으면 교회 분위기 망친다”“화장 너무 진하면 경건하지 않은 거다”이딴 소리 들으면서 스트레스 받다가 교회 나오는 사람들이 몇 명인데?근데 그 본인은 명품 립스틱에 샤넬 블라우스 차려입고 교회에 나타난다.
사모라는 게 무슨 ‘영적 어머니’가 아니라그냥 성도들 위에 군림하는 권력자일 뿐이다.